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시 설명 들은 바가 없었어요. 뒤늦게 계약서 보니 분명히 상한요율인데 무조건 최대치 금액을 적어놓았네요. 이런 경우 다 줘야 하나요?
고민하는 이유는 중개사가 저희에게 모욕적인 진행을 했고(거래 상대방도 넘 하다고 할 정도로) 저희 물건을 엄청 후려치고 저희쪽에 불리하게 일을 처리했어요.
그래도 다 줘야 하나요? 저흰 계약서에 금액이 씌여져있는 줄도 몰랐어요. 일부러 짚규 넘어가지 않았겠지만... 생각할수록 화가 나네요 ㅠㅠ
계약시 설명 들은 바가 없었어요. 뒤늦게 계약서 보니 분명히 상한요율인데 무조건 최대치 금액을 적어놓았네요. 이런 경우 다 줘야 하나요?
고민하는 이유는 중개사가 저희에게 모욕적인 진행을 했고(거래 상대방도 넘 하다고 할 정도로) 저희 물건을 엄청 후려치고 저희쪽에 불리하게 일을 처리했어요.
그래도 다 줘야 하나요? 저흰 계약서에 금액이 씌여져있는 줄도 몰랐어요. 일부러 짚규 넘어가지 않았겠지만... 생각할수록 화가 나네요 ㅠㅠ
아뇨. 잔금 치를 때 협의하세요. 중개인들이 원래 최대치로 입력해놔요.
그 정도 수준의 중개사면 서류에 적힌대로 줘야될꺼예요. 수수료 조정은 계얘서 쓰기 전에 해야해요
매매는 0.4 전세는 0.3인데 0.9로 적어놨나요??
지금이라도 바로 얘기해보세요.
얼마전 잔금까지 다 치렀는데 따로 말 안해도 0.4였어요(강동구)
현금 영수증은 꼭 받으세요
제가 절믈때 그렇게 당했어요 계약날 계약서 한줄한줄 설명했는데 수수료만 쏙 빼고 0.7인가로 적어놨드라고요(강남아파트) 구청에 문의했더니 자기네가 뭐 어케해줄수없고 잘협의하라는식이더라구요.대판 싸우고 0.5줬나? 그랬어요 그뒤론 전세든 매매든 계약서 쓰기전 전화상으로 수수료까지 몇프로에 하는지 싸게 협의한 다음 계약쓰러 나가요 수수료비싸게부르는 부동산과는 아예.거래안합니다
네이버수수료계산기에서 입력해보고
혐의하세요
기분나빳다고 얘기하시고
조정안되면 구청에 신고한다고 하시고요
저처럼 당하셨네요.
진짜 제가 그때만 생각하면 ..한참동안 홧병이 나서 너무 괴로왔어요.
거래할때 매매 초보자들은 보통 수수료율까지 챙기지 못하고 막연히 잘해주겠지하는데
능구렁이 같고 야비한 읿부 중개인들이 최대 요율로 설정된 그대로 출력하여
그 부분은 언급하지도 않고 일단 도장 부터 찍게하죠.
그래놓고 나중에 원래 니가 싸인한대로 최대요율 받아야하는거라며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죠.
이렇게되면 수수료협상에서 완전 불리해져요.
협상이 대등한 입장에서 이루어 져야하잖아요?
사실은 비싼 물건 거래하는 내가 우위여야하는데
매매 계약서 수수료율 확인하지 않고 싸인하는 순간 완전 호구되는거죠
저는 심지어 매도 매수 물건 2건을 한 부동산에 몰아줬는데
이런 식으로 저를 완전 호구 만들더라구요.
꼼꼼이 계약서 수수료율칸 확인 안하고 싸인한 내 불찰로 엄청난 금액 수수료로 지불했어요,
계약건이나 상실히 처리해주었더라면 그나마 위안이 되었을건데..
아시죠?
일부 중개사들 계약서 도장 찍고나면 안면 몰수 하는거요?
완전히 그 중게사는 내가 만나 최악의 저질 인간이었네요.
전문성 갖추고 성실히 활동하시는 중개사 분들껜 미안합니다..
이휴 글쓰다 보니 나한테 직장으로 수수료떔에 내용증명 보낸다고 난리 치던 그 저질 인간 떠오르네요. 그 인간이 했던 수수료 협박 명언 기억 납니다. 수수료가 너 복들어오라고 지불하는건데 왜 깍으려고 하냐고... 아.. 열받아서 더 못쓰겠네요.
중개수수료 참고합니다
초보자들은 잔금날이 중요한줄 아는데 계약쓰기전이 젤 중요한거에요 도장찍음 무를수가 없음.계약쓰러 나가기전에 부동산수수료 다 조정하고 계약하는거에요 비싸게 부름 그부동산과 안하면 그만입니다 부동산이 천지에 널렸는데요 물거거기에 안주면 그만이고 계약쓰기전엔 뭐라할수도 없음.계약쓰기전엔 소비자가 우위고 계약쓰고 싸인한 다음엔 되돌릴수없으니 중개사가 우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