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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림 또 한편으론 짠하네요

... 조회수 : 7,055
작성일 : 2023-09-18 00:20:24

저번에 손깍지도 그랬지만 본인이 먼저 스킨십 진도를 급히 나가는 모습이 참...

오죽하면 저럴까 싶기도 해요.

혼자 아이셋 양육 얼마나 힘이 들면 저럴까 싶어서요.

절박한게 보인달까...

본인도 살겠다고 저러는건데.. 에휴 

리키도 여러 의미에서 대단한거 같네요.

내가 리키 엄마면 말리고 싶을거 같고

하림 엄마면 자기 딴에 어떻게든 용쓰는게 보여서 눈물 날거 같아요.

근데 뭐 여기서 최종선택했다고 진짜 다 결혼하는거 아니니까 너무 앞선 걱정은 필요 없을거 같고

하튼 저같은 시각도 있다는 의미에서 글 써봅니다.

 

 

 

 

 

 

 

IP : 222.236.xxx.23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18 12:26 AM (223.62.xxx.168)

    쓰잘데기 없는 글. 은근슬쩍 하림 먹이는 글

  • 2.
    '23.9.18 12:27 AM (223.38.xxx.1)

    못생긴 김희영 느낌

  • 3. ..
    '23.9.18 12:31 AM (218.236.xxx.239)

    근데 양육권 100프로면 전남편은 양육비는 주나요? 전남편은 아이를 원하지않나봐요? 그것도 신기하네요. 애셋에 돈이 많아도 힘든데~~

  • 4. ㅇㅇ
    '23.9.18 12:33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아이 셋 그래도 열심히 키우는거보니 대단하면서도 짠하긴하네요.
    사람들 편견도 그렇고..

  • 5. 근데
    '23.9.18 12:42 AM (1.237.xxx.181)

    자기 애는 자기가 키워야지
    셋씩이나 다른 남자한테 같이 키우자 하는 건
    양심없죠

  • 6. ..
    '23.9.18 12:46 AM (211.36.xxx.226)

    전혀...너무 별로요

  • 7. 양가감정
    '23.9.18 12:48 AM (1.225.xxx.101)

    쓰잘데기 없는 글이라는 말씀이 참 무례하게 들리네요.
    저도 원글님이랑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요.
    보고 있으면 참 여우같고, 상대가 발 못 빼게 쐐기박는 듯한 언행도 거슬려서 얄밉긴한데
    한편으론 성숙하고 무르익은 사람이 아닌데 애 셋을 낳아 키워야하는 본인 처지에 대한 절박함, 인간 본연의 욕구 이런 것들이 뒤섞여서 자기자신을 어찌 해야할 지 모르는 사람일 것 같아 안쓰러워 보여요. 너무 제 뇌피셜일 수도 있겠네요.ㅎ

  • 8. 제정신아님
    '23.9.18 12:51 AM (1.235.xxx.138)

    이혼해서 실패맛봤음 애나잘키우지 무슨 지인생찾겠다고 거길나오나요
    이혼하고 재혼꿈꾸는거 참 한심.
    재혼성공률이 얼마나낮은데 애셋씩이나 잘데꼬 살까싶구만 ㅉ

  • 9. ...
    '23.9.18 12:53 AM (112.147.xxx.62)

    안봐서 누군지 모르지만
    여기서 말하는 애국자네요
    애를 셋 씩이나 낳았다니...

  • 10. ...
    '23.9.18 12:54 A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절박함이요?
    어린 애셋 키우는 엄마가 저정도 외모 유지하고 사는거보면 돈은 별로 부족해 보이지도않고 힘들게 사는거같아보이지도 않네요
    다른 여자 출연자들보다 훨씬 더 적극적으로 남자한테 매력어필하는거보면 그냥 원래 그런사람으로보여요

  • 11. 미국인이
    '23.9.18 12:55 AM (217.149.xxx.124)

    애 셋낳은게 뭔 애국자죠?
    누군지 모르면 그냥 지나가세요.

  • 12. ㅁㅁ
    '23.9.18 1:09 AM (211.60.xxx.216)

    사는곳이 부촌이라고 들었어요
    경제적으론 힘들지 않더라도 육아가 보통일은 아닐텐데
    펑펑 우는거 보니 짠하네요
    여성성이 강한 여자던데
    꼭 사랑 받으며 행복해지길 바라게 되네요

  • 13. ...
    '23.9.18 1:09 AM (221.146.xxx.22)

    저도 원래 그런 사람 같아요. 말투 행동 보면..
    글고 댓글중 미국인한테 애국자 ㅎㅎ넘웃겨요

  • 14. ...
    '23.9.18 1:14 AM (222.236.xxx.238)

    저도 처음엔 손깍지 보고 어머 저 여자 왜 저러니 그랬어요.
    주방에서 다들 손걷어붙이고 각자 열심히들 식사 준비할때 혼자 헤픈 웃음 흘리며 일도 안하고. 듀이한테 팔짱끼고 그러는 것도 좋아보이지 않았는데
    아까 자녀공개 영상에서 많이 버거운 상태라는거 느껴지더라구요.
    자녀공개 소식듣고 주방에서 울음을 터뜨릴때도 처음엔 왜 저렇게 오버하는거지? 했는데 윗님 말씀처럼 복합적인 여러 감정들에 압도되어서 어찌할 줄을 몰라 눈물이 터져나오는 걸로 보였어요.
    은근슬쩍 하림 먹일려는 의도 없었구요.
    세 아이들과 어디서든 굳세게 잘 살고 있길 바래요. 아이들은 아무 죄가 없으니.

  • 15. ...
    '23.9.18 1:36 AM (1.241.xxx.7)

    하림이 너무 진도 빨리 먼저 나가는게 많이 절박해보이긴 하더라구요 좀 스킨쉽을 아끼면 더 좋은 인상을 주지 않았을까 아쉽긴해요

  • 16. 어젠
    '23.9.18 5:42 AM (125.176.xxx.225)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리키한테 가벼운 입맞춤도 하던데요.
    너무 적극적인게 대단하더라구요.
    리키랑 애 생기면 육아하다 지칠것 같아요.

  • 17. ..
    '23.9.18 2:57 PM (218.39.xxx.65)

    본인도 자녀공개할때 절박하고 압박감을 느낀다면서 여기와서 나답게 지내고 즐거웠다 그러니 하는 짓은 여우인데 좀 짠하게 느껴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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