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ㅎ
'23.10.25 10:57 AM
(175.113.xxx.3)
요즘이고 예전이고 그런 경우는 처음 보는데요? 허세인지 쪽팔림 상쇄인지 아니 그 주소는 누가 유심히 본다고...
2. 바람소리2
'23.10.25 10:57 AM
(114.204.xxx.203)
별 사람이 다 있네요 ...
3. ...
'23.10.25 10:58 AM
(114.200.xxx.129)
친척한테 왜 주소 청접장을 줘요.???? 그냥 주면 되는거죠 20년전 그 친구는 좀 이상한 사람인거구요..
4. ...
'23.10.25 10:59 AM
(222.107.xxx.175)
그 부모 지인들은 다 알텐데
주소가 뭐라고...
5. 헐
'23.10.25 11:00 A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그런 허세는 첨 들었네요
글고 요즘도 우편우로 보내나요?
만나서 주거나 먼 곳은 모바일로 다 해요
6. 허얼
'23.10.25 11:01 A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그런 허세는 첨 들었네요
글고 요즘도 우편으로 보내나요?
만나서 주거나 먼 곳은 모바일로 다 해요
7. 사기
'23.10.25 11:01 AM
(175.223.xxx.109)
제 친구도 남친 사귀고 월세로 강남 40평대 아파트 6개월 산적있어요. 집어딘지 보여주기 창피하다고
결혼후 15평짜리 집으로 복귀
지금 보니 남편 사기 당했네 싶어요
8. 근데
'23.10.25 11:05 AM
(182.216.xxx.172)
요즘도 청첩장을 나눠 주나요?
만나서 청첩장 받을 시간도 없을텐데요?
만나서 준다면 가까운 사람들일텐데
사는곳 모를리도 없을테고
그냥 지인들이야 청첩메세지로 다 보낼것 같은데요?
9. ㅋㅋ
'23.10.25 11:05 AM
(223.39.xxx.70)
우리 올케네 청당동 월세에서 딸 셋 시집보내고
경기도 구석탱이 빌라로 이사했어요
사기꾼들
10. ㅎㅎ
'23.10.25 11:06 AM
(59.6.xxx.211)
우린 딸 결혼식에 주서 안 적었는데요
잘못한 건가요?
주소를 왜 적어요?
혼주 이름만 적었어요.
11. .,
'23.10.25 11:06 AM
(106.101.xxx.73)
미친 이네요
12. 0.0
'23.10.25 11:09 AM
(223.62.xxx.64)
생각보다 많아요~~~건너 건너 아는집 딸들 결혼 잘보낼려고 강남에 힘들게 버텨서 살다가 딸만 4명인가 그런데~그중 딸하나가 준재벌집으로 시집감...결혼준비중에 확 기울어지는 혼사인거 사돈집에서 알아서 하네마네 하다가 그냥 딸하나보고 결혼시킴...그집 딸들 다 그런식으로 시집 보내고 바로 경기도로 이사함...
13. 선플
'23.10.25 11:10 AM
(182.226.xxx.161)
이야.. 진짜 없어보인다.. 상대편에서 알면 진짜 헉이네요
14. 안된다고
'23.10.25 11:14 AM
(223.38.xxx.175)
-
삭제된댓글
안된다고 하세요.
청첩장 주소 제공했다고 법적 책임 질 일은 없겠지만
허세 허풍 사기에 도의적 책임은 있잖아요.
15. ..
'23.10.25 11:18 AM
(49.142.xxx.184)
와..세상에 별 인간들이 다있네요
그게 사기 아니고 뭔지
16. 9949
'23.10.25 11:18 AM
(175.126.xxx.47)
예전에 유명인이 결혼할때 그랬어요 여자쪽이 월세로 급 동네옮겨서 함받고 나중에 소리소문없이 다시 이사...
17. ...
'23.10.25 11:20 AM
(211.234.xxx.232)
-
삭제된댓글
주소 적는 걸 처음 알았어요.
저도 결혼했고
수많은 결혼식에 가봤지만 청첩장에 주소가 있었나요?
18. 아는언니
'23.10.25 11:20 AM
(125.132.xxx.136)
성공한 한류스타와 결혼한다고 떠들썩했던 그녀
언니가 갖고있던 100평 주상복합
징그럽게 월세가 안나갔었는데 그녀 부모가 들어왔대요
요란한 결혼식 끝내고 월세 종료하고 원래 자신들의 집 30평으로 돌아갔다고
19. 가을여행
'23.10.25 11:27 AM
(122.36.xxx.75)
주소 안 적던데 ,..
20. ...
'23.10.25 11:29 AM
(1.235.xxx.154)
있어요 친구 잠실사는데 사정상 누가 (친척조카)자기집 주소를 학교에 올려둬서 우편물 자기집으로 온대요
요즘이라고 안그러겠어요
21. ㅎㅎ
'23.10.25 11:45 AM
(222.100.xxx.14)
적당히 친한 사람들에겐 요즘도 우편으로 청첩을 하죠
주소를 그렇게 적는 경우는 첨 봤는데 신박하네요
22. 어휴
'23.10.25 12:10 PM
(180.224.xxx.118)
별 사기를 다 치는군요 강남 산다고 사기치면 나중엔 어쩌려구요? 한심하네요..ㅜㅜ
23. 요즘 누가
'23.10.25 12:10 PM
(59.6.xxx.211)
우편으로 청첩해요?
만나서 주거나 온라인 청첩이 대세이던데.
24. 경기도
'23.10.25 12:34 PM
(118.235.xxx.217)
사는데 딸 결혼 시킨다고
강남 전세 살고 다시 복귀요.
웃겨여.
25. 그거
'23.10.25 1:21 PM
(180.70.xxx.42)
20년전에도 자식 좋은자리 결혼시키려고 무리해서 강남 월세 산다는 얘기 들었어요.
실제로 옆에서도 봤구요. 사정 다 아는 사람들은 결국은 부모가 사기 치는 거라고 욕했어요.
지금은 더하면 더 했지..자가라고 하면 반드시 등기부등본 떼봐야 돼요.
잘 살고 못 살고를 떠나서 사람을 속이려고 작정한거잖아요.
26. 름름이
'23.10.25 1:31 PM
(39.125.xxx.202)
동생 전 직장동료 목동 파라곤?ㅎㅎ 살고 디큐브시티 결혼했는데 청첩장에 주소 인쇄한거 받았어요. 부자는 주소도 쓰는구나ㅎㅎ 했어요.
27. 요즘에도
'23.10.25 3:22 PM
(112.155.xxx.85)
우편으로 청첩장 보내요. 저희집에도 달마다 옵니다.
주로 퇴직한 직장의 동료들이 우편으로 많이들 보내요.
28. ㅋㅋ
'23.10.25 4:57 PM
(14.63.xxx.60)
지방 사는 친구 아들 고등때 학원다닌다고 대치동이 한달 있었는데 그때 대치동 주소로 주민증 만들더라고요.
29. ,,
'23.10.25 5:30 PM
(42.24.xxx.68)
결혼땜에 강남 월세 사는 거는 몰라도 주소도용까지는 좀
하객 속이는 거 가담 맞잖아요
30. 몬스터
'23.10.26 12:19 AM
(125.176.xxx.131)
와 .... 사기꾼들이 이리 많구나...
전청조와 맥이 같은 사람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