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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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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를위한 저녁밥상을 차렸어요

조회수 : 1,807
작성일 : 2023-10-11 21:34:36

운동부족해서 동네한바퀴 강아지랑 돌고 들어가는길에 집앞gs마트가서 삽겹살사서 구워서 강지도 주고 한팩을 거의다구워먹었네요 

시레기된장국에 양파간장만들고 참기름소금장찍먹 

마늘과매운고추도쌈장에찍먹 해서요 막걸리먹을려고샀는데 와인한모금마시고 

먹고나니 허탈하네요 

먹을땐 단촐하고 편하고 맛있었는데 끝으로 갈수록 허전하니 끝맛이 혼자먹는맛이랄까 그러네요 ㅋ

디저트로 파프리카 강지랑 먹 

삼겹살은 많이먹음안되고 모자란듯먹어야 될듯 

 

IP : 58.231.xxx.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고
    '23.10.12 12:02 AM (182.224.xxx.78)

    끝에 밥을 볶으셨음 덜 허전하셨을까요
    나를 위한 저녁.. 잘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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