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카드값이 200만원에 육박하네요.
전 24일부터 23일까지거든요.
에어컨이 고장났는데, 마침 이사가면서 필요없는 분이 있어 받아와서 설치했는데, 배관이나 실외기랙은 그대로 썻는데도 설치비가 40만원 나왓어요.
아이 영어학원비가 30만원,
큰 건 이 두 건이고 나머진 생활비, 마트, 아이옷값 등인데,
정말 모으기 힘드네요...
벌써 카드값이 200만원에 육박하네요.
전 24일부터 23일까지거든요.
에어컨이 고장났는데, 마침 이사가면서 필요없는 분이 있어 받아와서 설치했는데, 배관이나 실외기랙은 그대로 썻는데도 설치비가 40만원 나왓어요.
아이 영어학원비가 30만원,
큰 건 이 두 건이고 나머진 생활비, 마트, 아이옷값 등인데,
정말 모으기 힘드네요...
저도 줄여보려고 안 먹고 있는데 한번 헥가닥 돌아요. 맛있는거도 못 먹고 이게 뭐 사는겨??? 싶어서. 몸이 막 원해요. 먹고 싶어. 입고 싶어.
하는 수 없이 몸이 원해서 쪼금 질러요. 니트티 맘에 드는거 딱 1개만 사자. 맛있는 집에서 진짜 특이한 스파게티 1번만 먹자. 이럼서. 이번달 또 200 나올판이예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