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서 본 16살 가장

[이해불가]

중2때 자퇴하고 사고로 지적장애인된 아빠

치매 파킨스병 걸린 할아버지 책임지며 택배

경비일 하며 하루 13시간이상 일하는 아이

지금 세상에 말이 되나 싶어요

극저소득층인데 저렇게 살아가는 아이 국가에서 도움 안주는건가요? 아님 후원금 받으러 부풀린건지

진짜라면 너무너무 가엽고 국가에서 나서 하루빨리정상교육 받게 해주고 할아버지 아버지 치요비는 국가에서 지원해주고 아이 생활비 교육비도 지원해줘야지요 세금 걷어 누구 몇백짜리 식사비

쓸데없는 공사비로 날리지 말고 저런곳에 팍팍 써야지.. 주변 알아봐주는 친척도 없는건지.. 진짜라면 국가나 어른들이 저아이 아동 학대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지적장애인]

거주지랑 장애인 활동 보호사 올거고
생활비 70만원인가 80만원 할아버지는 요양원 공짜일거고요
아이 에게도 한부모가정 수당 나올텐데요
우리나라 아예 없음 복지 좋아요

[사는집이]

집이 일억 얼마 넘으면 해당 사항 없나 뭐 그렇더군요.

[그게]

우리나라 복지는 신청을 해야 나옵니다.
장애인이어도 부모가 있는걸로 나오니 직접적으로 개입하기 어려웠을수도 있고

학생이 복지를 받는 것보다 돈을 버는 것을 선택했을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저정도 노동 시간이면 급여가 높아서 수급자는 아닐가능성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