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도권 잡으려
'23.11.7 10:13 PM
(1.238.xxx.39)
기술 들어갔는데 원글님만 더 애타는 상황이 되었었군요.
차라리 나중에 연락 다시 하겠다 하지
읽씹은 나빠요.
2. ...
'23.11.7 10:14 PM
(121.149.xxx.208)
그래요.이또한 지나가리라..
썸만 탄거 맞죠?
다행이죠.그럼ㅎ
3. ..
'23.11.7 10:14 PM
(73.148.xxx.169)
님이 읽씹한 태도가 싫었을 수도
4. .,
'23.11.7 10:18 PM
(211.243.xxx.94)
안읽씹이라는데 어디에 읽씹이..
맘 정리 잘하시고 ..
맘은 아프지만 다행이 썸남이었으니까 그까이꺼하고 보내주세요.
5. 딱 거기까지
'23.11.7 10:19 PM
(211.36.xxx.55)
안되는 인연
애쓰지 마세요
6. ㅇㅇㅇ
'23.11.7 10:19 PM
(220.79.xxx.118)
네 오랫동안 좋아했어서
마음이 확 식진않아요…
7. ,,
'23.11.7 10:20 PM
(73.148.xxx.169)
안읽씹은 차단이라 여겼을 수도 있지 않나요? 읽씹보다 더 싫은
8. ...
'23.11.7 10:2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음 저는 상대가 원글님처럼 연락 안하면 아무리 제가 좋아하는 상대여도 마음 식을 것 같아요. 썸남이 왜 차가워졌는지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좋아했다면 뒤늦은 연락에도 이어갔을 것이다? 흠... 상대를 배려하지 않은 행동은 원글님이 하시고 상대의 애정의 경중탓하는 거 좀 그렇지 않나싶네요.
9. 음
'23.11.7 10:29 PM
(219.249.xxx.181)
좋아하니까 안읽씹에 마음이 상한거죠.
관심이 없으면 읽든 말든....
10. 원글님 확실히?
'23.11.7 10:29 PM
(1.238.xxx.39)
안읽씹이예요??
카톡만 안 들어갔지 1은 안 사라졌지만 확인해서 내용은 알고 계셨죠??
11. 바람소리2
'23.11.7 10:31 PM
(114.204.xxx.203)
아무리 그래도 아프다 답 하시지
12. ㅜㅜ
'23.11.7 10:33 PM
(121.155.xxx.24)
나이가 생기면 예전같지 않아요
그 사람이 좋고 괜찮으면 부딪히고 그 사람이
거절하면 인연이 아니구나 하고 접고 ㅡ
밀당이 좀 그래요
어린 나이가 아니라서요
13. 맞아요
'23.11.7 10:34 PM
(112.147.xxx.62)
밀당하고 어쩌고
피곤하죠...
14. 되도않는
'23.11.7 10:36 PM
(70.106.xxx.95)
밀당하다가는
가차없이 차이는 나이에요.
이십대 꽃띠 시절에도 안되는걸 나이들어 님이 더 좋아서 사귀는 사이에
그렇게 밀당하면 승산이 없어요.
나이들어서 연애할땐 여자가 을이 돼요.
15. 님
'23.11.7 10:38 PM
(123.199.xxx.114)
다음에는 좋아하는 사람한테 그러지 마세요.
뭐하는거에요 어리석어요
아이도 아니고 솔직히 이야기를 하시지
16. ...
'23.11.7 10:38 PM
(77.136.xxx.252)
-
삭제된댓글
썸남이야말로 아 이 여자가 나를 그렇게까지 생각하는 게 아니구나 여기까지 이정도구나 먼저 생각했겠죠.
내가 그러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고
남이 그러는 건 정리해도 된다는 사인으로 해석해요?
인간 진짜 별로다..
나이먹고 하는 밀당은 더 추해요
17. 이상한게
'23.11.7 10:40 PM
(70.106.xxx.95)
여자들은 헤어질 맘도 없으면서
사람 테스트하느라 저러더라구요
남자를 컨트롤하고 싶어하고 애정을 더 받아내려고요
문제는 그게 남자들 특히나 나이든 남자들 눈엔 그게
다 보이거든요.
