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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들은 수영을 언제 배우는게 좋을까요

... 조회수 : 2,861
작성일 : 2023-10-27 01:35:19

초1 딸이 있는데 운동신경이 저 닮아서 안 좋아요 ㅠ (미안하다 딸아) 

제가 계곡서 어릴때 익사할뻔한 경험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수영은 반드시 필수로 가르쳐주고 싶어서 수영 개인레슨을 1년 받았는데 진짜 안 느네요 일주일에 1회 가니까 더 그런것도 있겠지만요

그래도 끌고 가보려하는데 아이가 겨울되고 하니 춥고 너무 하기 싫어하고 힘들다고 하는데 여아들은 남자들보다 오래 하기 힘들다고 해서요.. 여아들이 수영배우기 좋은 나이가 어느정도 일까요 

좀 쉬었다가 내년 3-4월쯤 다시 시작해봐도 될까요? 아니면 그냥 안 배우는건.. 안되겠죠? 

IP : 1.241.xxx.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27 1:42 AM (115.21.xxx.164)

    보통 1학년부터 초4정도까지예요 생존수영수업도 있으니 배우는게 나아요 좀 쉬고 다른곳 보내보세요

  • 2. tower
    '23.10.27 1:44 AM (118.32.xxx.189) - 삭제된댓글

    수영 싫어하는 사람들은 겨울엔 수영 잘 안 해요.
    수영 마니아들은 계절 상관 없지만. 보통 여름에들 많이 하죠.

    초등 3학년 정도에 해도 돼요.
    주 1회는 너무 적고, 보통 주3회는 해야 늘어요.
    주 2회도 부족합니다. 새로 배운 걸 다음 번 강습이 오기 전에 다 까먹거든요.
    그래서 더 안 늘어요.

    그리고 생존 수영은 평영이에요.
    물에 빠졌을 때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유형이 아니라 평영으로 나와야 하거든요.
    그래서 생존 수영 배우려는 사람들은 평영까지는 마쳐야 합니다.

    평영 배우고, 접영까지 마무리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잘하고 못 하고를 떠나서, 한 번 배울 때 모든 영법을 다 익혀두는 게 최선.

  • 3. tower
    '23.10.27 1:44 AM (118.32.xxx.189)

    수영 싫어하는 사람들은 겨울엔 수영 잘 안 해요.
    수영 마니아들은 계절 상관 없지만. 보통 여름에들 많이 하죠.

    초등 3학년 정도에 해도 돼요.
    주 1회는 너무 적고, 보통 주3회는 해야 늘어요.
    주 2회도 부족합니다. 새로 배운 걸 다음 번 강습이 오기 전에 다 까먹거든요.
    그래서 주2회도 실력이 잘 안 늘어요.

    그리고 생존 수영은 평영이에요.
    물에 빠졌을 때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유형이 아니라 평영으로 나와야 하거든요.
    그래서 생존 수영 배우려는 사람들은 평영까지는 마쳐야 합니다.

    평영 배우고, 접영까지 마무리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잘하고 못 하고를 떠나서, 한 번 배울 때 모든 영법을 다 익혀두는 게 최선이에요.

  • 4. 추우니깐
    '23.10.27 1:46 AM (106.101.xxx.17) - 삭제된댓글

    겨울쉬고 봄에 주3회수영장보내세요
    꾸준히 보내니 조금씩 늘어서 제법하더라구요

  • 5. 애들은 일찍
    '23.10.27 2:00 AM (88.73.xxx.211)

    특히 여아는 생리 전에 다 배워야죠.

  • 6. ㅇㅇ
    '23.10.27 2:05 AM (211.234.xxx.157)

    스스로 샤워할 수 있는 나이부터 초경 전까지요.
    저희 아이는 3학년때 바짝 해서 네 영법과 잠영 끝냈어요.

  • 7. ???
    '23.10.27 2:06 AM (213.89.xxx.75)

    동네수영장에 어린이 단체수영 배우는 수업이있을건데요?
    차라리 그게 낫지 않을까요?
    일주일에 한 번은 아닌것 같고요.
    어린이들은 또래사이에서 배우는것도 많아요. 아주 많아요.
    어른이 하는것과 아이가 하는것이 다르거든요. 또래들 수영하는것 보면서 배우는것도 있을겁니다.
    왜 개인으로만 했을까요...
    키판잡고 손 번쩍 들고 발장구만 6개월 들어갈걸요. 아주 기초를 빡세게 합디다.

  • 8. ...
    '23.10.27 2:12 AM (1.241.xxx.7)

    아 개인레슨이지만 5명이 한 그룹이예요 초3, 4학년 아이들과 섞여있구요..
    아무래도 주1은 안 늘긴하겠죠? 근데 단체반은 25명 정원이라 단체반도 제대로 배우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개인레슨 주1회보다는 단체레슨 주2-3회가 낫다는 말씀이시죠? (애가 3회는 죽어도 안 가려 할것 같고 2회로 단체레슨 간다면) 그럼 좀 쉬었다가 2학년 2학기나 3학년때 다시 하는게 낫겠군요..

