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들 하시나요? 저도 이런 경험은 첨이라..다들 별로 안겪으실것 같긴 하지만..대체 왜 이렇게 내 흠 내실수만 찾아내려하는지 모르겠네요? 별거아닌일에도 짜증ㅅㅡ런 말투로 얘기하고 ..어휴 휴일에도 이 생각에 가슴이 쿵쾅거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동료가 나를 싫어하는 티를 팍팍낼때
1. ..
'23.9.29 1:40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상사라면 이직을 고려하고..
동료라면 개무시 하겠어요.2. 경험당
'23.9.29 1:42 PM (223.62.xxx.18) - 삭제된댓글자존감 낮은 인간형....십중팔구 자기 현재 상황이 안 좋으니 외부에서 원인을 찾으려는 사람일거에요. 그 타겟이 현재 만만한 원글님... 무시하세요. 정상인 이라면 시간지나면 하다 말고, 아니라면 한번 더 글 올려서 조언 구하세요.
3. .....
'23.9.29 1:42 PM (114.200.xxx.129)윗님처럼 상사라면 이직을 고려하고 동료라면 그런던가 말던가 할것 같아요..
4. 음.,
'23.9.29 1:50 PM (118.235.xxx.78)일부로라도 웃으세요. 니가 그리해도 타격감 없다. 너 혼자 열폭해라..하면서 항상 웃는 얼굴로 지내고 다릌 사람에겐 더 친절하게 하고 잘 대해주세요. 그 사람 말이 죄다 뇌피셜이 되게끔
5. ㅇ
'23.9.29 1:53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뭔가 원글님께 컴플렉스를 갖고 있나봐요
나보다 못한 사람이면 괜찮은데 나보다 나아보이면 짜증나고 트집잡고 싶은거....
성향이 다르고 주파수 안맞는 사람이랑 일하는거 진짜 힘들어요.
무시가 답이에요.6. ....
'23.9.29 2:14 PM (92.184.xxx.164)와 ㅜ 진짜 괴로우시겠어요
그냥 부딪힐 안만들고 말나오는 상황 안나오게 만드는수밖엔요 ㅜㅜ두분이 같이 일하신지 오래됐나요?7. ㅇㅇ
'23.9.29 2:30 PM (14.51.xxx.185)님도 웃지 말고 무표정 짜증 말투로 얘기 해요 그런 사람들 이렇게 해도 자기한테 반격 못할 사람들한테만 그럽니다
8. ..
'23.9.29 2:37 PM (211.234.xxx.10)한번은 큰소리 내야죠.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고
입에 붙을때까지 연습하고 또 연습하세요.
화이팅!9. ㅁㅁ
'23.9.29 2:37 PM (211.234.xxx.68)이유가 있다면 원글님이 너무 편한상대라서요
10. .....
'23.9.29 3:01 PM (175.223.xxx.130)님이 만만해서 그런거 아닌가요?ㅜ 저도 6개월 참다가 큰소리 한번 냈어요. 주위에서도 저한테 심하다할 정도로 대했고, 제 오해가 아니다 확신들어서 한번 심하게 저에게 짜증내서 바로 불러서 지금까지 나에게 무례했다 앞으로 그러지 말아달라 언성 높였어요. 그래서 지금은 저에게 조심히 행동하고 있어요. 사실 전 다신 안봐도 좋다는 각오로 터트렸어요.
11. ...
'23.9.29 3:08 PM (106.101.xxx.166)책잡히지 않게 일 꼼꼼하게 하세요
절대 상대한테 업무적으로 여지주지말고 온전히 사무적으로만 대하세요
사적으로 친할 필요없고 정확히 업무적으로만 대하세요
상대가 싫어한다고 어쩔 건데요
내가 일만 잘하면 꼬투리 잡고 싶어도 안잡히면 그뿐12. ㆍ
'23.9.29 3:11 PM (121.200.xxx.219)일단 둘이 마주칠 때는 절대 인사도 눈도 마주치지 말고
속으로 나는 개또라이다 백번 외치며 바라보세요.
다른 사람 있을 때는 가만히 계시고요.
밀리면 죽는겁니다.13. ..
'23.9.29 6:10 PM (182.220.xxx.5)저도 한번 겪어봤네요.
논리적인 이유가 있어서 그럴까요?
그 사람 심리적인 이유죠.
궁금해 하실 필요도 없고요.
그냥 무시 하시고 최대한 거리두고 살아야 해요.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상황이 바뀌어요.
조직이 변하던 그 사람이나 나에게 변화가 생기던
그 때까지 힘드시겠지만 못본 척 하고 지내십시오.14. ᆢ
'23.9.29 9:21 PM (210.91.xxx.161)저도 몇번 겪어봤는데요
일못하고 자존김 콤플렉스 심한 못난이들이었어요
좀 윗사람들한텐 꼼짝못하고 만만하겠다싶은 사람들한테
그러는데 제가 좀 참다 들이받거나 같이 무시하거든요
가만있지말고 한번은 들이받아요
그쪽이 쌩까면 나도 쌩까고
눈흘기면 나도 같이해버려요
심장떨리면 우황청심원 한 병 미리 드시고
확 한판 붙어요 그런애들 좀 별거없어요15. ..
'23.9.29 10:33 PM (124.53.xxx.59)패턴을.보세요 이유가있는지 님이 포지션이 착한편인지..무시하지마시고 무관심으로 일관 업무적으로는.실수없게하세요
16. 크림
'23.9.29 11:52 PM (121.161.xxx.217)직장동료가 나를 싫어하는 티를 팍팍낼때..
도움 되는 댓글들 감사히 참고할게요!
님이 만만해서 그런거 아닌가요?ㅜ 저도 6개월 참다가 큰소리 한번 냈어요. 주위에서도 저한테 심하다할 정도로 대했고, 제 오해가 아니다 확신들어서 한번 심하게 저에게 짜증내서 바로 불러서 지금까지 나에게 무례했다 앞으로 그러지 말아달라 언성 높였어요. 그래서 지금은 저에게 조심히 행동하고 있어요. 사실 전 다신 안봐도 좋다는 각오로 터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