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이사왔고, 그땐 등기부 깨끗했어요
(물론 확정일자 받았습니다)
이번에 이사나가려고 집주인에게 얘기했더니, 저희 이후 대출 받은게 좀 많아서 그걸 좀 정리해야 한다, 저희 이사에는 문제없게끔 하겠다 얘기하시던데ᆢ (사업하시는 분이라 알고 있습니다)
저희 보증금에 대출금까지 합하면 현 매매가의 80프로라 (요즘 매매도 없고 ㅠㅠ) 가슴이 많이 답답합니다
3개월뒤 이사해야 하는데, 현재 제가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할지요?
5년전 이사왔고, 그땐 등기부 깨끗했어요
(물론 확정일자 받았습니다)
이번에 이사나가려고 집주인에게 얘기했더니, 저희 이후 대출 받은게 좀 많아서 그걸 좀 정리해야 한다, 저희 이사에는 문제없게끔 하겠다 얘기하시던데ᆢ (사업하시는 분이라 알고 있습니다)
저희 보증금에 대출금까지 합하면 현 매매가의 80프로라 (요즘 매매도 없고 ㅠㅠ) 가슴이 많이 답답합니다
3개월뒤 이사해야 하는데, 현재 제가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할지요?
돈받기전에 안나가시면 됩니다
임차권등기 유투브라도 미리 봐놓고요 일순위인것같은데
여튼 돈받기전에 비번 알려주시지 마시고 주소이전 노노
보증금 반환이 걱정 된다면 일단 계약 종료 한다는 내용의 내용 증명 보내셔야죠.
부동산에 매물 내놓으시고(이건 집주인과 상의 후)
집보러 오는 사람들 있으면 적극적 으로 보여주세요.
근데 계약 만료로 이사 하시는 건가요?
꼭 이사가야하는 상황이면 임차권등기 하고 가는 수밖에요~ 임차권등기하려면 윗분들 말씀처럼 계약종료하겠다는 내용증명 보내두셔요~ 문자메시지 주고 받은 것도 되긴 하지만..
5년째 묵시적 갱신 형태로 살았어요
올 겨울에 이사나간다고 이미 봄에 얘기했었고,
이번에 구체적인 날짜를 얘기했더니 저렇게 대출 얘기를 하시길래ᆢ
등기부등본 열람해보니 거액의 근저당이 ㅠㅠ
이 상태로라면 새로운 세입자는 절대 구하지 못할거라서 집주인이 저 근저당을 꼭 해결해야 하는데, 제 입장에선 어떻게 해야할지 여기 82 언니분들께 조언을 듣기 위해 글을 올렸습니다
아무도 들어오지 않는 상태가 되는거 맞아요
집주인은 전세금을 새임차인 들어오면 준다고 한거면 좀 강하게
와 집주인 진짜 쉣이네요.
일단 내용증명으로 만기일 언제에 나가겠다 계약 종료 의사를 구체적으로 명시해서 그날 보증금 반환하라고 문서화 하시구요, 집주인과도 나갈거니까 그때 보증금 줘야 한다고 얘기하세요.
보증금 어찌 줄거냐고, 혹시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서 그걸로 줄거면 근저당이 많이 잡혀 있어서 세입자는 안구해질 거 같은데 대출 받아서 보증금 내 줄거냐고 꼭 확인하세요. 지금부터 집주인을 계속 괴롭히셔야 합니다.
가타부타 명확하게 답을 안하면 2차로 내용증명 보내세요. 계약 종료일에 보증금 반환 안하면 임차권등기 명령을 하겠다고요. 이렇게 되면 대강 어디서든 구해오긴 할거에요. 보통 이 단계에서는 깨갱 하니까요. 근데도 액션이 없다면 진짜로 법적으로 하셔야 할 거 각오하시고 준비하셔야 할 듯 합니다. 일단 빨리 액션을 취하시어요
일단 내용증명으로 만기일 언제에 나가겠다 계약 종료 의사를 구체적으로 명시해서 그날 보증금 반환하라고 문서화 하시구요, 집주인과도 나갈거니까 그때 보증금 줘야 한다고 얘기하세요.
보증금 어찌 줄거냐고, 혹시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서 그걸로 줄거면 근저당이 많이 잡혀 있어서 세입자는 안구해질 거 같은데 대출 받아서 보증금 내 줄거냐고 꼭 확인하세요. 지금부터 집주인을 계속 괴롭히셔야 합니다.
가타부타 명확하게 답을 안하면 2차로 내용증명 보내세요. 계약 종료일에 보증금 반환 안하면 임차권등기 명령을 하겠다고요. 이렇게 되면 대강 어디서든 구해오긴 할거에요. 보통 이 단계에서는 깨갱 하니까요. 근데도 액션이 없다면 진짜로 법적으로 하셔야 할 거 각오하시고 준비하셔야 할 듯 합니다. 일단 빨리 액션을 취하시어요
참고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