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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연이 넘 별로네요

... 조회수 : 16,791
작성일 : 2023-09-20 12:16:53

데뷔하기 전에  형편 어려웠을때

사실혼 관계로 전부인(?여자친구라고 해야 하나)이랑 피도 안섞인 그 집 딸을 거둬 먹이다시피 했는데

이제 관계 끝났다고 팽.

결혼생활하면서 쓴 돈 갈라섰다고  돌려받지야 않죠.

저 남자 항소도 안한거 보면 처음부터 질 걸 알고 있었던 건데 억울한 마음으로 벌인 짓 같아요.

그 긴 시간 자신이 준 물질적인것과 마음 등 여러가지 복합적이었겠지요.

나연이 엄마가 먼저 나서서 돈으로라도 보상을 했어야 했고

엄마가 안하면 나연이가 제 입장이라면 제가라도 어느 정도 성의 표시를 했을 거에요.

돌이키고 싶지 않은 관계였다 하더라도 그 긴시간 물질적으로 받은 것이 있으니까요.

법적으로야 당연히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고 하겠죠.

법.적.으.로.야 그렇죠

어느 댓글에 구하라 엄마도 그렇고,

어부였던 아들 죽고 몇 십년 만에 그 돈 쓰고 죽어야 겠다고 했다던

생모도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어요.

그렇지만 다들 욕하잖아요.

왜 욕을 하겠어요?

쉴더들은 그 생각은 못하나봐요.

 

그리고 법적으로 인정한 것이 6억이면 증빙 없이 가져다 준 돈까지 합치면 최소 몇 억 더 될 거라고 봅니다.
때때로 선물이나 용돈은 안받았겠어요?

나연이네가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너무한거죠.

IP : 121.65.xxx.29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20 12:18 P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그리고 법적으로 인정한 것이 6억이면 증빙 없이 가져다 준 돈까지 합치면 최소 몇 억 더 될 거라고 봅니다.
    때때로 선물이나 용돈은 안받았겠어요?

  • 2. 동감
    '23.9.20 12:18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가난하게 자라서 돈에 악착같은건가....

    도의상
    남에게 받은 돈은 줘야죠.

  • 3. ......
    '23.9.20 12:19 PM (118.235.xxx.175)

    나연이 무슨 잘못?
    그리고 남자가 좋아서 줘놓고
    헤어졌다고 돌려달라니 그게 더 찌질해요.

  • 4.
    '23.9.20 12:20 PM (27.167.xxx.87)

    그러게요
    법판결은 어쩔수 없다쳐도
    도의상 책임

  • 5. 동감
    '23.9.20 12:20 PM (112.147.xxx.62)

    가난하게 자라서 돈에 악착같은건가.?
    도의상 남에게 받은 돈은 줘야죠.

    가족간에도 6억씩 증여받으면 세금내는데

    타인간 증여는 세금도 안내고
    그냥 다 갖는 건가요?
    이것도 많이 이상해요

  • 6. ...
    '23.9.20 12:20 P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돈도 돈이지만 12년이면 같이한 시간이 생부보다 더 많은데...너무 매몰차네요.
    정이 없었는데 형편 때문에 감내하고 같이한 것이면 더욱 나쁘고요.

  • 7. ....
    '23.9.20 12:21 PM (121.65.xxx.29)

    118.235님 그런 마인드니까 욕먹는 거에요.
    돈도 돈이지만 12년이면 같이한 시간이 생부보다 더 많아요.
    정이 없었는데 형편 때문에 감내하고 같이한 것이면 더욱 나쁘고요.

  • 8. 나연이
    '23.9.20 12:21 PM (211.115.xxx.42) - 삭제된댓글

    그런데 나연이가 누구예요?
    갑자기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 9. ...
    '23.9.20 12:22 PM (121.65.xxx.29)

    박진영네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중 한 명이에요.
    워낙 유명했어서 귀에 익은 곡들 많을 거에요.

