이럴때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ㅠㅠ
조언좀 주세요 ㅠ
이럴때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ㅠㅠ
조언좀 주세요 ㅠ
시간이 약입니다
그냥 버티세요!!
너무 창피한일이 아니라고 스스로를 세뇌하는수밖에요
뭐 어쩌라고 해야지요 ㅠㅠ
잊어버려야지요. 다른사람들도 다 실수 하고 산다 뭐 어때 해야지요~
완벽한 사람이 절대 아니다.
허술한 면이 많은 사람이다.
별것도 아니다!
지나고 보면 별일도 아니에요
그냥 실수죠 뭐
완벽한 사람이 어딨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시간이 약이다
열심히 이불킥 많이 하시고 빨리 잊으세요
일어난 일은 되돌이킬 방법이 없다면 잊는 수 밖에요
남들은 나만큼 오래 기억하지 않는다 생각하세요
사람은 남의 일을 오래 깊게 생각하지 않아요.
남들은 다 잊었을 거예요, 신경도 안 쓰거나.
뭔일인지 함 적어봐봐봐봐봐요
그 수치심을 정면으로 대해서
오롯이 느껴주세요
온 몸에 힘을 빼고
그 에너지들이 님안에서 활개치는
그 몸의 느낌을 느껴보세요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요
그러다보면 언젠가 끝나고
천국같은 평온한 순간이 옵니다.
앞으로 인생에서 두번다시 수치스러운 일은
당하지 않을거예요
죽을거같이 창피한 그 느낌
그 아픔 고통을
아무판단없이 직면하세요
일체 모든것을 일시정지하시고
그저 몸의 느낌에 주목하세요
그 느낌들을 받아들여주세요
일어날 일이었어
일어나야만하는 일이어서 일어났을 뿐
남말 삼일 안감
뭐든 목숨 안 잃었으면 된겁니다
모두 그런경험 다 있어요.
괜찮아요.
매일 자주 그래요. 지나고 나면 너무 부끄럽고 창피한일들. 다시 안그러고 싶어도 지나고 나면 또 부끄럽고 자주 그래요.
얼마나 창피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는 잊혀지는건
맞더라고요
전 플리츠 롱스커트 뒷자락이 팬티스타킹에
낀채 친구랑 팔짱끼고 온 명동바닥을
다 돌아다녔어요ㅠㅠ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쪽팔림도 희석됩디당
헉....윗댓글님..ㅠㅠ
시간 지나면 다들 잊을거에요
김건희도 저리 당당히 얼굴 들고
살아가는데, 그녀보다 창피한 짓을 한 건 아니잖아요?
세상엔 부끄러움이란 걸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창피함을 안다는 것만으로
멋진걸요~~
타인에게 사과해야 할 일이 아니라, 원글님 실수로 인한 거라면,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남들은 생각보다 나한테 관심없다.
한번 말하고 ,그걸로 수근거려도 그걸로 땡이다.
그런 생각이 날 때마다 몸부림 치고 잊으려 하지말고 생각나면 그냥 아 어쩌라고~!! 이렇게 말해보세요~
아가씨시절 지하철타서 어떤 커플앞에 서있었는데 둘이 키득거리더니 여자가 저더러 앞지퍼 열렸다고 알려주대요. 하.....
진짜 잊혀지지도 않네.
근데 뭐 지금은 웃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약이죠.
저는 하룻밤 자고 나면 대체적으로 잊어버려요.
이런글에도 헛소리 하는 정치병 환자 참 약도 없다
남이 그런일 당했으면 괜찮다고 말해줬을 거예요
자신에게도 좀 관대해 집시다
그럴수도 있죠
세상만사 원래 정해진 바 없고
실수를 통해서 배운다.
