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합니다.
아이 이야기라 지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 이야기라 지웁니다.
세이노님이 가르침 책 보셨나요?
괴롭힌 시간 사건 전부 세세히 기록해 놓고(감정빼고 사실만) 그걸 차곡차곡 모아놓으래요.
그리고 기회를 엿보래요.
한놈을 타겟으로 일격을 가한 다음 그 쪽에서 폭력 어쩌고 나오면 일기쓴거 증거로 내놓으면 정상참작
증거부터 모으세요
학교 담임에게 말씀 드려야죠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건 그 사람 인성과 상관없어요
인성 상관없고 휘어잡는 친구를 좋아하고 따라요
카톡 다 사진으로 찍어놔야 돼요
그리고 카톡 탈퇴하고 개들하고 관계를 끊어야되고요
어차피 잘 지내긴 글렀어요
것도 왕따 학폭이니 담임과 얘기하고 부모가 개입했다는걸 개들도 알아야돼요
그래도 안되면 개들 부모하고 담판 지을 생각도 해야죠
머리 커서 겁 먹지 않을거라도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거보다 낫습니다
놔두면 더한 학폭으로 이어지고 왕따로 소문나면 다른 반 누구하고도 친구로 못지내요
왕따와 어울리면 똑같은 찐따로 찍히니 다른 애들까지 외면하고 거리 둬요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건 그 사람 인성과 상관없어요
인성 상관없고 휘어잡는 친구를 좋아하고 따라요
카톡 다 사진으로 찍어놔야 돼요
그리고 카톡 탈퇴하고 개들하고 관계를 끊어야되고요
어차피 잘 지내긴 글렀어요
것도 왕따 학폭이니 담임과 얘기하고 부모가 개입했다는걸 개들도 알아야돼요
그래도 안되면 개들 부모하고 담판 지을 생각도 해야죠
머리 커서 겁 먹지 않을거라도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거보다 낫습니다
놔두면 더한 학폭으로 이어지고 왕따로 소문나면 다른 반 누구하고도 친구로 못지내요
왕따와 어울리면 똑같은 찐따로 찍히니 다른 애들까지 외면하고 거리 두거든요
이사와 전학이 제일 빠르고 깔끔하긴 해요.
재 아이가 중등때 그랬어요.
자신감 낮아지고 인간관계 두려워하고 눈빛도 안좋아지고...
부모 마음이 조여지는 느낌 너무공감해요.
제 아이는 고등 자른 지역으로 가고 다행히 좋아졌어요. 그런 환경에 오래 노출돼야 좋을게 없더라구요.
저나 제 아이나 그런 상황에 맞서 대응할 성격이 못되서 더 힘들었어요. 지금은 빨리 전학 안보낸걸 후회 할 뿐.
서열 정리 들어가는 거네요. a가 님 아들 찍어누르는 겁니다. 남자애들은 이게 심해요. 다같이 친구지만 절대 선넘으면 안되는 우두머리가 꼭 있어요. 모범생 집단 아니면 더 노골적이고요.
아이가 납작 엎드려 사과하고 다른 애들처럼 a 대할 자신 있으면 그렇게 하는 거고 아니면 이제 떨어져 나와야 할 상황입니다. 선생님 통해 오해 푼다.. 이건 아예 소용없을 것 같아요. 괴롭힘으로 도움을 요청할 것 아니면요.
증거 다 캡쳐는 일단 해두세요.
그리고 간식 이런것도 애들 봐가며 챙겨주는거지 쓰잘데기 없는 짓이에요
얻어먹는 쪽은 니가 아쉬우니 사는거지 생각해요
해주고 싶으면 하는거지만 관계에는 소용없어요
내 아이가 휘어잡는 아이여야지
그리고 간식 이런것도 애들 봐가며 챙겨주는거지 쓰잘데기 없는 짓이에요
얻어먹는 쪽은 니가 아쉬우니 사는거지 생각해요
해주고 싶으면 하는거지만 관계에는 소용없어요
내 아이가 휘어잡는 아이여야지
그렇게 수년을 우리집 많이 오고 비싼 간식 많이도 사줬지만
파자마 파티에는 한번도 초대 안한 아이를 부르더라구요
그 애 엄마는 그런거 가르치지도 않나보다 했어요
정말 나쁜 아이들이네요 혹시 동네는 어딘가요?
저라면 전학시킬거 같아요
서열정리 같네요.
지난달 a다니던 수학학원을 a추천으로 레벨테스트 보고 들어갔는데 a가 진도 빨리서 자긴 같은 반 인 될꺼라며 했다가 같은반되자 a의태도가 변한 거 같아요.