  • 10. ...
    '23.9.20 12:22 PM (112.147.xxx.62)

    나연이
    '23.9.20 12:21 PM (211.115.xxx.42)
    그런데 나연이가 누구예요?
    갑자기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
    트와이스 멤버래요

  • 11. ...
    '23.9.20 12:26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무슨얘기를 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 12. 나연이
    '23.9.20 12:26 PM (211.115.xxx.42) - 삭제된댓글

    제 질문이 이상한 것 같아 지웠는데 댓글로 알려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누구인지 알고 보니 무슨 말인지 알겠네요~

  • 13. 거기다
    '23.9.20 12:27 PM (211.36.xxx.53) - 삭제된댓글

    고소 드립
    이미지와 다르게 별로네요

  • 14.
    '23.9.20 12:27 PM (122.36.xxx.75) - 삭제된댓글

    적 기사 보고 생각한 두가지...
    엄마도 예쁜가보다 그 나이에
    근데 좀 추접스럽다,,

  • 15. ㅇㅇ
    '23.9.20 12:28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23.9.20 12:19 PM (118.235.xxx.175)

    나연이 무슨 잘못?
    그리고 남자가 좋아서 줘놓고
    헤어졌다고 돌려달라니 그게 더 찌질해요.

    ㅡㅡㅡㅡ

    첫댓글
    옛날 고시준비할때 십년이상 뒷바라지하고 헌신한 애인 헌신짝처럼 버리는 남자들 말투임 누가 해달랬냐 니가 좋아서 한거지

  • 16. ㅇㅇ
    '23.9.20 12:29 PM (133.32.xxx.11)

    23.9.20 12:19 PM (118.235.xxx.175)

    나연이 무슨 잘못?
    그리고 남자가 좋아서 줘놓고
    헤어졌다고 돌려달라니 그게 더 찌질해요.

    ㅡㅡㅡㅡ

    첫댓글
    옛날 고시준비할때 십년이상 뒷바라지하고 헌신한 애인 고시붙고나서 헌신짝처럼 버릴때 하는 남자들 말투임 누가 해달랬냐 니가 좋아서 한거지

  • 17. ㅂㅅㄴ
    '23.9.20 12:30 PM (106.101.xxx.57)

    누가누굴 위해 희생따위는 하면 안되요.
    주고 끝내든가 안주고 말던가.

  • 18. BB
    '23.9.20 12:32 PM (117.111.xxx.198) - 삭제된댓글

    나연이 잘못 생각한 거죠.
    이 건으로 자기 이미지 나락 가는 거 생각하면
    6억 주는 편이 나았을 텐데요.

  • 19. ㅇㅇ
    '23.9.20 12:32 PM (133.32.xxx.11)

    ㄴ 대부분 받을땐 신의를 지킬것처럼 행동하죠 믿음을 팍팍 줘가며
    내가 잘되면 너도 잘되는거다 이런식으로 단물 다 빨아먹죠

  • 20. ...
    '23.9.20 12:32 PM (114.204.xxx.203)

    뒷바라지 해준건데...
    도의상...보통은 성공하면 갚지 않나요

  • 21.
    '23.9.20 12:34 PM (42.35.xxx.12)

    6억을 한 번에 준 게 아니라
    12년동안 같이 살면서 생활비로 매달
    400씩 준 듯한데
    반대로 생활비도 안주는 남자와 동거하려고 한다고
    여기에 글 올리면 어떤 반응일지.

  • 22.
    '23.9.20 12:37 PM (182.225.xxx.31)

    남자가좋아서 줬어도 그돈으로 십여년을 잘살았고
    지금 풍족해졌음 도의상으로도 갚아야죠
    반대로 여자가 남자한테 그정도로 했음 남자 욕 먹었겠죠

  • 23. 여자들
    '23.9.20 12:37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여자들 이러지 좀 말아요
    이제 남자보다도 더 똑똑하고 능력있잖아요
    왜 남자한테 받아쓰고 달라하고... 좋아서 줬대... 헐
    증거로 나온것만 6억이면 그냥 현금이나 물건 등 선물 같은거 합치면 훨씬 더 많을텐데... 성공했으면 그리고 없을때 도움받은거 사실이면 도리는 해야죠