남자가 여자를 아주많이 사랑하거나 좋아할때나
그게 먹히죠
근데 지금은 원글님이 철저히 을 입장인데 저러면 그냥 차이는거죠
18. 제 생각엔
'23.11.7 10:41 PM
(221.163.xxx.95)
하루반정도 안읽씹에 그런 반응이라면
처음부터 썸남의 마음이 거기까지였던거죠.
원글님 잘못 아니예요.
19. 나이
'23.11.7 10:42 PM
(118.235.xxx.16)
20대 초반도 아니고 나이가 최소 30대ㅜ중반은 됐을텐데 그런 밀당 하면 저라도 바로 차버릴 것 같네요
20. .....
'23.11.7 10:42 PM
(112.166.xxx.103)
떠 보는 것.
시험에 들게 하는 것.
내가 이렇게 나와도
니가 날 좋아한다면 감수해야지.
이런 생각.
님 모쏠이세요?
어른되서 연애 안 해보신거에요??
21. 아이고
'23.11.7 10:49 PM
(211.203.xxx.221)
제가 남자라도 화날듯
22. 엥?
'23.11.7 10:58 PM
(211.250.xxx.112)
썸 단계인데 하루 반나절을 안읽씹이었으면 이미 게임 오버죠. 남초 사이트에서 읽은 글인데 10대,20대,30대,40대 남자들이 여자에 대해 어떻게 변하는지를 써놨더라고요. 30대 중반만 되어도 완전 달라지던데요.
23. 카톡
'23.11.7 11:00 PM
(118.235.xxx.213)
안읽는 사람은 극혐이라 전 쌈남 이해돼요.
24. 20대도
'23.11.7 11:12 PM
(211.36.xxx.32)
이러면 맘 식어요.
25. ㄱㄷㅁㅈㅇ
'23.11.7 11:25 PM
(175.211.xxx.235)
저도 못믿을 사람이라고 생각 했을듯요
괜찮은 사람은 처음부터 오해할 행동을 안하더라구요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서 이러면 그 남자가 애탈거라 생각했나 보네요 쯧쯧
26. 남편이
'23.11.7 11:26 PM
(119.202.xxx.149)
카톡 안읽씹이어도 짜증나요.
그냥 여기까지 인연인걸로~
27. . . .
'23.11.8 12:53 AM
(180.70.xxx.60)
안읽씹 이어도 내용 다 보셨을테고
사람 맘 떠보는건데
그런거 너무 기분 나쁘죠
다 알만한 나이 아닌가요
원글님이 안읽씹 먼저 해서
썸남이 싸늘해진겁니다
28. 흠
'23.11.8 1:08 AM
(125.177.xxx.151)
반나절도 아니고 하루반 이라니..
있던 정도 떨어지겠어요.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썸중에 그러시다니 자신감이 과하셨던것 같네요.
29. 아니
'23.11.8 1:13 AM
(41.73.xxx.65)
아프면 아프다 하면 될걸
무시한다고 생각되잖아요
입장 바꿔 생각하세요 항상
모든 사람이 귀신처럼 내 마음 알아주고 이해해 주지 않아요 절대 ! 귀신도 알랑가몰러
30. 뭐지
'23.11.8 1:23 AM
(218.146.xxx.13)
반나절도 아니고 하루 반 동안 안읽씹이면
저도 기분 나쁜데요. 아픈지 어떤지 상대가 어찌 알아요
좀 더 친밀한 관계라면 모를까 썸인데 오버하기도 그렇구.
자기가 오해하게 해놓고 상대방 마음 맘대로 재단하고
결국엔 이해심 부족한 상대탓이니 난 괜찮다... 에휴.
31. ㅁㅇㅁㅇ
'23.11.8 3:37 A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저는 카톡을 잘 안써서 며칠 일씹하는 경우도 많은데
상대를 좋아하면 늦게 봤다고 하고 답장만 해줘도 좋아해요.
남자들 그깟 읽씹 신경도 안씀.
32. .....
'23.11.8 3:37 AM
(92.184.xxx.27)
하루반이면 사귀는 연인도 솔직히 헤어지려고 작정했나
이생각밖에 안들어요 휴 ..남자가 읽씹 이틀하면 오냐 하구 받아줄수 있어요?
