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일상생활을 할려는 제가 밉네요

377 조회수 : 2,660
작성일 : 2023-10-26 19:27:18

아직 한달도 안됐는데

혼자있을땐 한없이 우울한데

평생 같이 살았거든요

회사에선  사람들하고 히히호호

너무 우울해있으면 또 그럴까봐 애써

아닌척 할려는데

또 평소처럼 웃고 지내고 

참 저란 인간도 한심하네요..

 

 

IP : 1.216.xxx.2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26 7:30 PM (114.204.xxx.203)

    다들 가는길이고 이젠 편안하게 좋은데서 쉬시겠지 생각하세요

  • 2. ....
    '23.10.26 7:31 PM (112.166.xxx.103)

    한달지났는데
    남들이 알 정도로 우울하게 다니는 게

    더 이상한거죠

  • 3.
    '23.10.26 7:31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어디가 왜 한심해요?
    꽃 풀도 때가 되면 시들어요
    한달 안되었으면 슬플때죠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희석 되구요.
    당연한거라고 받아들이시길

  • 4. . ...
    '23.10.26 7:32 PM (211.106.xxx.85)

    한심하긴요. 아빠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저한테 그러셨어요. 당신이 떠나도 많이 울고 슬퍼하지 말라고요. 막내딸 웃음 소리 들으며 세상 시름 쉽게 잊을 수 있었다고, 하늘에서도 듣게 해달라고 하셨어요. 아버지께서 따님이 훌훌 털고 일상으로 돌아가 행복하게 살길 원하실 거예요. 세상 아버지 마음 다 같지 않겠어요?

  • 5.
    '23.10.26 7:48 PM (211.206.xxx.180)

    그렇게 삽니다.
    간병 중에도 그 현장을 떠나서는 웃고 그래야 살아요.
    그 순간에 충실했다면 됐어요.

  • 6. ...
    '23.10.26 8:03 PM (118.235.xxx.25)

    한 달이면 얼마 안 돼서 그런 죄책감 들지만
    주변 사람들에겐 좋은 모습 보이시는 건 잘하시는 거예요.
    아버님께서도 내 딸이 행복하고 자기 인생에 더 충실하고 온전하게 살아가는 걸 원하실 겁니다.
    슬퍼하실 만큼 슬퍼하신 다음엔 많이 웃고 즐겁게 지내시길요

  • 7. ....
    '23.10.27 2:24 AM (221.157.xxx.127)

    아버지는 원글님이 행복하게 잘지내기를 바라실겁니다

  • 8. 몇년 걸려요
    '23.10.27 7:04 AM (58.29.xxx.80)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1584 여자아이들 키 어릴 때 그대로 가나요? 10 늘씬 2023/10/28 2,268
1511583 진주 순대국 5 2023/10/28 1,282
1511582 고1인데 2,3학년 선택과목 뭘로 하면 좋을까요 8 선택과목 2023/10/28 1,420
1511581 미약하고 몸 비트는 권씨 vs 마라톤 완주하는 기안 9 p 2023/10/28 6,013
1511580 목동 집값은 왜 비싼건가요? 30 의아함 2023/10/28 6,855
1511579 접두사 유행어 떡 2 궁금 2023/10/28 1,879
1511578 자궁내막증식증 한약과 병행해보신 분 계세요? 5 .. 2023/10/28 1,043
1511577 올바른 치실방법 숏츠 5 아하 2023/10/28 2,700
1511576 입맛은 더럽게 까다로워요 2 아아 2023/10/28 1,837
1511575 증여로 마음 상한 남편이 본가에 발길을 안 하는 경우.. 61 불안불안 2023/10/28 18,727
1511574 물건값을 반복해서 서너번 깎아달래요. 17 ㅇㅇ 2023/10/28 4,232
1511573 뉴욕 중앙역 상황...팔레스타인 지지하는 유태인 수천명 집회 8 ..... 2023/10/28 2,525
1511572 님들은 중고등때 친구랑 뭐하고놀았어요? 8 ..... 2023/10/28 824
1511571 가방 좀 봐주세요 8 ㅇㅇ 2023/10/28 1,897
1511570 평안한 집 보셨나요? 8 근데 2023/10/28 4,297
1511569 뽀글이 파마가 굽실하게 컬되어 있는거 보다 1 더 젊어보여.. 2023/10/28 1,742
1511568 한심하고 소름 끼치는 엠팍 남자들 수준 31 2023/10/28 5,931
1511567 남산타운 아파트 아시는 분(사시는 분) 계세요? 13 ㅇㅇ 2023/10/28 4,073
1511566 명신이가 나라 말아먹고 있는거 전청조로 막고 있는건가요? 6 ㅇㅇ 2023/10/28 1,957
1511565 요새 음악에 빠져 살아요. 감정이 요동치네요. 9 .... 2023/10/28 2,883
1511564 친구 아들이 작년 이태원참사때 현장에 있었대요 29 이태원 참사.. 2023/10/28 9,125
1511563 청경채와 느타리 버섯이 많은데 3 2023/10/28 1,024
1511562 머리숱 많은 은발 할머니 멋있네요 9 ... 2023/10/28 2,948
1511561 대전)오늘 이태원참사1주기 추모 윤석열탄핵촛불대행진 1 .. 2023/10/28 1,176
1511560 160초반인데 코트길이... 9 밀크 2023/10/28 3,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