  • 24. 여자들
    '23.9.20 12:38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여자들 이러지 좀 말아요
    이제 남자보다도 더 똑똑하고 능력있잖아요
    왜 남자한테 받아쓰고 달라하고... 좋아서 줬대... 헐
    연애할때 명품백 사달라하고
    맨날 얻어먹고 용돈 달라하고...
    증거로 나온것만 6억이면 그냥 현금이나 물건 등 선물 같은거 합치면 훨씬 더 많을텐데... 성공했으면 그리고 없을때 도움받은거 사실이면 도리는 해야죠

  • 25. ...
    '23.9.20 12:46 PM (223.62.xxx.103)

    여자가 직장 다니며 가난한 남자 뒷바라지해서 고시 합격후 남자는 마담뚜 통해 부잣집 여자랑 결혼하면 전 여친에게 그동안 돈 쓴거,청춘 갈아 넣은거 보상해줘요?

  • 26.
    '23.9.20 12:49 PM (110.15.xxx.207)

    돈 줘야 조용한건 맞죠.
    돈으로라도 보상해줘야지 그돈 아끼자고
    딸이랑 자기 얼굴에 똥칠을 하네요.

  • 27. ...
    '23.9.20 12:52 PM (211.179.xxx.191)

    고시합격후 뒷바라지 한 여자 보상도 없이 팽하면 욕을 먹죠.

    원글님도 그말이잖아요.

    욕을 먹는 일이라고.

  • 28. 나연이가 뭘
    '23.9.20 12:54 PM (211.114.xxx.53)

    뭘 나연이가 별로에요.
    그 시절 초등이었을텐데 애가 뭘 아나요. 엄마랑 새아빠(사실혼이라면)가 같이 살다가 헤어진거고 생활비로 준거죠. 헤어질 때 하하호호 하며 헤어지나요? 뭘 거기에 6억씩 돈을 줘요. 돈을 주면 한번으로 끝날까요?

  • 29.
    '23.9.20 12:59 PM (39.113.xxx.77)

    그 시절 초등이었을텐데 애가 뭘 아나요.
    ----마닷도 초딩이었음.

    견미리네 딸들도 초딩이었으니 잘못없을테고???
    암튼 부모들이 제대로 좀 살아라

    나연엄마고 마닷부모고 견미리고 다!!!!

  • 30. ....
    '23.9.20 1:00 PM (116.32.xxx.73)

    그시절 매달 그정도로 생활비로 받았다면
    그 남자는 웬만한 친부들 보다 잘했네요
    그덕에 어려움이 자라 원하는 거 할수있었다면
    도의적으로라도 고마워해야하고
    모른척하면 안돼죠

  • 31. 그쵸
    '23.9.20 1:00 PM (211.212.xxx.141)

    법적으로 되는 거면 구하라 엄마 왜 욕먹어야 되나요?
    상속권이라는 권리는 애초에 기여도 따지지 않아요.
    이혼할 때 재산분할시에 기여도 따지는거죠.
    그럼 자식은 뭐 부모 재산 형성에 도움줘서 상속받나요?
    뜬금없이 혼외자 나타나도 재산 상속해줘야 하는데 말이죠.
    특별히 부모님 찐으로 모셨으면 조금 더 준다 이런 조항이 있긴 합니다만 이건 특별조항이구요.

    법적으로야 당연히 갚을 필요가 없다라고 판결나는 게 당연한거지만 도덕적으로는 그렇단거죠.

    그리고 지금 사실혼으로 같이 살았는지도 불분명하잖아요.
    같이 살아도 심지어 혼인신고를 했어도 나연이를 친양자 입양하지 않는 한은 부양의 의무가 없어요.
    그럼에도 학비대주고 용돈주고 키워줬으면 은혜 갚을만하죠.
    물론 지금 가난한데 빚내서 갚으라는 거 아니구요.
    충분히 능력넘치고 그 돈 나연이네한테는 얼마 안되잖아요.