ㅠㅠ 남일 삼일이 맞아요 저도 그말에 버텼어요 . 아무리 쇼킹해도 남일 일주일 못떠들잖아요ㅠㅠ 좀만 버티세요
금방 3개월 지나갈꺼예요
저도 얼마전에 겪은 일로 한달 정도 수치심에 괴로웠어요 자신이 너무 못나게 느껴지고 밥도 못먹고 일주일만에 몸무게가 3킬로가 줄더라고요
삼주 정도 지나니 창피한 마음이 사라지고 평안해졌어요 이제는 나 자신에게도 내게 수치심을 느끼게 한 사람들 앞에서도 더 당당해졌어요
내가 나쁜 의도로 고의적으로 잘못한 일이 아니었고 오히려 열심히 잘 해보려다 생긴 일이었거든요
이제 돌이켜보면 내 자신의 발전을 위해 거쳐야 하는 단계였어요
원글님의 경우도 좋은 의도로 한 일이었지만 상황이 부끄러움을 느끼게 돌아갔을 것 같아요
조금만 더 버텨보세요
창피한 마음이 오히려 당당한 마음으로 바뀌는 순간이 찾아온답니다 :)
저도 얼마전에 겪은 일로 한달 정도 수치심에 괴로웠어요 자신이 너무 못나게 느껴지고 밥도 못먹고 일주일만에 몸무게가 3킬로가 줄더라고요
삼주 정도 지나니 창피한 마음이 사라지고 평안해졌어요 이제는 나 자신에게도 내게 수치심을 느끼게 한 사람들 앞에서도 더 당당해졌어요
내가 나쁜 의도로 고의적으로 잘못한 일이 아니었고 오히려 열심히 잘 해보려다 생긴 일이었거든요
이제 돌이켜보면 내 자신의 발전을 위해 거쳐야 하는 단계였어요
원글님의 경우도 좋은 의도로 한 일이었지만 상황이 부끄러움을 느끼게 돌아갔을 것 같아요
조금만 더 버텨보세요
창피한 마음이 오히려 당당한 마음으로 바뀌는 순간이 찾아온답니다 :)
저도 얼마전에 겪은 일로 수치심에 괴로웠어요 자신이 너무 못나게 느껴지고 밥도 못먹고 일주일만에 몸무게가 3킬로가 줄더라고요
삼주 정도 지나니 창피한 마음이 사라지고 평안해졌어요 이제는 나 자신에게도 내게 수치심을 느끼게 한 사람들 앞에서도 더 당당해졌어요
내가 나쁜 의도로 고의적으로 잘못한 일이 아니었고 오히려 열심히 잘 해보려다 생긴 일이었거든요
이제 돌이켜보면 내 자신의 발전을 위해 거쳐야 하는 단계였어요
원글님의 경우도 좋은 의도로 한 일이었지만 상황이 부끄러움을 느끼게 돌아갔을 것 같아요
조금만 더 버텨보세요
창피한 마음이 오히려 당당한 마음으로 바뀌는 순간이 찾아온답니다 :)
시간이 약이죠
나솔 16기들 봐요~ 진짜 전국적으로 너무 부끄러워 얼굴 못쳐들고 다닐거 같은데 이제 벌써 그들이 둔감해졌어요
뭔 일인지 궁금합니다.
내가 그런 사람이란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됩니다.
만약에, 옷에 용변을 봐버렸다.. 이런건 생리적 현상이고, 환경적 여건이 어쩔수 없었으면,
그냥 잊어버리면 됩니다. 어떤 사람 누구나 있을 수 있는 일이죠.
그런데, 내가 누군가한테 말실수를 했다거나, 어떤 잘못된 행동을 했다. 그건 내가 그냥 그런 사람인것이죠..
저는 과거에 부끄러운일은 그냥 받아들여요.
아.. 내가 그때 그렇게 모자란 인간이었구나.. 부끄럽다.. 이제는 그러지 말아야지..
괜찮아요 한 5년?? 지나면 무뎌져요
이럴 때는 님들도 너무 챙피한 일 털어놔 보라고 꼬시는 겁니다.
그러면 엄청난 사례가...
얼마나 챙피한 일인 줄은 모르겠으나 젊은 날 사소한 창피로 인해 죽을까했던 바보스러움이 60넘은 현재 사흘들이 일어나는데도 딱 그 날만 창피하고 다음 날은 잊어 버립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게 자랑은 아니지만 누구나 그러고 살아 간다는 것이예요
망신살의 경우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행동해야
주변에서 와~멘탈강하다 하며 달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