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ㅁ
'23.9.15 11:32 PM
(58.231.xxx.212)
부부 둘다 븅신..
공감육아 토나와요.
나한테 걸렸으면 뒤지게 패버림. 저런걸 냅두다니.
나중에 저 애 인생도 냅두면 불행해지지.
2. 자기한테
'23.9.15 11:33 PM
(210.117.xxx.5)
욕하는 애 한테
금쪽이가 마음이 많이 상했구니 할때
웃겨서 물 뿜었어요. 기괴해서.
오박사 부끄러웠을듯
내가 마음읽기 하라는건 저게 아닌데싶어.
3. ..
'23.9.15 11:37 PM
(175.118.xxx.52)
-
삭제된댓글
똥강아지 장면 보기 힘들었어요ㅜ 저렇게 키워져서 사회에 나오는구나 무서웠어요ㅜㅜ
4. ..
'23.9.15 11:39 PM
(118.218.xxx.182)
마음읽기 공감..
무조건 오냐오냐.엄마가 미안해
이럴거면 차라리 안하는게 나은 것 같아요.
어설픈 오은영이 너무 많네요
5. ㅇㅇ
'23.9.15 11:40 PM
(211.245.xxx.42)
주변 친구들에게 큰 피해를 주지않았을지 걱정되더리구요.
저 금쪽이 한명도 잘 자라야 하는 게 맞긴 하지만 주변에 저런 애 있으면 무서울 것 같아요.
아빠가 문제를 키운 것 같고요.
6. ...
'23.9.15 11:57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유퀴즈에 나온 아동학자인지 그분 말이 생각나네요
그 출연자분이 부모들은 그냥 다 좋은부모인데
더 좋은부모가 되려니 문제가 생긴다고 한 얘기요
요즘 좋은부모라는 강박과
그 마음읽기때문에
애들을 제대로 훈육하지못하는 것 같아요
왜곡된 마음읽기세대의 아이들이 사회에 나오면 어떤 세상이 될까요?
7. ...
'23.9.16 12:08 AM
(118.235.xxx.11)
강형욱한테 데려가는 게 더 교육 잘되겠어요
8. 유럽아이들보면
'23.9.16 12:09 AM
(118.235.xxx.117)
특히 프랑스가 그러한데 어린애들 어릴때 식탁에서나 밖애서 공중도덕...이런것 잔인할 정도로 엄격하게 키웁니다.
창찬할땐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애정표현도 아낌없이 해주되 버릇없이 구는건 딱 선을 그어야...
부모가 애가 저리 굴면 아닌건 아니라는걸 엄중히 교육시켜야지, 오냐 오냐 키우니 버릇없고 막무가내인 성격으로 자라고 학폭 가해자가 되는거지요.
9. ᆢ
'23.9.16 12:17 AM
(118.32.xxx.104)
아무리 저출산이라도 그런 애는 없는게 나음
10. ....
'23.9.16 7:22 AM
(222.116.xxx.229)
마음읽기가 유행이라?!
그 여파 후유증이 심하답니다
https://youtube.com/shorts/1ad-8fJMbMc?si=ku_iYFs85mfU8V8Y
11. 문제네요.
'23.9.16 8:14 AM
(211.36.xxx.178)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들이 많아서...
공감해주는게 잘못한 것도 공감해 주라는 건가요?
잘못된 공감이 아이들을 망치네요.
근데 오은영씨도 이제 그만 나와야할 것같아요.
오은영씨가 하는 말 충분히 들었고
새로운 육아조언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어요.
12. ᆢ
'23.9.16 8:46 A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오은영. 박사. 본인이 전파한 마음 읽기네요.
13. 자기마음대로 해석
'23.9.16 9:03 A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
감정은 읽어주되 행동은 통제하라 했잖아요.
금쪽이네는 감정도 행동도 오직 읽어주기만 하고 통제는 못하니 이런 사단이 나는거죠.
저도 존 가트맨 교수의 감정 코치법으로 아이키웠는데 (오은영이 뜨기전) 나름 성공한 양육이었다고 생각해요.