  • 32. ...
    '23.9.20 1:09 PM (106.102.xxx.156) - 삭제된댓글

    연애하면서 받은 선물 비용 비유 웃겨요. 정도란게 있잖아요. 사실혼으로 같이 산건지 아닌건지도 모르겠고 12년이라는 세월 6억 이상을 지원해줘서 학창시절을 덕분에 어려움 없이 보내고 꿈을 위한 준비도 할수 있었잖아요. 그렇게까지 생활비 못주는 능력 없는 친아빠라도 차며 집이며 보답했을텐데 친아빠가 아닌 남이 그렇게 해줬는데 당신이 좋아서 준거잖아 쌩~

  • 33. ...
    '23.9.20 1:10 P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211.212 님 내 말이 그 말이에요.
    친자가 아니었는데 12년 그 시간, 돈이면 여느 생부 못지 않아요.
    피붙이가 아니었는데 거뒀으니 사실 남이라고 생각하면 더 대단한 일이기도 한건데 말이죠.
    땡빛내서 갚으라는 것도 아니고 그 돈 준다고 끝이 아닐 거라고 하던데
    적어도 받은만큼은 아니어도 성의 표시 했었으면, 이제 돈 더 안줘도 나연이네가 이렇게 욕 안먹죠.

  • 34. ...
    '23.9.20 1:11 PM (106.102.xxx.156) - 삭제된댓글

    연애하면서 받은 선물 비용 비유 웃겨요. 정도란게 있잖아요. 사실혼으로 같이 산건지 아닌건지도 모르겠고 12년이라는 세월 6억 이상을 지원해줘서 학창시절을 덕분에 어려움 없이 보내고 꿈을 위한 도전도 할수 있었잖아요. 그렇게까지 생활비 못주는 능력 없는 친아빠라도 차며 집이며 보답했을텐데 친아빠가 아닌 남이 그렇게 해줬는데 당신이 좋아서 준거잖아 쌩~

  • 35. ...
    '23.9.20 1:11 PM (121.65.xxx.29)

    211.212 님 내 말이 그 말이에요.
    친자가 아니었는데 12년 그 시간, 돈이면 여느 생부 못지 않아요.
    피붙이가 아니었는데 거뒀으니 사실 남이라고 생각하면 더 대단한 일이기도 한건데 말이죠.
    땡빛내서 갚으라는 것도 아니고 그 돈 준다고 끝이 아닐 거라고 하는데
    적어도 받은만큼은 아니어도 성의 표시 했었으면, 이제 돈 더 안줘도 나연이네가 이렇게 욕 안먹죠.

  • 36. 나연이도
    '23.9.20 1:15 PM (217.149.xxx.121)

    데뷔직전까지 저 남자 카드로 일억을 긁었다는데
    그때는 초딩도 아니고 고딩이었죠.
    누구 카드였는지 다 알고 펑펑 쓰고
    데뷔후에 팽한거죠.
    쉴드 못쳐요.
    트와이스가 떼돈 버는데
    고작 6억을...참 나..
    욕심이 많아서 망한거죠.

    게다가 이혼한것도 아니면
    이상한 모녀 꽃뱀도 아니고 뭐죠?

  • 37. 일반적인
    '23.9.20 1:16 PM (211.244.xxx.144)

    인성이면 그정도 성공하면 갚죠..
    쓸땐 어려서 몰랐었도 누구돈으로 그자리까지 갔겠어요?
    은혜를 알아야죠 사람이면

  • 38. 이거죠
    '23.9.20 1:22 PM (116.34.xxx.24)

    나연이 엄마가 먼저 나서서 돈으로라도 보상을 했어야 했고

    엄마가 안하면 나연이가 제 입장이라면 제가라도 어느 정도 성의 표시를 했을 거에요.222222

    성의표시가 그리 어려웠을까...
    감정이 상한거죠

  • 39. ㅇㅇ
    '23.9.20 1:25 PM (222.234.xxx.40)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저 성공했어요.. 하면서 일부라도 드리고 비싼차라도 인사했으면 좋았을텐데

    모녀 이미지만 안좋아지고.. 지혜롭지 못하네ㅛ

  • 40. ㅇㅇ
    '23.9.20 1:26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나연이가 뭘

    '23.9.20 12:54 PM (211.114.xxx.53)

    뭘 나연이가 별로에요.
    그 시절 초등이었을텐데 애가 뭘 아나요.

