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샀더니 조금 쓰니까 잘 안깎이네요 ㅠㅠㅠ
비싼건 필요없는데
가격 적당한거 쓰려면 어디꺼 사야되나요?
아무거나 샀더니 조금 쓰니까 잘 안깎이네요 ㅠㅠㅠ
비싼건 필요없는데
가격 적당한거 쓰려면 어디꺼 사야되나요?
오 그건 빅토리녹스죠~
스위스 아미 칼이요.
여기서 만든 과도 하나가 몇천 원 안 하는데
날렵하고, 딱 과도의 이상적인 크기고
가볍고 잘 들고
갈아줄 필요 없이 오래 갑니다.
예전 엄마들도 남대문 수입상가 같은 데서 사다 쓰시던 건데
빨간 손잡이 과도 혹시 아세요? 그게 이거예요~
저는 원래 남원칼 식도 과도 세트 썼는데
이사할 때 이삿짐 센터 사람이 칼 훔쳐가서
그냥 이 스위스 칼 하나 사서 어지간한 건 다 합니다.
요리를 본격적으로 막 자주 하진 않아서 (싱글)
비싼 칼이 별로 필요가 없어요.
여행가서 사온 스위스칼도 있고 일본것도 있고 한데
제일 오래 쓰고 손이 자주가고 그립감 좋은건 도루코요
결혼할때 산거 아직도 씁니다 ㅎㅎ
결혼 18년차!!
저도 빅토리아녹스요.
오 님이 쓰신 것처럼 날렵하고 딱 과도의 이상적인 크기요.
저도 결혼 18년차
도루코....씁니다. 빅토리아 녹스도 25년 이상된게 있는데..여전히 잘 깎이구요..^^
도루코 사서 숫돌에 갈아 써요.
도루코 톱니칼로 과일 썰어요. 김밥도 잘 썰려요.
저는 쓰지 않는데
시어머니...도루코칼 쓰시는데 가성비가 좋은듯
오래 쓰더라고요.
헨켈
교세라
WMF(집이 있어 어디 갈데 휴대함) 넘 날카로와요.
세개 다 18년째 쓰는 중
요하네스 기셀 (giesser) 과도 넘 가볍고 쓱쓱 잘려요
톱니도 좋고 민과도도 좋고
모던하우스 세라믹칼이요.
교세라 세라믹칼보다 두꺼워서 잘 깨지지 않고 가성비 괜찮아요.
오 그건 빅토리녹스죠~ 22222
행켈도 괜찮아요
과도 좋아해서 소소하게 많이 삽니다 ㅋ
도루코 싼데도 잘 듭니다. 손에 착착 붙고요
갈지 않고도 한참 쓰고 있습니다
가볍고 싼건 도루코랑 빅토리아눅스가 최고!!
국산 도루코로 사세요.
헹켈 24년전에 산 뾰쪽톱니칼인데 요즘 나오는 톱니랑 달라 너무 좋아요 찾아도 없더라구요 이사다닐때 잃어버릴까봐 내가 챙겨 이사가야겠다 싶을 정도로 좋은데
도루코 톱니칼 안갈아도 잘돼요
십년 넘게 써도 잘 들어요
교세라 쓰는데 좋으네요
일제라 내돈내산은 못할듯요
오 그건 빅토리녹스죠~ 33333
빅토리녹스 30년째 써도 손 베일까 걱정하며 사용해요
이케아 다이소 천원짜리도 잘 들어요
위 언급된 칼들 휘슬러. 과도 10개도 넘어요
자주 써서 한꺼번에 돌리느라.
새칼이 제일 잘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