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한지 1년된 저희집 욕실 타일이 떨어졌어요
여기까지는 제입장이고 ...
옆집공사하는 타일기사님은
붙이는 세라픽스 틈으로 수증기가 들어가
떨어진거라 100프로 그쪽 잘못은 아니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세라픽스 아니고 돌처럼 굳는 타일 본드로 해야한다고..
여튼 옆집에선 해주기로 했는데
저희도 미안해서 타일값 20만원부담하기로 결정했는데
옆집새댁 네가 지불하는인건비가 35×2 해서 70 이라는거예요
저는 하루정도 생각했는데...
넘미안한거예요...젊은이들이 무척 예의바르고 너무 미안해 해서요
현명한 방법이 뭐가 좋을까요 .
타일 금까고 깨져서
욕실공사했는데...
하루종일 하는건 아니고 3시간정도하다가 다음날 한번 더 공사했어요
이틀정도긴 했는데.
타일값포함해서 35만원줬어요
타일값 20 내주신걸로 됐습니다.
인테리어 1년된 집이면 님 댁을 인테리어 해주신 업체에서 as 가능하지 않을까요?
조언감사드려요
1년이 조금넘었답니당
1년4개월...애매하죠..
인가요?
세라픽스는 일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하려고 쓰는거지 대형타일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알고있어요.
수증기에 약하고 흘러내리기도 하거든요.
리모델링 할 때 300-600각 하려고 했었는데 작업자가 세라픽스 쓴다고 해서 600-600각으로 교체하고 세라픽스 안쓰겠다고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