  • 9. 저기..
    '23.10.27 2:24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초1을 초34와 묶었다고요? 왜요?
    그걸 애가 어떻게 따라잡아요?
    이 엄마 왜이러시나...같은 학년 또래끼리 묶어서 하던데.

  • 10. 저기..
    '23.10.27 2:27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단체반이요. 25명 그룹으로 하는게 아이에게는 왁자지껄 우왕좌왕 여러애들 하는걸 눈으로 보고 눈치로 때려잡아 따라하게 되어있어요.
    그냥 6개월에서 1년간 안느는것같아보여도 죽어라 단체반에 넣어서 데리고 다녀보세요.
    반드시 빛날겁니다.
    우리 딸아이 초1때 단체반에 넣어서 6개월을 데리고 다녔는데 나중에
    학교 수영 수업에 애들 발장구칠때 자기는 키판으로 왔다갔다했다고 하더군요.

    주 3회도 또래끼리 단체로하면 잘 갈거에요.
    왜 미리 안가려한다고 그러시는지요. 주 3회는 처음엔 그렇게해야 몸에 익고 초1때 따라잡아야 합니다. 겨울에도 했었어요. 둘째40개월짜리 유모차에 태워서 큰 애 걸려서 동네 수영장에 겨울에 다녔네요. 지금 다니세요. 2학년때하는것보다 지금이 나을거에요.

  • 11. 저기...
    '23.10.27 2:32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왕기초반에 초1짜리들 사이에서 언니가 하기 창피하지는 않을까요.
    쉬었다 나중에 해도 기초는 쌓고 자유형까지는 어떻게 끝낸 다음에 하던지요.

  • 12. ...
    '23.10.27 2:41 AM (1.241.xxx.7)

    단체로해도 눈치로 배우긴 하는군요. 아 초3-4학년 섞여있다 했는데 3학년 한명은 제 큰아이고 2학년도 한명 있긴하네요. 선생님이 큰애를 오래 가르쳐주셔서 작은애를 같이 넣었주셨어요 어차피 진도는 다 개별로 나가요. (저도 같이 몇개월 배웠었는데 한명씩 각각의 진도로 봐주심)
    아뭏든 일단 단체반에 대기넣고 단체반으로 넣어봐야겠네요. 근데 추운건 어떻게 극복할지 ;; 래시가드를 입으면 덜 추울까요? 물이 따뜻한데도 잠깐 들어갔다 나오고 하는 짮은 순간들의 추위가 너무 싫대요

  • 13. 물에 빠지는게
    '23.10.27 2:44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추울때 더울때 가릴까요.
    제가 답을 혼자 너무 길게해서 싹 지웠는데 답을 또주셨네요. ^^
    우리 애도 겨울에 하는거 너무 춥다했는데,,,글쎄요. 그 해 겨울 아이가 감기 걸리지도 않더라고요.
    꾸준히 겨울 내내 작은애 유모차 밀고 다녔었으니까요.

  • 14. ㅇㅇ
    '23.10.27 4:10 A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몸이 찬 체질이라면 겨울은 피하는 게 좋죠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면 겨울도 상관없을텐데
    딸이 겨울에 하기 싫어하면 굳이 시킬 필요가 있나요?
    날 풀려서 배워도 괜찮을 것 같아요

  • 15. . .
    '23.10.27 4:51 AM (119.204.xxx.182)

    제 딸아이 개인레슨 했더니 선생님한테 붙어서 더 잘 안늘었어요. 선생님이 다 받아주셔서. . 그냥 일반강습에 넣었더니 오히려 나았어요. 지금은 엄청 절합니다. 무섭다고하니 선생님이 계속 잡아주고 . 이래서 개인레슨이 더 안좋았어요

  • 16. 난방을 해서
    '23.10.27 4:59 AM (183.97.xxx.120)

    실내수영장은 겨울이 더 따듯해요
    수영 싫어하면, 초급반 부터 천천히 배우는게 낫지요

  • 17. ...
    '23.10.27 5:13 AM (106.101.xxx.254)

    실내수영장은 겨울이 더 따뜻해요 22222
    샤워하고 수영복 갈아입을 때나 좀 그럴까 수영장에 들어가면 후끈해서 춥지 않아요
    배울 때 바싹 하는게 좋아요
    주 1회 하는 건 안하는 거나 별 차이없어요
    강습없는 다른 날에 자유 수영을 하는 것도 아닌데, 이건 시간 낭비 돈 낭비
    적어도 하루건너 한번, 주 3회는 해야 배운다 실력이 는다 표시가 날겁니다

  • 18. ㅇㅇ
    '23.10.27 5:32 AM (213.87.xxx.240)

    여긴 러시아인데 학교에서 수영을 가을 겨울에 가르치더라구요. 이 추운 나라에서 수영은 따순 실내에서 하는 겨울스포츠..

