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비싸군요
헉 소리 나오네요
정말 비싸군요
헉 소리 나오네요
시금치야 지금비쌀때고
무우가 갈아엎는데도
2190원
작년에990원
도대체뭐죠?
망둥이도뛴다더니 물가가미친거같아요
월급은1000원오르고
물가는 만원오르고
냉장고털이털이하고있어요
아침에 농협갔다가 하나도 안내린것들땜에
빈바구니로 다시왔어요
시금치는 겨울 봄까지 먹는겁니다
콩나물 시장에서 천원치 안준다네요
이제 기본 2천원 부터라는데
천원치랑 똑같아요
7700원에 사먹을만큼 맛있은채소도아니고...
추석지났으니 가격 떨어지겠죠
시금치는 겨울시금치가 최고죠
시금치는 제철이 아니니 당연 바싸요.
단감도 하나도 안열리고 밤도 없고 …
귀향 7년차 처음입니다.
단감을 별로 먹지도 않았는 데 매년 있던 게 없으니
먹고 싶네요
해마다 추석 즈음에 나오는 얘기가 시금치 값이예요
시금치는 지금 원래 천정부지로 비싼건데요
시금치는 지금부터 쭈욱 가격 떨어질 거예요
겨울 되면 한단에 500원 됩니다
이걸로 물가 수준 따지면 안되고요 다른 품목으로 말해야죠
추석 좀 지나야 싸지더군요
추석 무렵엔 시금치를 사 본 적이 없어요
제철 가격 생각하면 못 사겠어요
잘 아실텐데요.. 제철이 아니어서도지만 지금 비료값 천정부지로 오른거..
그건 왜 말씀 안하시는지?
수입국인 중국,러시아와 다 척지고 욕해대고.. 지금 야채 폭등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비료, 암모니아 때문이쟎아요.
그럼 김밥집 은 요즘 시금치 대신
부추넣어주나요?
다행ㅋ
저는 서울 한복판인데 동네 마트에서 4400원 하는데요
물론 그것도 원래 시금치값에 비하면 몇배지만..
아무리 추석때 비싸다고 하지만 한단에 7000 원대는 첨 봤어요. 저희동네는 8000 원까지도 가더라구요... 미친물가 ㅠㅠ
오아시스마켓 지금 검색해보니 4450원 짜리가 있네요
아직도 시금치 타령.
날더울때 비올때 시금치는 녹아내려요.
조만간 시금치 제철일때 맘껏 드세요.
한단에 천몇백원이면 살 수 있을때요.
야채 다 비싸던데요ㅠ
비싼건 안먹자 주의지만 넘 하더라구요ㅠ
시금치 4990
무 1590
지금 관계 좋은 나라가 없잖아요. 그러니 수출 폭망하고 월급안오르고 물가는 오를수밖에.. 그런데도 물가 잡을 생각없고 다른나라는 지원하고. 윤석열되면 이리될줄 몰랐나요? 빤히 보이고 예상된 시나리오대로 가는구만.
시금치가 뭐라고 시금치로 물가 타령인가요?
원재료들은 헉 소리 날 정도로 비싸지 않아요
가게에서 파는 음식들이 많이 오른거죠
인건비랑 전기세 때문에
지금은 시금치 물가 ,월세로 정부 때릴때 아닙니다
정부 때릴때 아니래 ㅠ
언젠 때리셨나요?
추석 전날 9900원 주고샀어요
차례상에 올릴거라 안살수도 없고 손떨리더라구요
인건비가 크죠. 문정부 직전 6000원 좀 넘던 최저시급이 5년후에는 9천원이 넘었어요. 50% 정도 상승한거죠.
시금치는 땅에서 나는데 그게 뭐 라고 할수도 있지망
그 시금치 키우는 사람, 운빈하는 사람, 파는 사람 다 인건비가 오르니 따라서 오르죠.
이러면 또 외국은 어떻다 하는데 외국은 대부분 대규모 기계화된 기업농이고 우리나라는 농민보호 때문에 기업농이 안됩니다. 그래서 임금 상승 타격 고스란히 받아요.
여기서 급격히 최저시급 올린다고 할때 그 정도는 받아냐 한다고 다들 공감했잖아요.
당연히 더 내는 데도 공감해야죠.
심지어 우리나라는 외국인 노동자도 임금 동일하게 주고 쓰잖아요. 어디서 줄일 곳이 없어요. 가격 오르는 건 당연하죠.
전정부때 전정부 싫어하는 어떤 회원이 한참 비쌀 한여름에 시금치 한단이 7천원이라며
욕을 욕을 하던게 생각납니다.
쌈추 좋아하는데 200그램에 7000원
시금치만 올랐나요
상추..양상추..토마토..내가 맨날 먹던 샐러드도 이젠 매일 못먹겠던데요
문정부일때 대파 오른걸로 까고 애호박 오른걸로 까고..계란 오른걸로 까고
물론 시기적으로 다 다른데..난리 피우더니
지금은 다 올랐는데..시금치로 정부 때릴때가 아니라니
시금치가 원래 지금 비쌌다 해도 7700원까지는 아니었고요
고작 비싸야 4-5천원부근이었어요
그리고 김밥에 어느샌가 시금치는 없고 당근만 잔뜩 들어가는거 아시나요?
그 당근도..한 봉지 집으려니 만원이 넘더군요..
다 오르는데..욕하지 말라네
시금치만 올랐나요
상추..양상추..토마토..내가 맨날 먹던 샐러드도 이젠 매일 못먹겠던데요
문정부일때 대파 오른걸로 까고 좀 지나 애호박 오른걸로 까고..
지금은 몽땅 다 오르고 가격도 미친듯 한데 .시금치로 정부 때릴때가 아니라니
시금치가 원래 지금 비쌌다 해도 7700원까지는 아니었고요
고작 비싸야 4-5천원부근이었어요
그리고 김밥에 어느샌가 시금치는 없고 당근만 잔뜩 들어가는거 아시나요?
그 당근도..한 봉지 집으려니 만원이 넘더군요..
다 오르는데..욕하지 말라네
대파 올랐을때..화분에 저는 대파를 키워요..
우스개로 유머있게 대파 심던 거 생각나네요
요샌 마트가면 웃음기가 사라지는구만
시금치 비싸다고 하면 왜들 이리 혼을 내요.
비싸니까 비싸다고 하지!!!
살면서 저런 가격 본 적 없다니까요.
시금치 비싸니 지금 먹지 마요. 근데 대체야채도 마땅한게 없네요.ㅜㅜ
시금치는 전정부때도 이맘때 만원까지 했어요.
시금치는 물가에서 제외
사과 비싼게 이해가 안가요. 한개 삼천원 기본이고
추석때는 한개 6천원짜리 제삿상에 놓았어요. 실화인가 싶어요.
그리고 다른 나라 지원했나요?:?
다른 나라 지원할때 윤이 자기 돈 썩 내놓고 지원하나요?
국회동의가 있어야 지원되는거 아닌지
국회동의로 지원된건 하나도 없지 않나요????
말로만 지원이지... 우리 국회가 동의를 안해주네 하면 끝아닌가
우리 시장은 2500원인데. 헉소리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