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은 특별히 볼건 없고 자연이 좋구나 싶었어요. 가족들이 돗자리펴고 아이들은 뛰노는 평화로운 일상이 아름다웠어요.
놀라웠던건 그 옆에 큰 평수는 100억한다는 포레 그 주상복합이었어요. 이 동네에 저 집을 100억? 저라면 딴데 집을 살것 같았어요.
음식점 연곳이 별루 없어서 근처 베트남 국수 한구릇 먹고 싶에 가고 있어요.
숲은 특별히 볼건 없고 자연이 좋구나 싶었어요. 가족들이 돗자리펴고 아이들은 뛰노는 평화로운 일상이 아름다웠어요.
놀라웠던건 그 옆에 큰 평수는 100억한다는 포레 그 주상복합이었어요. 이 동네에 저 집을 100억? 저라면 딴데 집을 살것 같았어요.
음식점 연곳이 별루 없어서 근처 베트남 국수 한구릇 먹고 싶에 가고 있어요.
성수동 아파트 거품이 많아요.
오래갈 동네가 아니에요.
위치도 공기도 교통도 학군도 별로 살기 좋지 않더라고요.
저도 이해 불가
주복에 무슨 백억인지
거품이 심해도 너무 심해요
서울 숲도 별루더라구요
다들
감정평가사세요?
그 돈 주고 살고 싶다는데 냅둬유.
서울한복판에 숲까지 옆에 있으니
주택보다 아파트가 좋고 서울 떠나기 싫고 자연은 가까이 있고 싶은 사람들은 원하는 입지겠죠
연예인들도 많이 살던데
10,20억은 뭐 서울시내 아파트 값이 다 그러니...공원 좋고 이해는 가는데
100억은 글쎄요 였어요
성수동 교통이 얼마나 좋은데요
강북강변 올림픽대로 동부간선을 한번에 탈수있어요
솔직히 그곳은 학군만 빼면 완벽합니다
한강가깝고 서울숲이 바로 옆이고 대학병원도 근처이고 다리하나 건너면 압구정 청담입니다
살아봐야 알수있죠 ㅎㅎ
100억은 돈도 없지만, 보통 아파트를 산다고 하면
교통도 좋고 고려해볼만한 이점도 있는 곳이군요.
한강만 있거나 공원 혹은 숲만 있거나인데 거긴 두가지가 다 있잖아요
그게 위치 좋은건데… 그리고 교통 좋죠
학군 상관없는 사람들이 가서 사는 곳이니 학군은 변수가 안되고 공기는 이 작은 나라 서울에서 거기만 안좋을 수가 없고
별로인 사람은 거기 못사는게 아니라면 안 살면 되죠
별로에 거품인데 100억하든 200억이든 무슨 상관일까요
한강만 있거나 공원 혹은 숲만 있거나인데 거긴 두가지가 다 있잖아요
그게 위치 좋은건데… 그리고 교통 좋아요
학군 상관없는 사람들이 가서 사는 곳이니 학군은 변수가 안되고 공기는 이 작은 나라 서울에서 거기만 안좋을 수가 없고
별로인 사람은 거기 못사는게 아니라면 안 살면 되죠
별로에 거품인데 100억하든 200억이든 무슨 상관일까요
서울숲도 엄청 넓어서 생태별로 나눠져 있고 수종도 다양해서 마냥 걸어다니는 재미가 있더군요
아래 위로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한강도 연결되서 한강쪽으로 나가 동서 양쪽으로 뻗어나가는 한강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서울 한복판에 한강과 붙은 숲이 어디 있나요?
한강변에 건너면 압구정이고 시멘트공장도 이사가서 더 오르죠
한강건너 압구정 청담이면
백억으로 압구정 청담 살면되지 않나요.
우린나라 사람들은 그림같은 집보다
인프라가 밀집된거 편리한걸 좋아해요
복잡한 서울에서 한강과 숲 교통 인프라를 누리는 값을 지불하겠다는 사람들이겠죠
남이 판단할 문제가 아님
처음 지었을따... 여기가 30억이래 하고 놀랐는데
지금은 100억
30억대때 산사람도 많은거죠. 100억주고는 중국인들이나 사려나
강아지 키우는 집한테는 최고던데 아참마다 공원산책
교통은 사실 성수대교가 거의 내내 막혀있어서 강남가기 엄청 짜증나요 은근히 시내도 멀어서 신세계본점가려면 자차로 거의 한시간 걸리네요 교통 좋다고는 말못하겠어요 지하철도 어디 가려면 항상 한두번씩 갈아타야하구요 편의시설은 좋지 않은 편이라 나이들어 살데는 아니다 싶어요 병원도 뚝섬역쪽에 거의 있으니 걸어서 10분이상 가야해요 차를 갖고 갈수도 없으니 아플때 상당히 불편하더라구요
성수동은 한강변이어서 그렇게 비싸지 싶긴 해요
한강프리미엄이란 게 있잖아요
최근 몇년동안에 성수동이 엄청 뜨긴 했더군요
요때 팔고 나오면 대박이겠네요ㅎ
사는 사람들이 생각없이 사겠나요?
최근 명품샵들도 계속 들어오고 교통 좋고
젊은이들이 모이는 핫플이잖아요.
성수동은 앞으로 점점더 발전할듯.
살아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입대는 것 정말 싫어요.
이 뿐만 아니라
뭐든 경험도 안 해본 사람들이
말하는 것 싫어요.
일단은 뭔가 장점이 있으니 하는 것 아닐까 하고
겸손한 자세로 알아볼 생각을 먼저 하면 좋겠어요
느낌이나 이미지를 말하고 의견을 소통하고 정보, 장단점을 듣는거지
뭘 또 입댄다 어짼다 표현하시는지요.
전 서울 어디서도 그닥 살고 싶은곳 없었는데
서울숲가보고는 처음으로 이동네 살면 좋겠다 살고싶다 싶던데요
100억에 놀라고갑니다
저도 어디 놀러갔을때 교통 좋고 경치 좋고 주변 모여서 노는 사람들이 괜찮아 보이면 그 동네 집값 검색해봐요. ㅎㅎ 백억대라니 클라스가 다르네요. 로또나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