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케어야
'23.9.29 2:24 PM
(112.162.xxx.38)
요양병원이 더 잘하죠. 돈이 문제라 그렇지
2. ???
'23.9.29 2:27 PM
(124.50.xxx.70)
또 요양원만큼 잘 케어가 될지 걱정이에요.
------------------------------------------------------
요양병원이 케어가 훨씬 잘되죠.
3. hh
'23.9.29 2:27 PM
(118.235.xxx.96)
요양병원 중환자실 이런거 없어요
요양병원은 전반적 요양을 할때 가는 곳이고
응급상황시 또 거기서 종합병원으로 가셔야해요
4. ker
'23.9.29 2:30 PM
(114.204.xxx.203)
병원이성 거부해도 되나요?
5. ..
'23.9.29 2:31 PM
(210.105.xxx.85)
목 이하 전신마비이면
환자 본인을 위해서라도 연명치료는 안하시는 게 나을거예요.
요양병원으로 모시고 연명치료 안하겠다 하세요.
6. ᆢ
'23.9.29 2:38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연명치료거부 하시는것이 환자에게도 덜 고통스럽습니다
7. 요양병원이
'23.9.29 2:41 PM
(220.122.xxx.209)
요양병원이 병원이라 의사가 상주, 기본처치는 하지만
폐렴은 응급실로 보내실 겁니다.
요양병원에서 종합병원으로 많이 보내시니까요.
요양원은 의사 없어요.
8. 리빙
'23.9.29 2:45 PM
(116.40.xxx.16)
네 현재 요양원이라 의사샘 없어서 폐렴시 병원이송하는거에 지쳤어요. 입원 1주일 하면 병원비에, 또 요양원 비용도 기본은 내니 2중부당. 근데 요양병원 에서 폐렴관리 못해요? 그정도는 해줄줄 알았어요.
9. 리빙
'23.9.29 2:47 PM
(116.40.xxx.16)
그리고 연명치료는 거부하기로 가족들이 결정하긴 했어요.
문제는 요양원에서도 병원이송거부, 연명치료 거부가 가능할지..
10. 본인도
'23.9.29 2:47 PM
(175.118.xxx.4)
7순을향해가고 각종질병을달고살나인데
케어는이제병원으로 넘기세요
돈이들어서그렇지 여력될때까지 병원맡기시고
그이후는 나머지형제들과의논하셔야죠
11. 리빙
'23.9.29 2:50 PM
(116.40.xxx.16)
요양병원 1달 입원비를 상담해보니 180정도인데 상황봐서 140정도로 해준다고. 근데 또 의로비용, 기저귀 하며 한 200정도 드나요?
12. 요양병원에
'23.9.29 2:51 PM
(210.96.xxx.106)
있었는데 의사가 있긴하지만 거기서도 막상 위급한 상황되면 큰 병원 보내더라구요
병원에서 죽으면 환자 보호자들이 물고 늘어질 경우 골치아프니까요
그리고 노인분들이 돌아가시는게 거의 끝에는 폐혈증이예요
그러니 요양병원에 모셔도 구순 어르신 지금 돌아가시려는거
생명 연장만 하는 셈인것같아요
13. 요양병원
'23.9.29 2:51 PM
(180.224.xxx.118)
폐렴오면 병원이송 합니다. 우리 어머니도 대학병원 이송 입원 다시 요양병원 이거 대여섯번 하시고 결국은 대학병원에서 돌아가셨어요..그냥 계시는게 좋을거에요 요양병원은 돈이 많이 들어요
14. 요양병원A
'23.9.29 2:56 PM
(61.254.xxx.88)
요양병원에서는 무조건 이송아닌가요?
안할수가없을건데...
15. ..
'23.9.29 2:58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저희 시아버지 계시는 요양병원은 폐렴 직접 케어 하더라고요.
위급시 근처 종합병원으로 전원하겠냐 해서 가족들 의논 후 안하겠다고 했어요.
16. ㅇㅇ
'23.9.29 3:01 PM
(117.111.xxx.27)
-
삭제된댓글
글 보는 분들 알아두시라고...혹시 국가유공자인 어르신 계시면 요양병원 중에 병원비 안 들고 간병비만 내는 곳 있어요. 그러면 요양원과 비용 비슷합니다.
17. ᆢ
'23.9.29 3:07 PM
(218.154.xxx.91)
근처 가까운 요양병원~~ 몇곳 직접가서 상담받아보고
궁금한것 ᆢ메모하면서ᆢ문의해보세요
~ ?등급있으면 금액 다르기도 할듯
18. 원글
'23.9.29 3:12 PM
(116.40.xxx.16)
명절에 성 의있는 댓글들 정말 고마워요. 유공자 아니고, 두어군데 상담했더니 대충 저런비용이더라구요.
19. 요양병원
'23.9.29 3:16 PM
(180.71.xxx.212)
제가 지금 COPD 기저질환인 부친 요양병원에 입원시킨지 7개월째인데요 중환자실 있는 요양병원이고 폐렴치료도 하고 있어요. 대학병원에서 터미널케어하라고 보낸거라서 입원할 때 더이상 전원 안하겠다고 병원하고 얘기 다 했어요. 폐렴은 그 사이에도 두번 정도 걸렸고 항생제 계속 쓰고 있는데 대학병원 만큼은 아니어도 그럭저럭 치료는 되는 듯요.
20. 대충
'23.9.29 3:22 PM
(117.111.xxx.82)
-
삭제된댓글
요양병원 한달 200 정도 잡으면 되는 것 같아요.
21. 원글
'23.9.29 3:40 PM
(116.40.xxx.16)
요양병원님, 맞아요. 제엄마도 터미널케어로 봐야할 듯요.
