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친구랑 같이 놀다가 한쪽이 심하게 아프다고 하면
보내주는게 상식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람얼굴을 초점맞춰 보기 힘들정도로 두통이 심한 상태인데도 붙잡고 움직지도 못하게 안보내주는 심리는 무엇일까요?
박차고 나가면 보통 같이 따라나와야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죽어도 안나오고 다시 있던곳으로 들어오라고 전화 끈질기게 하거나 문자로 들어오라고 명령조로 말하는 그런 사람들 왜 그러는지 궁금해요. 결국 자기화에 자기가 마음에 빗장 걸어잠그는 사람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