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들 특징
목소리가 우렁차서 멀리까지 다들림
오는 전화면 잠깐 받고 끊는게 예의지
오히려 추석 잘 지냈냐 전화로 레파토리 시작
ㅠㅠ
이런 사람들 특징
목소리가 우렁차서 멀리까지 다들림
오는 전화면 잠깐 받고 끊는게 예의지
오히려 추석 잘 지냈냐 전화로 레파토리 시작
ㅠㅠ
전화를 하더라도 공공장소에선 작은 목소리로 짧고 간결하게 통화끝내는게 공공매너죠.
지하철에서 쓸데없는 잡담하는 인간들 진짜 싫어요
너무 경박스러워 보이죠.
이와중에 폰으로 뉴스보는 할배. 귀가 어두우신지 크게 틀어놓음.
그밖에 지하철에서 운동하는 아저씨들.
앞메서 계속 움직임이 보이니 눈이 피곤함. 밖에서도 그리 운동 하시는지?
대중교통에서는 있는 듯 없는 듯 내 존재를 숨기는 게 최선의 예의인 것 같아요.
핵심은 공공장소에서는 ‘짧고 간단하게’하는거죠
안부전화건 용건이든 좋은데 온갖 잡담부터 안부에 애들 얘기에 회사, 친구얘기까지 다 늘어놓는거 민폐죠
사적인 부분이 다 공개되는데 그게 아무렇지도 않은건지…
이와중에 폰으로 뉴스보는 할배. 귀가 어두우신지 크게 틀어놓음.
그밖에 지하철에서 운동하는 아저씨들.
앞메서 계속 움직임이 보이니 눈이 어지러움. 밖에서도 그리 운동 하시는지?
대중교통에서는 있는 듯 없는 듯 내 존재를 숨기는 게 최선의 예의인 것 같아요.
이와중에 폰으로 뉴스보는 할배. 귀가 어두우신지 크게 틀어놓음.
그밖에 지하철에서 운동하는 아저씨들.
앞에서 계속 움직임이 보이니 눈이 어지러움. 밖에서도 그리 운동 하시는지?
대중교통에서는 있는 듯 없는 듯 내 존재를 숨기는 게 최선의 예의인 것 같아요.
지하철에서 노느니 그 시간 활용하는거죠. 주변 사람을 투명인간 취급하는 행동입니다. 그러니 매우매우 무례한 행동인거죠. 이럴땐 팔에 문신토시 입은 남자가 버럭 해주면 좋겠어요
지금 옆에서 30분째 통화하는 여자있어요.
아까 다른역에서 부터, 지금 환승한 지하철까지.
너무 재수없어요. 한숨쉬고 하소연하고 엄마욕하고
아주~ 바로옆은 아니라 다행인데, 이어폰 꽂아야겠어요.
저런 소음 듣기만해도 피곤하네요..
지하철-안부전화
층간소음-부지런함
참 신기해요
예의없고 자기 생각만 하는 사람이죠
가끔 스피커폰 쓰는 사람도 있어요 ㅠ
지하철에서 노느니 그 시간 활용하는거죠. 주변 사람을 투명인간 취급하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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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 투명인간보다 본인 사생활 중계하는건데 관종의 세계는 역시 이해가 불가능한 영역인건지 ㅋㅋ
Ktx에 승차해서 내릴 때까지 계속 통화하는 옆사람 때문에 미칠 뻔한 적도 있어요.
광명역에서 동대구역까지...
지하철에서
통화하기
유튜브 크게틀고 시청하기
운동하기 극혐ㅜㅜ
이런저런 스트레스 주는 소음으로부터 내 귓구멍을 막고 차단하는게 나아요
그사람들 말로 한다고 알아먹을까요? 싸움이나 나요
공공장소건 외부이건 사람들 많은 장소에서
집중 될수 있는 곳에선
작고 간단하게해야죠.
특히 엘베에서 통화하는 사람들 극혐
너무 무식해요
아~~~무 생각 없는거지요 남들 시선따윈 상관없는 에티켓이 어느 나라 로켓인줄 아는....
속된 말로 못배워먹었다..........ㅋ
학력보다 더 중요한게 이런 교육이지요 너무나 기본적인 것들이요
이번 명절날 아침 며느리들 힘들게 밥상 다 차려놓고 다들 딱 뜨려고 하는데
아버님 친척분 전화가 왔어요 그 앞에서 어 그래~~하면서 당신 할 말씀 다 하시는데
별것도 아닌 안부전화인데 간단히 하고 끝내시면 될걸......할말하않..........
아시죠 가오잡고 보란듯이 얘기하시는거.....다된 밥상 앞에서요 ㅠㅠ휴....
다른데도 공통점,
면상 뻔뻔
지하철에서는 급한 거 아니면 통화를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전에 지하철에서 스피커폰으로 아들 전화 받으시던
엄청 인상 강하신 아주머니 생각나네요. ㅎㅎ
엄마 60대 아들 30대로 추정 ㅋ
엄마 식사는 하셨냐 약은 드셨냐
모임은 재밌었냐 무릎은 어쩌냐
어찌나 다정하게 챙기고 아주머니는 은근 어리광 ㅋㅋ
엄마가 대답 할 때마다 아이고 울엄마 잘했네 추임새 짱
강제로 듣다보니 저 아주머니거 왜 스피커폰으로 전화 받았는지
단박 이해가 ㅋㅋㅋㅋ
그래도 우리 지성인으로 우아하게 삽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