성장과정중에 여기저기서 아이 잘 키웠다는 소리 많이 들었고, 지금은 독립해서 책임감있는 어엿한 성인으로 잘 살고 있어요.
14. ...
'23.9.16 9:50 AM
(180.69.xxx.82)
이제 오은영 육아프로 다 폐지하고 조선미 교수가 했으면 좋겠어요.
-----
저도 이분 좋아해요
15. 참
'23.9.16 10:05 AM
(115.41.xxx.53)
그 난리를 치는데 금쪽이가 화났구나. 우리 똥강아지라니 코미디가 따로 없어요.
나같아도 행동 개판으로 해도 부모가 받아주면 마음대로 하겠네요.
16. 요즘은
'23.9.16 10:27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사랑의 매도 안돼나요?
아니면 반성하는 의자는
내눈에 예쁜자식이 사회에 나가서 천덕꾸러기 취급 받는건 괜찮나요
귀한 자식일수록 단호하게 교육시켜야지요.
17. ㅇㅇ
'23.9.16 10:47 AM
(39.7.xxx.235)
참 나쁜 부모네요
18. 애들끼리도
'23.9.16 10:50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치고받고 해야 그 자리에서 끝나지
때려도 아무반응이 없는애는 계속 때린다는데
섣부르게 아는 모자란 부모들이
아이성격 더럽게 만드는 원흉이네요
잠깐 보고 돌린 저도 그 엄마에게 화가 나는데
그 애는 매일 당하니 얼마나 힘들지 ..
19. 부모들이
'23.9.16 11:12 AM
(211.206.xxx.191)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잘못 육아 하는 것을
왜 오은영 탓 하는 건지.
오은영은 안 되는 건 단호하게 안 된다고 교육하던데...
사실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게 더 쉽죠.
자라면서 원하는 게 더 더 커지니 그 땐 갈등이 되는 것이고
수용 못 해 주면 아이가 거부 당했다고 생각하니 발작하고.....
20. .........
'23.9.16 12:00 PM
(14.50.xxx.31)
오은영쌤은 우아달부터 단호했어요
아이 팔 다리잡고 몇시간이고 아이 기 꺽을때까지 잡는 거
처음부터 그랬어요.
금쪽이들 말 나오니까 잘나가는 오은영쌤 끌어내리고
본인이 올라가고 싶은 거 다 보여요.
물론 조선미 나 서천석이 그렇다는 게 아니고
미디어가 오은영말고 다른 의사 찾기 시작한 거죠
오은영쌤 억울하겠지만 방송의 생리가 그런거죠.
21. 21C 이후
'23.9.16 12:23 P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풍요의 시대에 등장한 어설픈 대중 심리학 정말 싫어요.
아이건 어른이건 무조건 수긍과 이해만이 절대라는
어설픈 공감과 방치가 정상적인 80%를 힘들게 합니다.
솔직히 전 "~~가 처음이라" 이 말도 썩 별로입니다.
처음이어도 필요한 것은 학습하고 준비하는 것이고
그러면서 실수를 보완하는 것이지, 마치 결계치듯
그런 말을 하며 반성없는 "소수"를 보면 참~할많하않!
22. 그넘의 마음읽기
'23.9.16 12:44 PM
(222.108.xxx.235)
늘 자기 마음 읽어주는 엄마랑 살다 독립하게 되거나 사회나와서 지 마음 못읽어주면 참을 수 없는 분노를 표출하는 범죄자가 될 뿐. 금쪽이와 그 엄마들 제 3자가 보면 진짜 꼴갑들에 역겹기만.
23. 아전인수
'23.9.16 1:12 PM
(180.69.xxx.124)
자기들 마음대로 해석해놓고 오은영 탓이래.