    ㅡㅡㅡㅡ

    총등 저학년 부터 22살까지 받은거는 왜 쏙 빼고 초등얘기만 하실까요?

  • 41. ㅇㅇ
    '23.9.20 1:27 PM (133.32.xxx.11)

    나연이가 뭘

    '23.9.20 12:54 PM (211.114.xxx.53)

    뭘 나연이가 별로에요.
    그 시절 초등이었을텐데 애가 뭘 아나요.

    ㅡㅡㅡㅡ

    총등 저학년 부터 21살까지 받은거는 왜 쏙 빼고 초등얘기만 하실까요?

  • 42. ..
    '23.9.20 1:30 PM (106.102.xxx.190) - 삭제된댓글

    나연은 너무 어려서부터 무감각하게 받았겠죠. 하지만 엄마가 헤어지고 그 아저씨가 돈 돌려달라는 말 나오면 자기랑 엄마가 오랫동안 큰 도움 받은건 사실이니 다만 얼마라도 보답하는게 보통이죠.

  • 43. 선플
    '23.9.20 1:40 PM (182.226.xxx.161)

    초딩이든 중딩이든 그 시절 나한테 도움을 주었다면 고마워 해야하는거 아니예요?? 분명 엄마가 어디서 돈을 가져와서 본인을 키웠을지 알았을텐데..

  • 44. 저남자가
    '23.9.20 1:43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내쳐지는 과정에서 상처받아 소송걸었겠죠.
    무슨 사이인지는 몰라도 12년을 생활비 대주고 카드 쓰게 해주는건 가족한테나 가능한데...

  • 45. 21살에
    '23.9.20 1:46 PM (217.149.xxx.121)

    일억 긁으면서 펑펑 쓴 카드가
    누구 카드였는지 다 알았을텐데
    설마 백수 엄마가 카드값 갚았을까요?
    21살이면 성인인데 이건 인성이 꽝인거죠.
    모녀 먹튀, 모녀 꽃뱀인가요?

  • 46.
    '23.9.20 1:49 PM (121.167.xxx.120)

    스폰서 있는 연예인들 나중에 성공하면 스폰서에게 그 동안 받은 돈 다 토해 놓나요?
    나연이가 직접 받은 돈도 아니고 남자가 찌질 하네요

  • 47. ...
    '23.9.20 2:00 PM (122.46.xxx.51) - 삭제된댓글

    12년 사실혼이면 남자쪽도 보통은 재산 뺏기기 싫어서 서류정리 안해준걸텐데
    재혼도 못하고 젊은시절 흘려보낸 여자 딸이 성공했다고 12년 쓴 돈을 달랍니까?
    아빠여도 너한테 쓴 돈 달라면 이상한 놈인거고
    아빠가 아니니까 돈을 달라고 해도 애인딸한테 돈 달라는 꼴인건데 참..

  • 48. ..
    '23.9.20 2:01 PM (59.14.xxx.232) - 삭제된댓글

    82는 진짜 편엽해.
    남자 돈 근6억 좋다고 딸이랑 써놓고 팽당한거 아니에요?
    그돈을 엄마만 썼데요?

  • 49. ..
    '23.9.20 2:02 PM (106.102.xxx.162) - 삭제된댓글

    헉 스폰서였어요?

  • 50. ..,
    '23.9.20 2:02 PM (59.14.xxx.232)

    남자가 등신이죠.
    그 돈이면 젊은 여자들과 엔조이 하고도 남았을텐데.
    뭐하러 애딸린 여자를.
    이런글은 기분 좋아요?