33. ㅁㅇㅁㅇ
'23.11.8 3:40 AM
(39.113.xxx.207)
저는 카톡을 잘 안써서 며칠 못보는 경우도 많은데
남자가 상대를 좋아하면 여자가 늦게 봤다고 하고 답장만 해줘도 좋아해요.
남자들 읽씹이건 안봐서 늦게 답장하건말건 신경도 안씀.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연락해줬다는 것만으로도 좋아함
34. ㄴㄴ 제말이
'23.11.8 4:32 AM
(221.163.xxx.95)
남자가 상대를 좋아하면 여자가 늦게 봤다고 하고 답장만 해줘도 좋아해요.
남자들 읽씹이건 안봐서 늦게 답장하건말건 신경도 안씀.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연락해줬다는 것만으로도 좋아함 2222222
- - - - - - - - - - - - - - - - - - - - - -
다들 카톡 답변은 부리나케 하시나봐요.
연인 확정도 아닌 썸인데 거기 온신경을 쓰게 되던가요?
35. ㅇㅇㅇ
'23.11.8 5:49 AM
(187.188.xxx.246)
원글님이 뭔저 잘못해놓고 차갑게 응대한다고 맘접는거 보면 원글도 남자 별로 안좋아하는거죠.
36. 00
'23.11.8 9:48 AM
(106.101.xxx.83)
이틀이나 씹은거면 관계 끝난거죠.
10대도 아니고 어설픈 밀땅 하지마세요.
37. 흠
'23.11.8 5:08 PM
(175.120.xxx.236)
글쓴님이 이틀 카톡을 씹었을땐 그 이유가 있을거예요.
그 썸남의 어떤 말이나 행동이 모호해서 혼란스럽지 않았을까 싶어요.
잘 하셨어요.
38. 에휴
'23.11.8 5:12 PM
(221.149.xxx.172)
20살 어린애도 아니고..
밀당하는 사람 피곤하고 지쳐요.
'아 이사람 밀당하는구나.'그거부터 별로인거같아요.
다시 잡고싶으면 솔직해지세요.
39. ...
'23.11.8 5:53 PM
(118.235.xxx.46)
배려.... 그게 상대를 조금이라도 생각했더라면 안읽씹은 못하셨을거예요. 다음 연예때는 그러시지 마세요.
40. 남자든
'23.11.8 5:53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여자든.. 밀당하는 인간들 피곤
밀당으로 상대 피곤하게 해놓곤 애정이 크니 작니 남탓 까지
남자가 잘 도망갔네
엮였어도 계속 피곤할 듯
41. 남자든
'23.11.8 5:56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여자든.. 밀당하는 거 치사하지 않나요
사람맘 가지고 장난치는 건데
나라도 정 떨어질 듯
밀당으로 상대 피곤하게 해놓곤 애정이 크니 작니 남탓 까지
남자가 잘 도망갔네
엮였어도 계속 피곤할 듯
42. 그냥
'23.11.8 6:07 PM
(182.216.xxx.172)
두분다
마음이 거기 까지에요
심장이 자꾸 나대면
어떻게든 확인하지 않으면 병이 나요
두분다
그만큼이고 그닥인거죠
43. ㅎㅎㅎ
'23.11.8 6:49 PM
(175.211.xxx.235)
남자가 님같은 행동을 했으면 세상 찌질하다고 욕먹거든요 그냥 말로 정확하게 말하지
우리나라 여자들은 왜 상대를 이런 식으로 떠볼까요
44. 오잉
'23.11.8 6:49 PM
(211.234.xxx.9)
전 원글님이 먼저 실수했다고 생각드는데요. 아프기도 했지만 어쨓든 뒤늦게라도 그날 답장을 했었어야죠. 이틀이나... 좀 마음이 왔다갔다 하는 중이신듯요.
45. 남자별로인듯
'23.11.8 6:54 PM
(211.235.xxx.145)
-
삭제된댓글
삐지기 잘하는 남자일듯요
전 정리하는게 나중 조상이 도운것 같은 예감
46. ……
'23.11.8 7:06 PM
(218.212.xxx.182)
남자들이 이젠. 밀당을 귀찮아한대요.
