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언니 회갑이에요.
요새는 다들 너무 젊고 건강해서 간단히 선물하고 저녁식사하려는데 언니가 물욕이 전혀 없어요.
금묵주 안마의자 옷도 싫다하네요.
조만간 예비 사돈 ,며느리 보려고 하니 가방하나 사주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주로 성당 봉사활동과 등산 .여행 많이 다녀서 캐주얼하게 입고 다녀요.주로 에코백 애용하고 발리 정도 들고 수수합니다. 가볍고 편하면서 격식에 벗어나지 않는걸루다 300이내로요.
미리 감사드려요 ~~^^
올해 언니 회갑이에요.
요새는 다들 너무 젊고 건강해서 간단히 선물하고 저녁식사하려는데 언니가 물욕이 전혀 없어요.
금묵주 안마의자 옷도 싫다하네요.
조만간 예비 사돈 ,며느리 보려고 하니 가방하나 사주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주로 성당 봉사활동과 등산 .여행 많이 다녀서 캐주얼하게 입고 다녀요.주로 에코백 애용하고 발리 정도 들고 수수합니다. 가볍고 편하면서 격식에 벗어나지 않는걸루다 300이내로요.
미리 감사드려요 ~~^^
저도 작년에 회갑을 지냈는데요.
300되는 가방을 자매로부터 선물로 받으면 저는 되게 부담될거 같아요
왜냐면 그런 선물을 받으면 그 동생 회갑때 그만한 답례를.해야하자나요.
300가방 받고 300이하의 선물을 하면 저같으면 맘불편하거든요.
그냥 몇십만원 선에서 캐주얼쟈켓 정도 사주면 편하게 잘 이용하는 선물될거 같아요
언니회갑때 부담 되지않을정도
현금으로요
그래도 현금이 나은것 같아요
올해 환갑이었는데
부모 형제들 다 백만원씩 주더라구요
가방보다는 순금 악세사리로 목걸이나 팔찌 해드리세요. 재테크의 가치도 있고요.
가벼운 프라다 아르케나 리나일론 시리즈 미니백 정도요.
저는 올해 오랜 친구한테 다이아 목걸이 작은거 하나 해줬어요.
저는 자매없고 친구는 언니 있는데 오랫동안 내 친구 해줘서 고맙다고요.
나이들어보니 돈 어차피 쓸데도 없고 줄수있는거 기왕이면 좋은거 소중한 사람한테 주고 살고 싶더라고요.
나중이 없을루도 있는 나이가 됐고
장례 지내는 거 자주 볼 나이가 되니 순금은 해준사람이 도로 가져가서 선물이 아니더라고요.
현금 백만원정도
여기보니 내의지 없이 그냥 받은 선물도 나중에 같은걸로 해줘야한다니
나중에 서로 부담없이 백만원 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