  • 51. ...
    '23.9.20 2:05 PM (218.155.xxx.202)

    줘야한다 안줘도 된다
    이 모든 글들이 결국 이미지 먹칠하는 효과 제대로 네요

  • 52. 찌질이든 뭐든
    '23.9.20 2:07 P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

    본인 엄마가 받았든 뭐든 이미지는 깨네요

  • 53. ...
    '23.9.20 2:15 PM (106.102.xxx.139) - 삭제된댓글

    엔조이가 아니라 진짜 사랑해서 평생 함께 갈 파트너로 생각했기 때문에 지원도 한거고 배신감과 억울함이 큰가 보죠.

  • 54.
    '23.9.20 2:25 PM (218.155.xxx.211)

    염치 라는 게 있는데 좀 심했죠

  • 55. 오잉?
    '23.9.20 2:31 PM (182.226.xxx.161)

    '23.9.20 1:49 PM (121.167.xxx.120)

    스폰서 있는 연예인들 나중에 성공하면 스폰서에게 그 동안 받은 돈 다 토해 놓나요?
    나연이가 직접 받은 돈도 아니고 남자가 찌질 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연 엄마가 스폰서였어요?

  • 56. ...
    '23.9.20 2:46 PM (121.65.xxx.29)

    애딸린 여자를 무슨 스폰을 하겠어요. 그건 아니겠죠.
    법원에 증빙된 사용 목록이 월세 학원비 통신비 등등 이래요.
    이건 순 애랑 여자 거둬 먹인 그냥 생활비에요.
    지금으로서는 끝났지만 그 당시에는 그 남자가 12년동안 아빠 노릇 한 거 맞잖아요.

  • 57. ㅇㅇ
    '23.9.20 3:44 PM (133.32.xxx.11)

    너무 어리긴 ㅎ 21살에도 그 남자 카드긁어놓고 21살이 어립니까?

  • 58.
    '23.9.21 12:12 AM (118.32.xxx.104)

    먹튀먹튀 여자들
    꽃뱀인가?

  • 59. 이건
    '23.9.21 3:07 AM (115.140.xxx.4)

    그 모녀 먹튀죠 뭐 다른 변명 안통합니다

  • 60.
    '23.9.21 8:41 AM (118.235.xxx.192)

    아니 왜 이미지 스스로 망치는 선택을.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아니었나요. 사용내역은 생활비던데 다행히. 원만히 해결하지.

  • 61. …..
    '23.9.21 9:29 AM (218.212.xxx.182)

    저도 도의상책임 있는것같아요..12년 뒷바라지 남의자식 이렇게까지 했는데…호구 된듯 허탈했나봐요

  • 62. 더러
    '23.9.21 9:34 AM (223.38.xxx.138)

    원래도 이미지 그닥였지만
    나락 가네요~~

  • 63. 도의
    '23.9.21 10:16 AM (116.32.xxx.155)

    여자가 직장 다니며 가난한 남자 뒷바라지해서 고시 합격후 남자는 마담뚜 통해 부잣집 여자랑 결혼하면 전 여친에게 그동안 돈 쓴거,청춘 갈아 넣은거 보상해줘요?

    이런 걸 '도의'라고 합니다.
    어쩌면 법보다 상의 개념.

  • 64. ...
    '23.9.21 11:10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아이돌 부모들 가족들 성공한 자식들 덕에 호의호식하며 사는데 저 사람은 그때 당시 무슨 댓가를 바란건 아니겠지만 모녀가 저렇게 나오니 억울?하긴 하겠네요.

  • 65. ..
    '23.9.21 12:10 PM (220.71.xxx.193)

    지금도 6억이면 큰돈인데 그 당시 6억이면 어마어마했어요. 강남아파트도 가능했던 돈.
    도의상 피안섞인 남을 그렇게 뒷바라지 했으면 어느정도 되돌려줘야 맞을것 같고. 꼭 이런 마음이 아니더라도 이미지상 돌려주고 조용히 지나갔으면 좋았을텐데 왜 안줬을까요 돈도 많이 벌었을텐데..

  • 66. ..
    '23.9.21 12:11 PM (220.71.xxx.193)

    아 그니고 나연 연습생 시절에 주변에서 있는집 자식이라고 생각했대요 너무 잘하고 다녀서.
    어디서 났겠어요.. 성인 되어서 성공했으면 보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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