흘려보내지마시고 성의있게 시간내달라해서 진지하게
얘기한번 해보셔요… 나이들면 밀당이 무슨소용인가
싶어요. 본인도 재미없잖아요~좋아하고 맘에 닮았던분인데 그냥 이렇게 흘려보내기 아쉬울것같은데…
47. 미치겠다
'23.11.8 7:33 PM
(113.131.xxx.169)
안읽씹은
하루하고도 반나절을 더 한거네요.
36시간동안 의식없이 아팠던것도 아닌거같은데
아프다가도 비운차리려 밥도 먹고 화장실도 가고
자는게 지쳐서 티비도 보고...
그렇게 시간이 났을건데...
답장한줄이라도 할 시간은 많았겠구만
안읽씹도 읽씹도 나를 무시하는거 같아서
진짜 기분 더러울거 같은데...
아주 본인이 진상한테 차인거처럼
자기연민에 빠진데다가
상대남을 완전 찌질남으로 알고 계시군요?
48. 사귀는
'23.11.8 8:22 PM
(121.190.xxx.95)
사이도 아닌 썸남에게, 그것도 님이 오래 좋아했다면서 왜 그런 무리수를 두셨나요. 썸인 상태에 무슨 상대 맘을 확인한다고 그러신건지.
그래도 님이 오래 좋아했다지만 열렬히는 아닌듯요. 그랬다면 상대가 떠날까 그런 행동을 못하는데. 다른 연애의 기회가 있겠죠
49. ......
'23.11.8 8:29 PM
(110.13.xxx.200)
오래 좋아했다면서 썸타니까 마음이 허물어진거죠.
아직 사귀는것도 아니고 썸인데 너무 튕기신듯.
반나절도 아니고 이틀이면 돌아설만 하죠.
무시당했다 느낀듯..
아파도 볼건 다 보죠.
하루에도 수십번 보는게 톡인 세상에...
50. ㅇㅇ
'23.11.8 8:33 PM
(175.207.xxx.116)
어리석음의 결과이네요
자승자박?
화를 자초하는 스타일?
51. 위로
'23.11.8 9:21 PM
(37.171.xxx.11)
댓글들이 왜 이렇게 원들님 탓을 하는지 깜짝 놀랐네요
원글님 위로드려요
몸도 아픈데 카톡 답장을 어떻게 바로 바로 하나요 일주일 늦은 것도 아니고 이틀안에 답했으면 그리 실례도 아니고 대단한 밀당을 한 것도 아니랍니다
몸이 아파서 답이 늦었다고 설명했는데도
이해를 못해주는 남자라면 사귀어도 별로인 사람일 게 뻔해보여요
이번 기회에 썸남 잘 정리하시고 중심 잘 잡으시고 본인 생활에 충실하세요 썸탄지 꽤 되었는데도 확신 안 주는 놈치고 괜찮은 놈 없더라구요
몸조리 잘 하시고요 !
52. 윗분
'23.11.8 9:30 PM
(118.235.xxx.55)
-
삭제된댓글
뭔소리세요
원글은 일부러 그런 거잖아요
관계 확실히 하고 싶어서
애초 상대가 마음이 별로 없었고
원글 행동보고 파악한 거죠
어려움 닥칠 때 어떻게 행동하는 타입인지 말입니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아무쪼록 다음 연애에선 그런 동굴식 지양하시길
남녀 불문 동굴은 욕먹어요
53. ᆢ
'23.11.8 9:36 PM
(218.55.xxx.242)
남자가 그랬다고 생각해봐요
기분 나쁘고 온갖 상상 동원해서 정리 들어가잖아요
믿을 여자가 아니라고 생각했나보죠
54. 아쉽네요
'23.11.8 9:41 PM
(211.243.xxx.169)
카톡으로 아프고 등등 상황설명을 잘 해볼걸 하는 후회도 있었는데,.
...
여기서 조금 말씀을 해주시지..
좀 아팠다고, ㅜㅜ
마음에 좋아하는 사람 생기기 이제 쉽지 않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