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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어떻게해야할지 조회수 : 3,441
작성일 : 2023-09-25 08:59:38

글 다른사이트로 넘어갈까봐 지웁니다.

댓글들 감사해요.

오늘 관할경찰서 갈께요.

IP : 220.122.xxx.10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떻게든
    '23.9.25 9:00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정신병원에 넣어야죠.

  • 2. ???
    '23.9.25 9:01 AM (61.85.xxx.94)

    수년동안 지속됐는데 경찰에 신고를 한번도 안한건가요??

  • 3.
    '23.9.25 9:02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폭행할 때 경찰 부르세요.
    그냥 두면 살인나겠어요..ㅠㅠ

  • 4. ..
    '23.9.25 9:03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존속폭행으로 고소하고
    접근금지가처분 신청 하셔야죠.

  • 5. 접근금지처분
    '23.9.25 9:03 AM (76.94.xxx.132)

    받아야죠, 우선 병원가서 진단서부터 받아오세요 증거가 있어야 하니..

  • 6. ,,,
    '23.9.25 9:03 AM (118.235.xxx.129)

    폭행죄로 고소 해야죠 정신병 있어서 그런건지 원래 개망나니인지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고소하고 접근금지 신청도 하고 그래야죠

  • 7. 그런데
    '23.9.25 9:04 AM (211.60.xxx.195)

    아버지 폭행하는 갈때까지간놈
    경찰에 신고하거나 정신병원에 넣으면
    나중에 나와서 보복하면 어떡해요
    정말 골치거리겠어요

  • 8. 폭행할 때
    '23.9.25 9:04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경찰 부르시지..ㅠㅠ
    일단 진단서부터 떼고
    접근금지가처분 신청 같은거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요?

  • 9. 아니
    '23.9.25 9:08 AM (203.142.xxx.241)

    그걸 가만히 있었다는게 이해불가. 빨리 경찰에 신고하셔야죠. 그러다가 맞아 죽습니다. 당사자가 무서워서(자식 감옥에 넣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겟지만 무서워도 있을겁니다._) 못한다고 하면 다른 자녀들이 해야죠

  • 10. 새벽
    '23.9.25 9:14 AM (121.166.xxx.20)

    성인일테고 본인이 거부할테니 어차피 정신병원 갈 일은 없겠죠.끌고 가려면 오히려 동생이 경찰에 신고하겠죠.
    폭행했으니 경찰에 신고해야죠.
    본인이 아니라도 가족이 이미 당연히 했어야죠.물론 증거,증인 있어야만 할거고요.계속되었다면 증인 있을테니 신고가 답입니다.
    이런 경우 경찰이 아니면 방법이 없어요.
    그 동생은 당연히 범죄자지만 그런 일을 방치하고 있는 가족도 참 답답한 사람들이시네요.

  • 11. ..
    '23.9.25 9:14 AM (1.224.xxx.233)

    그런것도 자식이라고 신고도 안하고
    그러다 더 한짓도 할놈입니다

  • 12. 뭘 어케해요
    '23.9.25 9:15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빨리 경찰에 신고하세요.
    저러다가 아버지 남동생한테 맞아죽어요.

  • 13. ps
    '23.9.25 9:21 AM (27.117.xxx.120) - 삭제된댓글

    님이 남동생을 고발하시면 되요. 왜 님은 가만히 계시는 건가요?

  • 14. 경찰서문의
    '23.9.25 9:22 AM (220.122.xxx.104)

    문의해봤어요.
    친절하게 상담을 받았어요.
    상해진단서 떼서 관할경찰서 여성청소년과로 오면 된다고 하네요.
    일단 뭐라도 해봐야 되겠어요.

  • 15. ps
    '23.9.25 9:23 AM (27.117.xxx.120) - 삭제된댓글

    아버지를 우선 119 불러 응급실에 모시고 가세요 빨리요

  • 16. ..
    '23.9.25 9:24 AM (116.121.xxx.209)

    형제들은 뭐 하시고 가만히 있나요?
    살인날 지도 모르는데..고발해야죠.

  • 17. ps
    '23.9.25 9:24 AM (27.117.xxx.120) - 삭제된댓글

    폭행은 처음에 잡아야 해요

  • 18. 생각보다
    '23.9.25 9:27 AM (220.122.xxx.104)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폭행당한 당사자가 아니면 고소,고발이 안된답니다.
    그리고 형제들이 그렇게 했다면 길거리살인사건처럼 할 것 같은 인간입니다.

    잃을게 없는 인간을 대해보시면 정말 두려우실 겁니다.
    ----------------------------------------------------------------
    아버지 폭행하는 갈때까지간놈
    경찰에 신고하거나 정신병원에 넣으면
    나중에 나와서 보복하면 어떡해요
    정말 골치거리겠어요


    이게 제일 큰 이유입니다.

  • 19. ps
    '23.9.25 9:28 AM (27.117.xxx.120) - 삭제된댓글

    고발이 왜 안 되요 제가 경험자 입니다

  • 20. 윗분
    '23.9.25 9:29 AM (220.122.xxx.104) - 삭제된댓글

    제발 도와주세요.
    어떻게 하셨는지요
    인터넷 찾아봐도 변호사들 홍보밖에 없구요.

  • 21. 182
    '23.9.25 9:30 AM (220.122.xxx.104)

    182에 전화해보니 관할 경찰서 가정폭력담당과에 연결시켜주시더라구요.

    당사자만 고소가능하다고 합니다.

  • 22. ps
    '23.9.25 9:30 AM (27.117.xxx.120) - 삭제된댓글

    고발이 들어가면 임대아파트 같은 곳으로 갈 수 있어요 주소 못 떼도록 동사무소 가셔서 차단조치 하시구요

  • 23. 182
    '23.9.25 9:30 AM (220.122.xxx.10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사실 솔직한 마음으로 저희에게 해꼬지 할까봐서 저희가 하지도 못하겠습니다.
    저희들도 몇번씩 당하고 연끊고 삽니다.

  • 24. 이사하고
    '23.9.25 9:31 AM (124.57.xxx.214)

    사는 곳도 몰라야 하는데
    가족이랍시고 알게 되겠죠?
    법으로 이런 놈한테는 알려주지 못하게 해야 되는데...

  • 25. ps
    '23.9.25 9:33 AM (27.117.xxx.120) - 삭제된댓글

    범죄피해자 보호 제도가 있어요

  • 26. ps
    '23.9.25 9:33 AM (27.117.xxx.120) - 삭제된댓글

    제가 했었다니까요

  • 27. ..
    '23.9.25 9:34 AM (116.121.xxx.209)

    아버지를 조용히 이사 시키는 방법도 생각 해 보세요.
    지금 상태로는 못 살아요.

  • 28. ㅇㅇㅇㅇㅇ
    '23.9.25 10:09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고소 해아될껄요
    님이 할수있는건맞았을때 경찰신고
    출동 한게 기록에나을수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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