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치는 거죠
'23.11.8 5:21 PM
(14.100.xxx.84)
말이 많으니 쓸데 없는 말이 99프로예요
근데 그들도 말 많은 사람들 싫어해요.
2. 그쵸
'23.11.8 5:22 PM
(175.120.xxx.173)
피곤하죠..
3. 침묵을
'23.11.8 5:23 PM
(14.32.xxx.215)
못견디는 강박이 있더라구요
그러고 자기가 유재석인줄 아는것도 킬포
4. 특징
'23.11.8 5:30 PM
(39.7.xxx.245)
게다가 본인 보다 말 많은 사람은 못참아요
5. 죄송해유
'23.11.8 5:42 PM
(223.38.xxx.15)
속에서 천불이 나고 말이라도 안 하면 죽을거 같아요
6. 원글
'23.11.8 5:46 PM
(121.137.xxx.231)
자기가 유재석인줄 아는것도...
와...맞아요.
말 많은 분들 (여자나 남자나) 정말 본인 말도 너무 많고
다른 사람들 대화에도 무조건 끼어들고 봐요
본인한테 물어본 것도 아닌데 자꾸 끼어들어서 본인이 말을 해야
직성이 풀리나 봐요.
근데 가만히 보면 주목받고 싶어하거나 인정받고 싶어하는게 좀
강한 것도 있는 거 같더라고요
옆에서 지켜보기만 하는데도 피곤합니다.
7. ....
'23.11.8 5:50 PM
(110.13.xxx.200)
것도 대부분 다 남얘기에요.
남에 대해서 어쩌니 저쩌니... 것도 부질없는 이야기들만..
티는 안내지만 한심해보임.
8. 댓글에
'23.11.8 5:55 PM
(211.206.xxx.180)
곧 말 없으면 또 음흉하다는 댓글 나올 겁니다.
말 많은 사람은 같은 부류와 어울리면 좋을 텐데
또 같이는 안 어울리더란.
전 길어지면 몇 분 이상은 안 들어줘요. 내 시간은 소중해서.
9. …
'23.11.8 6:00 PM
(211.36.xxx.59)
말많고 목청 큰사람 너무 경박해보이고 상스러보여요
같이 있기 창피해요.
10. 원글
'23.11.8 6:10 PM
(121.137.xxx.231)
말 많은 사람끼리 아무래도 서로 막 말하느라 바쁘더라고요.
직장이니까 제가 직접 끼는 대화가 아니더라도
근처에서 말 많은 사람들이 서로 얘기하는거 들리는데
그냥 듣는 것 만으로도 지치네요
어쩜 저리 말이 많은지..ㅎㅎ
남얘기, 본인 얘기, 주변 사람 얘기... 물론 수다라는게 보통 그렇긴하죠
이런저런 얘기 다양하게 하게 되는.
근데 적당히 좀 하는게 좋은데
말 많은 사람들은 정말 쓸데없는 얘기를 주구장창..
보면 말 많은 사람도 좀 나뉘는게
어떤 사람은 자기가 중심이 되어야 해서 말이 많고 끼어드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뭔가 말을 많이 하면서 주변 시선으로 부터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더라고요.
11. ..
'23.11.8 6:29 PM
(49.172.xxx.179)
또 남이 자기 말을 듣는지에는 관심도 없더라구요.
소통이 아니라 그냥 본인이 말하는게 목적인것처럼.
목소리까지 큰 사람이 말 계속계속하면 진짜 귀에서 피날것 같다는 말이 저절로 들어요.
12. ㅡㅡㅡㅡ
'23.11.8 6:3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ㅎㅎ
제가 귀에 피가 날 지경이라는 걸 경험한 이후로.
솔직하게 일부러 피해요.
13. 그런사람들
'23.11.8 7:01 PM
(133.32.xxx.139)
대부분이 내로남불이에요.
피해자행세하는건 세트구요
14. ㅡㅡ
'23.11.8 7:35 PM
(106.101.xxx.243)
말 많은 사람은 남 말은 전혀 안들어요.
오로지 자기 말만 해요.
15. ㅇㅇ
'23.11.8 8:50 PM
(59.18.xxx.136)
말많은 내친구엿던 생각나네요
물론 손절한 상태지만...
친구는 목소리가 걸걸해요. 혀도 약간짧은데 말이 약간빠르죠.
워낙 얼굴이 정말 예쁘고 키도크고 날씬해서 입다물고잇으면 지나가는 남자들이 전부 말을 겁니다.
근데 입만열면 걸걸한 목소리에 혀가 약간 짧은데 말이 빠르고 많.아.요ㅋㅋㅋㅋ
그 애랑 버스, 지하철 타면 그 입좀다물어달라는 말을 여러번 들엇네요
16. 말이
'23.11.8 8:52 PM
(123.199.xxx.114)
많으면 피해요.
고맙기도 해요
나 이런사람이란걸 먼저 표현해줘서
영양가없는 사람들이 말이 많고 욕심쟁이 우후후
17. 아휴
'23.11.8 11:06 PM
(99.228.xxx.15)
부부가 쌍으로 말많은집 하나 아는데 가족모임하면 부부끼리 서로 말하려고 안달이 나서 애 말도 못하게 끊더라구요. 대단하다 정말 했어요. 기가 쭉쭉 빨리고 알고싶지않은 자기들 사생활 다 떠벌이고 아휴 만나지않는게 상책이에요.
18. 스트레스
'23.11.8 11:33 PM
(112.146.xxx.72)
말많은 사람들 중 어떤 사람들은 말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린대요.옆레 있는 사람들만 죽어납니다.
근데 회사 상사에게 그렇진 않잖아요.
만만하고 편한 사람들 , 가족이나 자식, 친구 , 부하직원에게 일방적으로 쏟아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