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한가지 전공으로 잘먹고 잘살면 행운이겠지만 이제는 그 고집하기도 싫고...
어찌어찌 자부심갖고 버텼는데 이젠 어떤 계기로 그런것도 사라졌어요. ㅠㅠ 의욕이 없어요. 수입이 많지도 않았구요.
정말 이걸 깨달은건 대학에서 제가 나온 분야를 리뷰하는 동영상을 봤는데 진짜 쳐다보기도 싫어서 껐을때요 ㅠ 40인데 막막하고...다른분야를 공부하던지 해서 취업준비 가능할까요?
평생 한가지 전공으로 잘먹고 잘살면 행운이겠지만 이제는 그 고집하기도 싫고...
어찌어찌 자부심갖고 버텼는데 이젠 어떤 계기로 그런것도 사라졌어요. ㅠㅠ 의욕이 없어요. 수입이 많지도 않았구요.
정말 이걸 깨달은건 대학에서 제가 나온 분야를 리뷰하는 동영상을 봤는데 진짜 쳐다보기도 싫어서 껐을때요 ㅠ 40인데 막막하고...다른분야를 공부하던지 해서 취업준비 가능할까요?
저도 그렇게 기웃거리다가 다른 전공가는 순간 초보취급 받는 거 느끼고는 다시 전공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여기저기 돌아다녀본 경험이 나쁘지 않았어요
하던거 하는게 최고입니다
살짝 옆구리 곁눈질 해보세요
그럼 되요
이십년 하신거 보면 그래도 소질 있으신 것 같네요.
전공이요?
인터넷으로 사주풀이 보니 짧게 배워 길게 써먹는다고 나오더라구요.
이놈의 전공대로 살다보니 쭈욱 그길만 가게 되네요. 그러다 정년퇴직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