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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순의씨는

김치명인 조회수 : 3,534
작성일 : 2023-10-18 10:24:15

나주에서 태어나서 친정어머니께 김치하는 비법을 배우신 건가요?

배우실때는 힘드셨을지라도 얼마나 고마우실지..부럽습니다.

IP : 118.218.xxx.8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0.18 10:26 AM (119.198.xxx.247)

    저도 그솜씨 부러운데
    단기간에 되는게아니라 엄두도안나긴하는데
    며느리들이 전수안받는다해서 아들이받는중이라든데요
    종가집에시집가서 젓갈까지 안사고 다 담가드시는
    시어머니한테 배우셨다들었는데
    눈물 콧물이 한바가지였을듯해요

  • 2. 며느리들
    '23.10.18 10:28 AM (110.70.xxx.136)

    안받죠. 가만 있어도 수백억 재산 받는데 누가 일할려해요
    그래서 대박집 음식점도 요즘 며느리들 전수 안받는다해요
    쓰고 살아도 다 못쓰는데 뭐하러 고생해요

  • 3. ...
    '23.10.18 10:30 AM (119.69.xxx.167)

    이분 김치 진짜 맛있나요? 홈쇼핑에서 파는 그런거 말구요..
    예전에 인간극장에서 너무 인상적으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 4. 영통
    '23.10.18 10:36 AM (211.114.xxx.32)

    방송 본 기억으로는 시어머니에게 배웠다고

  • 5. ....
    '23.10.18 10:48 AM (223.38.xxx.199)

    시집살이 엄청 호되게 했다고 하지않았나요?
    종갓집며느리로 시집와서 고생한듯.

  • 6.
    '23.10.18 10:48 AM (121.159.xxx.76)

    충청남도 서산인가 서천인가 어디 사람인데 전라도로 시집와서 시어머니한테 배웠대요. 이분이 진짜 음식 많이 하고 솜씨쟁이던데.

  • 7. ㅗㅗ
    '23.10.18 10:52 AM (14.32.xxx.16)

    충남 강경 출신 이라고 들었고 나주 종가집으로 시집가셔서
    배운 솜씨라 전라도식 같아요.

  • 8. 바람소리2
    '23.10.18 11:03 AM (114.204.xxx.203)

    아들이 배우는게 낫죠
    사업인데 버리기 아깝고

  • 9. ...
    '23.10.18 11:04 AM (223.38.xxx.129)

    김치는 맛있는지 몰라도
    말씀이 안 예쁘요

  • 10. 그러게요
    '23.10.18 11:21 AM (121.187.xxx.246) - 삭제된댓글

    김치는 맛있는지 몰라도
    말씀이 안 예쁘요 22222
    사먹고 싶지 않더만요

  • 11. ..
    '23.10.18 1:22 PM (211.212.xxx.185)

    몇시간 강좌로 직접 배웠고 그때 배운 동치미가 매우 맛있어서 책도 샀어요.
    젓갈 많이 넣는 전라도식은 아니고 시원하고 깔끔해서 저는 좋아요.

  • 12. 쿨한걸
    '23.10.18 1:30 PM (175.140.xxx.91)

    레시피는 참 간단한데 ...가는걸 다 손으로 갈아야 하는거지요? ㅎ

  • 13. ㅋㅋㅋ
    '23.10.18 4:34 PM (175.213.xxx.18)

    강순의 김치는 맷돌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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