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셨나요
진짜 성량들이 엄청난 분들이라던데요
실제 유툽 압살하는 음성인가요?
세종이 원래 음향이 목욕탕 음향이고 서라운드 별로인데
예당이 음향이 좋던데요..ㅠㅠ
어떠셨나요
진짜 성량들이 엄청난 분들이라던데요
실제 유툽 압살하는 음성인가요?
세종이 원래 음향이 목욕탕 음향이고 서라운드 별로인데
예당이 음향이 좋던데요..ㅠㅠ
저 어제 다녀와서 사실 궁금한 것들이 있어 글쓰고 싶었는데
아직 공연이 끝나지 않아 망설이고 있었어요~ ^^;;
어제 공연 첫 날에 이용훈 테너 출연하는 날이라 평일임에도
관계자 + 관객들(외국인들도)까지 아주아주 많았어요~
공기에서부터 기대감이 느껴질 정도였고요
이용훈 테너.... 저는 '네슨도르마' 한 곡만 듣고 갔어도
표값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과 섬세함이 최고!!
다른분들도 정말 마이크가 없나? 할 정도로 성량들이~~~
역할은 크지 않았지만 알툼역을 맡았던 이동혁님도 기억에 남아요.
근데.... 무대 배경이 중국이 아니네요
이건 모든 공연이 끝나고 다시 한 번~
실제 유툽 압살하는 음성인가요?
----
네.
전 내일 갑니다.
오페라덕후님 덕분에 재빨리 예매하고 손꼽아 기다렸어요~~~~
비용이 없었나보다 생각....
세 주인공의 노래 빠져 듣게 되어서 안 중요해지기도 합니다
저도 내일 가요
오페라덕후 님 감사감사요~~
저 류가 죽기전 노래듣고 울었어요 많이…
왕자님 뿐만 아니라 다들 굉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