근데 혹 부친 요양병원 정보와 한달비용좀 알 수 없을까요?
22. ....
'23.9.29 3:40 PM
(121.190.xxx.131)
집으로 모시고 와서 일체의 의료행위 안하면 고생 덜하시고 편하게 가십니다.
그런데 집에서 임종할 결정을 자식들이 하기 힘들지요.
음식 못 삼키면 병원에서 콧줄 달라고 합니다
콧줄은 연명치료에 안들어가고
의사가 콧줄 필요한데 처치 안하면 의료법 위반이래요.
그래서 다들 울며겨자먹기로 콧줄 다는데...
일단 환자가 너무 괴롭고 의미없는 생명만 연장시키는거에요
제 아는 분은 노모가 병원에서 콧줄 달아야 할 타이밍이라고 해서 집에 모시고 왔어요
의식 오락가락하면서 식사 전혀 못하고 ( 환자가 삼키질 못하니까요) 5일 계시다 돌아가셨어요
연세 87세에요.
다들 잘했다고 했어요.
콧줄 다는 순간 2,3년 환자 보호자 다 고통의 시간 시작이에요.
의사들이 절대 콧줄 달지 말라고 조언하는 사람 많아요.유튜브에 김현아교수 강의 보세요.
저도 60인데 연명치료 거부 당연히 등록햇고
자식즐에게 콧줄 달아야하는 타이밍 오몀 겁내지말고 조용히 보내달라고 절대 콧줄 달지 말라고 누누히 이야기합니다
23. ㅡㅡㅡㅡ
'23.9.29 3:5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저런 식이면 집에서 가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저도 앞으로 참고할께요.
24. 원글
'23.9.29 3:59 PM
(116.40.xxx.16)
맞아요. 현재 엄마가 음식 거부중 인데, 콧줄 얘기도 나왔어요. 콧줄 안하면 영양ㅂ 문제는 전신마비 엄마를 어깨,허리 환자인 제가 케어 불가능이고 자신도없고 10년 병수발에 지쳤어요.
25. 원글
'23.9.29 4:01 PM
(116.40.xxx.16)
정신없어 글이 두서가 없네요. 계속 음식거부시, 기본으로 복용중인 각종 약들복용문제, 영양문제등등 .. 참 어렵네요.
26. 원글
'23.9.29 4:03 PM
(116.40.xxx.16)
일단 종합병원은 안되겠네요. 계속 의료행위만 추가시키니까요.
27. 123123
'23.9.29 4:15 PM
(223.38.xxx.95)
구순 전신마비 어머니가 음식을 거부하시는데ᆢ
이제 보내드려야할 때아닌가요?
28. ㅁ
'23.9.29 4:17 PM
(1.238.xxx.189)
요양병원 병원비에 간병비 추가되구요.
저희어머니는 병원비 130에 간병비140ㅡ두명의 간병인이 6명케어ㅡ여기에 물품비 추가 됩니다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내과의사 있으면 기본적인 폐렴 치료해요.
29. .......
'23.9.29 4:38 PM
(211.49.xxx.97)
-
삭제된댓글
더 회복할수 없으시면 .......
30. 요양병원
'23.9.29 5:09 PM
(220.122.xxx.137)
요양병원 의사가 내과라면 폐렴 치료하지만
아닌과 의사는 못 하니까 종합병원으로 보내시겠죠.
요양병원 의사는 여러과 전문의나 일반의가 다 근무할수 있어요.
31. ..
'23.9.29 6:16 PM
(210.105.xxx.85)
요양병원에 전화해서 환자상태 말씀 드리고
폐렴치료 가능한가 알아보세요.
그리고 환자가 고령이고 상태가 심각하니 연명치료 안하고
콧줄도 안하고 그대로 보내드리고 싶다... 가능한가 알아보시고.
다 안되면
집에 모셔서 간병인 부르는 수 밖에 없죠.
집에 모시면 약물같은 거 복용시키지 마시고
편안히 돌아가시게 하는 게 좋겠죠.
죄의식 갖지 마시고요
지금은 어떻게 살릴까가 아니라
어떻하면 좀 더 편안히 돌아가시게 할까를 더 생각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32. 원글
'23.9.29 6:19 PM
(116.40.xxx.16)
여러 댓글들 잘 읽고 참고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휴일 잘들 보내세요.
33. 아버님
'23.9.29 7:09 PM
(211.211.xxx.245)
저희 시아버님 경기도 요양병원 중환자실에 계세요. 통합간병으로 한달에 130만원 정도 비용이 듭니다. 아직은 죽으로 잘 드시고 콧줄 이용 시 보호자가 결정하라고 하네요. 80대 후반이시고 아픈데도 많으셔서 가정 케어는 힘들고 요양병원에 잘 계시니 마음은 편합니다.
34. 원글
'23.9.29 7:59 PM
(116.40.xxx.16)
윗님, 의료비, 기저귀등 포함해서 130 정도 인가요?
그 요양병원 정보는 주실 수 없을지요?
35. ᆢ
'23.9.29 10:14 PM
(121.134.xxx.86)
요양병원에서는 의학적인 처치가 한계가 있어서
큰병원으로 자주 보내더군요
병원이송이 거부가 되는건지 저도 궁금해요
36. 아니
'23.9.30 12:57 AM
(74.75.xxx.126)
어느 동네인데 요양병원 비용이 이렇게 다른가요??
저희 어머니 88세 최근 폐렴으로 2주 입원했다 퇴원하신 후로는 거동을 못하게 되셔서 저희도 지금 요양병원 알아보고 있거든요. 보통 350-700까지 하던데요.
괜찮은 병원 찾으시면 정보 공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