오은영은 감정은 받아주되 행동은 통제하라고 했어요
조선미와도 일맥 상통하고요
마음 읽기 전체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마음만 읽어서 균형을 깨트리는게 문제에요
마음 읽기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게다가 우리 세대에는 마음을 억압해야 할 것으로 취급했기 때문에
여러 훈련을 통해서 마음읽기의 균형점을 찾는게 핵심이에요
24. 아이에게
'23.9.16 1:47 PM
(118.235.xxx.21)
해주는게 없이 밥만먹여주네요.
공감해주고나서 훈육을해야지 왜 훈육은 안하고 사육만하나.
25. ㅇㅇ
'23.9.16 3:06 PM
(39.117.xxx.171)
부부가 좀 무능해보였어요 부모로
그래도 바뀐거보니 신기하게 좋아지더군요..
잠깐이 아니라 이번기회에 꼭 달라지길
저렇게 크면 범죄자 되겠더라구요
26. 으이그
'23.9.16 5:03 PM
(118.235.xxx.13)
엄마가 멍청한거죠
얼굴에 침뱉는데도 똥강아지라니..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똑같겠죠
버릇없는 행동할땐 따끔하게 혼내야지
저러다 남에게 폐끼치는 아이로 크겠죠
27. 20년 전
'23.9.16 5:04 PM
(116.120.xxx.193)
울 아이 키울 때부터 마음읽기 유행이었죠.
아이 유치원 다닐 때 어울리던 무리들 중에
마음읽기 하던 집...전 결국 손절했어요.
애가 버릇없이 구는데도 그렇구나 육어
지켜보기가 넘 힌들어서요.
자기에게 나눠준 과일 간식 있는데도
어른 과일 다 만지작 거리고
수족관에 식빵 집어넣고 등등
엄청난 짓을 하는데도 그랬구나 공감하는
육아라 울 집이 아닌데도 제가 그 광경읗
못 참겠더라고요.
28. ㅇㅇ
'23.9.16 6:12 PM
(118.235.xxx.200)
근데 오은영씨도 이제 그만 나와야할 것같아요.
오은영씨가 하는 말 충분히 들었고
새로운 육아조언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어요. 2222222
29. 현실에서
'23.9.16 7:00 PM
(175.193.xxx.206)
마음읽기 잘못하는 유치원원장이나 어린이집 원장도 많아서 가해아이먼저 마음읽어주라 하기도해요.
30. ㅇㅇ
'23.9.16 7:59 PM
(116.127.xxx.4)
방송에 나오니 저런 연출을 하는거죠
항상 저렇게 하겠나요
31. ㅇㅇ
'23.9.16 9:40 PM
(125.179.xxx.254)
잘못 키워 저리 됐고 잘키워보려고 얼굴 팔리며 온가족이 나와서 솔루션받고 하는데
저출산이라도 저런애는 없는게 낫다니
당신같은 사람이 더 이세상엔 무용해보여요
32. ㅋㅋㅋㅋㅋ
'23.9.16 9:48 PM
(103.241.xxx.113)
강형욱한테 데려가라는 댓글 넘 웃겨요..
아이한테는 넘 미안하지만
33. ㅇㅇ
'23.9.16 10:04 PM
(210.126.xxx.111)
오은영 육아법이 아무리 단호하게 훈육하라고 해도
이미 마음읽어주는 걸로 강하게 이미지가 고착 되어 있어서
단호한 훈육이 필요할 때 오은영 육아법은 더이상 먹히지 않아요
오은영은 TV방송프로그램에서 더 이상 나오면 안된다고 봐요
애엄마들은 오은영이 계속 방송에 나오는 한 마음읽어주기 육아법에 집착할테니까요.
34. .........
'23.9.17 9:22 AM
(58.29.xxx.85)
전 카메라 앞이라 오바하는 것 같던데요.
엄마가 화를 안내시네요 하니까
화가 나면 제가 선을 넘을까봐요. 하는데
나중에 애가 코끼리랑 얘기할때
엄마한테 많이 맞았었다잖아요.
부모 둘다 애들 육아 제대로 안하고 방치한 느낌
이전의 다른 부모들과는 달리 자식한테 큰 애정없는 느낌
정서교류를 평소에 안한것 같아요.
방송의 모습이 어색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