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큰화분이구요
화분받침이 바퀴달린 큰거예요
그래도 물을 양껏 주면
아래 물받침통이 넘치더군요
그래서 물받침통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정수기용 가는 호스를 꽂고 실리콘으로 마감했어요. 호스는 배수구 있는 쪽으로 빼구요
근데 이게 그냥은 작동이 잘 안되서
물받침에 물을 붓고 호스끝을 좀 빨아서 물이 나오기 시작해야 배수가 지속되거든요
처음에 물 흐름을 시작하는 압력을 잡아줘야하는거죠
이게 좀 번거로운데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아주 큰화분이구요
화분받침이 바퀴달린 큰거예요
그래도 물을 양껏 주면
아래 물받침통이 넘치더군요
그래서 물받침통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정수기용 가는 호스를 꽂고 실리콘으로 마감했어요. 호스는 배수구 있는 쪽으로 빼구요
근데 이게 그냥은 작동이 잘 안되서
물받침에 물을 붓고 호스끝을 좀 빨아서 물이 나오기 시작해야 배수가 지속되거든요
처음에 물 흐름을 시작하는 압력을 잡아줘야하는거죠
이게 좀 번거로운데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ㅎㅎ굳이 그렇게요
저라면 넘치는 양이 얼만큼인가 재본뒤 간격살짝 나눠
주겠어요
젖은 면실 몇갈래를 길게 넣어 놓으면 어떨까요
제가 아침에 물주고 출근해야하는경우도 많아서
ㅁㅁ님처럼은 못할거 같구요
남편이 넘치지 않게 주자고 하기도했는데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라 물을 줄때는 충분히 주고 싶기도합니ᄃᆞ
면실 한번.시도해보겠습니다
물받이에 물빠짐 호스 있는 받침대
제품이 원래 있어요
그걸 사셔서 화장실이나 베란다 근처에
화분 밀어서 가까이 옮기고
호스가 그쪽으로 빠지게 해놓고
물 주시면 될듯
화분이 배수구보다 좀 높은곳에 있으면 되지않을까요? 화분밑에 뭔가 받쳐서 높이를 좀 높여보시면..? 화분이 크면 무거울테니 벽돌같은걸 알미늄호일로 감싸서 받쳐준다는가 하는식으로요.
발바닥 물집을 터트리지 않고
바늘로 부풀어 오른 표피만 살짝 떠서 실 양쪽을 1cm 정도 남기고 자르고 양발 신고 등산하다 보면 , 안에 액체가 다 빠지고 꾸덕해지거든요
지금은 호스를 어떻게 빠시나요?
호스를 좀더 굵은 걸로 하시면 해결될거예요.
그 호스에 마개를 만들어서 막았다가 뽑아주는 거죠
검색해보세요.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라니..좋은 아이디어를 얻으실것 같아요
나눠 물주며 받침대에 물이.나오나 봅니다
화분 받침대 다리 4개에 구르는 프라스틱 바퀴 4개 달면 화분 받침대가 바닥에서부터 공간이 높아져요
공간에 들어가는 프라스틱 용기를 받쳐 두어요
원래 있던 물받이 통보다 5-10배정도 용량이 돼요 프라스틱통은 재활용날 주워서 써요
아주 큰 화분이면 아무리 물 좋아하는 식물이라도 흙이 물 머금는 시간이 꽤 될텐데요.
저는 여인초와 안스리움이 큰 화분인데요.
둘 다 3-4주에 한 번, 여름에는 더 간격 길게 주고
대신 한번 줄 때 3리터 이상 듬뿍 줍니다.
제 방법은 착탈식 물받침 아래에 수건을 두고
화분 옆에 빈 통 하나 두고
물 연달아 3리터쯤 준 후에
물받침에 고인 물을 옆의 빈 통에 부어 버리고
다시 끼워 물 받는 동안 다른 집안일 좀 하다가
고인 물 옆에 버리고 2회 정도 하면
이후에는 빠져나오는 양이 많지 않아서
수건 치우고 빈 통에 담은 물 버리면 끝.
이렇게 3-4주에 한 번만 하니 할만해요~
저면관수가 정답입니다.
화분 안에 물길도 만들지 않고
고루 고루 골고루 물 주는 효과
밑에 화분 받침대 큰거 까시고
출근하기 전에 물 듬뿍
제일 편해요. 물주기 효과도 짱.
이상 식물 박사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