자기 아랫반이아야 하는데 같으빈되면서 일이 이렇게 된 것 같이요.
제 아들 힉원도 뻬야겠죠?
네 다 빼요
친구 관계가 그러면 공부도 안돼요
네 다 빼요
친구 관계가 그러면 공부도 안돼요
네 다 빼요
친구 관계가 그러면 공부도 안돼요
아까도 고등 지원 문의 글에 공부가 강세인 학교를 빼라던데
그게 중요한게 아닌데 말이에요
점수 따기 좋은 학교도 친구 망이면 공부도 안돼요
저는 약간 의견이 다른 게 공부때문이 아닐 것 같아요.
아이가 재미있고 웃겨서 저 그룹애들이랑 어울렸다는 거잖아요. 아마 계속 그 그룹 내에서 무시 아닌 무시받고 있었을 지 몰라요. 아이는 우리는 다같은 친구!라고 생각했겠지만 아닌거죠. 애들 한번에 돌아서는 거 보세요.
어쨌든 저는 무조건 저 그룹과 분리되는 게 아들의 자존감 그나마 더 빨리 회복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선생님이 중재한다고 될 일이 아니에요.
아드님하고 그 애하고 서로 단톡에서 싸웠다면 일방적으로 학폭도 안될거고요.
단발이 아니라 지속적이라면 날짜랑 내용 다 적어서 모아서 담임에게 건의하면 학폭까지는 안가도 사과문 정도는 받을수 있어요.
동조한 애들도 같이요.
단지 이전처럼 그애들하고 친하게 지내는건 안됩니다.
더불어 저는 학원은 더 다니면서 공부로 그 애를 누르면 좋을텐데요.
시작이 공부 였으니 마지막도 공부로 서열정리하면 되거든요.
아무리 일진이네 뭐네 서열이 어쩌네 하는 애들도 공부 잘하는 애들은 안건들여요.
물론 아이 멘탈이 못견디면 그만 두는게 낫고요.
아들 중2인데 바로 선생님들한테 알렸어요. 담임뿐 아니라 만날 수 있는 선생님 다 만났어요. 어쨌든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선생님들과 같이 고민해야죠. 담임 선생님은 지금 어울리는 그룹보단 더 착실한 모범생 그룹에 끼는 게 어떻겠냐는 대안을 내셨어요. 일부러 제 아이 위해서 자리 배치도 바꿔주시고 과제 같이하는 조도 바꿔주셨어요. 또 한 선생님은 점심 당번 안 서셔도 되는데 일부로 가셔서 제 아이가 따당하고 혼자 밥 먹고 있으면 옆에 앉아서 재미난 이야기도 들려주시고 다른 아이들도 불러 모아서 같이 간식도 먹고 이야기 하게 해 주시고요. 결국 제 아이랑 기싸움하던 친구도 스르르 그런 태도를 버리고 예전으로 돌아갔어요. 지금은 그 그룹이 예전보다 더 친하게 잘 지내고 있지만 제 아이는 담임선생님 배려로 또 다른 모범생 그룹 아이들이랑도 친해졌어요.
선생님들 왕따에 대해서 엄청 신경쓰세요. 같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 보세요.
여건상 전학은 어려워요.
a가 제 아들 수업시간에 잼있다고 다른애들 앞에서 띄워주고a좋아하는 다른애는 우리애도 좋아했는지 매일 등교길에 집에와서 기다렸다 같이가고 하…a가 이젠 애들이 다 동경하은 짱이되어가는데 제 아들은 a가 아직도 학기초 본인과 친했던 동급로 생긱하고 애들 잎에서 감히 맞서 싸우다가 따돌림 당했네요.
무리 아니면 학년말 어울리기 힘들텐데. 친구들을 좋아해사 해결이 안 되면 괴로워 하는데 스스로 이겨내보라고 다독여줘야겠네요.
윗님 아이는 좋은 선생님들이 계신 학교 다니네요.
저희 학교는 선생님들도 골치아파하지 그렇게 신경써주지 않아요. 아이 상담 신청했는데도 그냥 넘어갔어요.
잘 지내는 동안에 나는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그 모임에 이용당하고 있었던 걸수도 있어요. 이런 경우는 어른들 사이에서도 비일비재하잖아요.
제일 만만한 사람한테는 함부로 하고 그게 군중심리까지 더해지면 나는 별감정 없었던 상태였어도 주변인들과 동화되며 같이 행동하는거죠. 증거 모으시구요. 일기로 기록 다 남기셔야해요.