  • 19.
    '23.10.27 6:39 AM (218.150.xxx.232)

    주2회 배우는중인데 더디고 안느네요
    최소 주3회는 바짝해야

  • 20. ....
    '23.10.27 6:41 AM (58.29.xxx.85) - 삭제된댓글

    억지로는 시키지 마세요.
    못하는 애들 억지로 시키면 영원히 수영은 쳐다도 보기 싫어해요.
    수영은 다른 운동과는 달리 꾸준히 해야하고 지루한 운동이에요.
    애들 10명이 시작하면 2명 남고 다 떨어져나가요.
    성인도 마찬가지고요.
    그나마 2명은 꾸준히하는 1명의 친구라서 붙어있는거....

  • 21. ..
    '23.10.27 6:50 AM (183.102.xxx.105)

    딸 둘 둘다 2학년때쯤 1대1로 주 3회해서 석달씩 하니까 모든 영법 다 배우고 끝났어요
    둘 다 운동신경 안 좋고 겁도 많아서 1대1로 하는게 낫겠다 싶었구요

  • 22. ..
    '23.10.27 6:59 AM (118.99.xxx.153)

    1학년이면 무조건 친구..
    단체반에 큰 언니오빠들 많이 있몀 아이가 무서워할 수 있어요. 무조건 또래 친구 1힉년 같이 들어가고 앞두로 줄서서 대기힐 때 장난도 하고 할 친구가 있으면 꾸준히 다닐텐데요..
    수영 보다 수영장 가는걸 좋아해야 오래다니고 오래다니면 다 늘어요 영법은.

  • 23. 679
    '23.10.27 7:15 AM (117.111.xxx.67)

    초1이 딱 좋아요 :)

  • 24. ....
    '23.10.27 7:54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키120 넘으면...
    대부분 초1,2때 배우고, 늦어도 초3에는 끝.
    여아들은 사춘기 시작되면 수영배우기 어렵죠.

  • 25. 지금이요
    '23.10.27 7:54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일주일에 한 번은 사실 운동이 안됩니다. 늘지 않으니 본인도 재미가 없고.
    지금부터 2년 주 3회 보내시면 자신감이 붙어 계속 더 하고 싶다고 할 거에요.

  • 26.
    '23.10.27 10:22 AM (123.212.xxx.149)

    저희 딸 4학년인데 지금 호흡이 안되어서 자유형만 몇달째;;;
    저랑 남편 둘다 운동신경 없음 ㅠㅠ
    근데 수영장에서는 여름보다 오히려 지금 덜 추워하는 것 같아요.
    여름에는 밖에 냉방해놔서 더 추워하더라구요.
    싫어하면 봄에 다시 보내도 되지만 쉬면 다시 안하려 할 수 있으니 주1회 꾸준히 보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희 딸은 처음에는 주2회하다가 너무 힘들다 그래서 주1회만 해요.
    저도 잘할 필요는 없고 그냥 생존수영이라도 배워라 싶어서 계속 배우게하는데 너무 싫어하면 다른 운동해도 되죠.
    사실 저는 물놀이도 싫어하거든요 ㅋㅋ

  • 27. 뽀샤시
    '23.10.27 11:09 AM (175.210.xxx.215)

    생리 전에 배워야 한대서 지금 주 2회 보내요
    키즈수영장이라 물 따뜻하고 머리도 말려서 보내주시니 좋아요
    두달째 배영 배우고 있어욤

  • 28.
    '23.10.27 11:42 AM (49.164.xxx.76)

    저도 생리 전에 시작해야 한다고 해서 초2 봄부터 가르쳤어요. 운동신경 별로 없고 겁이 많은 애라서 더 빨리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청소년수련관 같은 곳은 정말 저렴했지만, 애 특성 생각해서 열배 가격인 5미터 풀에서 가르치는 사설수영장에서 가르쳤는데, 또래 애들과 쿵짝이 맞아서 그나마 이어갈 수 있었고, 구립같은 곳보다 선생님들이 좀 더 세심해서 (처음 온 애들에게만 세심함 ㅎㅎ) 저는 잘 보냈다 생각해요.
    물을 매우 좋아하는 애들 아니면 수영 싫어하더라구요. 힘들거든요 수영이 ㅎㅎㅎ 우리 애도 맨날 안 간다고 울고불고 해서 겨우 달래면서 1년 가르쳤어요;; 부모로서 내가 할만큼 했다~ 싶어요. 어후.
    주2회였고, 빠르진 않아도 영법은 다 배우고 턴까지도 했는데 본인이 수영 안 좋아해서 그냥 거기까지만 했어요. 나중에 꼬드겨서 방학 특강이나 시켜보려구요. 그래도 물을 훨씬 덜 무서워하게 되더라구요. 개인레슨보다는 명수 좀 적고 또래들 있는 수영장을 더 잘 다닐 거에요 ^^

  • 29. ....
    '23.10.27 2:24 PM (118.235.xxx.156)

    아이가 싫어하면 겨울에는 안 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운동 신경 없으면 주1회는 효과 없어요.
    수영은 머리로 이해하는 게 아니라
    몸으로 감을 익히고 자세에 습관이 들고 해당 근육이 생겨야하는데 주1회론 힘들어요.
    우리 애들은 여름 방학때 매일 가는 특강으로 집중해서 배우고 그 후에 연계해서 계속 다녔어요.
    생리는 5학년때쯤 시작하니까
    내년 여름 방학부터 집중해서 시켜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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