아이는 다른 친구들과 조금씩 어울릴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고 친구라고 영원하지 않더라. 살다보면 이런일이 생기기도 하고 그러면서 좋은 사람 나쁜 사람 가려낼 줄 아는 능력을 배워가는거다는걸 말해주세요.
중1때 그러다 학폭 전단계까지 같었는데 부모들까리 만나기까지하고...중2되고 반 바껴서 다른친구들하고 어울리고 그냥 끝났어요.
우리 애 반에도 보면 조 짜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때 좀 기 쎈 애가 한 명 딱 따돌리더라고요 쟤는 빼라며. 걔 가는 동선 안 부딪히게 만나자고.. 그래서 그 애는 다른 반 애랑 갔대오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게 진짜 못됐다 뭐 그런 애가 다 있냐 했더니 몰라~ 근데 애는 착하대요. 웃기는 건 다음 날은 또 같이 놀아요
저는 무조건 착한 그룹으로 가서 놀으라고 해오
학기 초에 안 착한 그룹 애들이 재밌다고 거기 껴서 좀 어울렸거든요
스샷 찍어서 증거 다 확보해 놓으세요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들과 대화해보고
학폭 가거나 담임이랑 삼담하거나
나쁜새끼들..증거 다 남기고 담임한테 말씀하세요
애가 얼마나 힘들겠어요.진짜 그런것들은 아작을
내줘야됨
제 남동생이 중1때 서열정리 당했어요
어른들도 저도 몰랐는데
동생 혼자 견디고..
성격이 완전 바뀌고
공부에 손놨었어요....
40살된 지금은 다행히 다른걸로 잘 풀려서
직업도 좋고 하지만...
중학교때 그 일로
바뀐게 명확히 보여요...
꼭 대응하시고,
여건상 전학이 어렵다마시고...
모든 할 수 있는 일을 다 해주세요
선생님한테도 말하고 할수있는건 다 해주세요
내년되서 다른반되면 괜찮아질거다 다독여주시고 학원도 옮기고..
걔네들 그룹에선 나오는게 좋을것같아요
나쁜시키들
왕따는 학폭 아닌가요?ㅠ 전 우선 선생님께 알리겠어요
아 진짜 이런면에서 아들키우기 넘 힘들어요.
진짜 유딩이때부터 서열정리..
남자들은 그냥 인간관계가 서열정리가 다 인 듯.
저도 아이가 아직 어려 도움될 댓글은 못 달지만,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전학 안 가실거면 학년말이니 다음 학년 반편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이가 이러이러한 친구와 이런일이 있었으니 내년에 같은 반이 안 되게 해줄 수 있냐고 부탁해 보세요.
전학가야하지 않을까요 ? 저같으면 환경변화 줄 것 같아요.
정도차이지 서열 없는 인간관계가 어딨겠어요
3명만 모여도 누가 더 친하고 우선이 있잖아요
것도 친분에선 서열인거죠
저건 그냥 못된거에요
정치질하며 두목질하는
아이가 아직 인간을 보는 눈이 미숙해서 엮이면 안되는 관계에 말려들어간거
정도차이지 서열 없는 인간관계가 어딨겠어요
3명만 모여도 누가 더 친하고 우선이 있잖아요
것도 친분에선 서열인거죠
저건 그냥 못된거에요
정치질하며 두목질하는
아이가 아직 인간을 보는 눈이 미숙해서 엮이면 안되는 관계에 말려들어간거
거의 학기가 끝나가니 반 편성 신경쓰며 2학년 더 두고보면서 생각해야죠
제가 정말 오랜만에댓글 달아요
작년에 저희 조카랑 비슷한 상황 아주 같은 상황이라
남일같지 않아 댓글 달아요
인스타디엠으로 발견했구요
그아이들이랑 주고 받은 메세지를 다 캡쳐하세요
그 아이들은 지웟더라고요
증거를 꼭 남겨주시고
학폭열어서 사과 다 받았는데도
그아이들 그때뿐.
결국 교육청에 탄원서내고
같은 지역구에서 전학갔어요 저희 조카가요
이럴 각오로 접근해야 합니다
이미 엄마는 조금 늦었어요 지금부터 해결하세요
작년에 비슷한일을 겪어서리..아들도 엄마도 지금 엄청 힘들꺼에요..우리애는 3일동안 학교도 안갔어요. 전학도 싫다하고..3일 집에서 자습하더니 학기 마무리 잘했고 친구 보는 눈이 생겼어요. 재미와 인기가 우선이 아닌 배신 안하고 선 잘 지키는 친구들과 요즘 잘 지내요. 그래도 선생님께 얘기해서 그 무리랑 떨어질 필요는 있어요. 시간 지나면 아프지만 좋은 경험이었다는 생각 들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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