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에 50키로, 뼈대 얇아서 손목이 많이 가느다란 편이에요
프리랜서라 오피스룩은 거의 안 입지만
바지나 캐주얼 별로 안 좋아해서 롱스커트에 블라우스, 니트류 잘 입구요.
손목이 허전해보여서 시계나 팔찌 하나 사고 싶은데
순서의 차이일 뿐 결국 둘 다 사게 되겠죠..?
생각해본 후보는
까르띠에 클래쉬드, 불가리 세르펜티(풀파베 사고 싶지만 예산이ㅠ),
비마이러브 하프다이아 이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떨까요?
저랑 비슷한 체형이거나 스타일링 하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테니스 팔찌는 하나 있어서 패스요~)
반클 알함브라 빈티지 사이즈로 여러개 달려있는게 좋을듯해요. 스위트 한알짜리는 데일리로 하는데 또 산다면 빈티지로 사고 싶어요. 에르메스 뱅글 클릭아슈도 있는데 너무 흔해서.....
알함브라 빈티지 사이즈 어러개 달려 있는 거면 뱅글은 아닌 거 말씀이시죠?
그것도 한 번 시착해봐야겠네요..
알함브라 빈티지 사이즈 어러개 달려 있는 거면 뱅글은 아니고 5모티브 말씀이시죠?
그것도 한 번 시착해봐야겠네요..
저도 손목이 가늘어서 프레드 제일 가는 사이즈줄을 하는데 뱅글스타일 팔찌가 너무너무 불편해요.
이게 손목에 차르르 감기는 테니스스타일과는 비교불가로 상시
손목에 존재감이 느껴진달까... 막 겉도는 느낌이요.
매장가서 한번 해보시면 아실 거 같아요 ㅜㅜ
세르펜티 머리꼬리 다이아 샀는데 시계 사고나니 무용지물 됐어요. 차라리 비싸고 이쁜 시계를 사셔서 그것만 차세요. 팔찌와 함께하면 투머치라 못함. 참고로 제 시계는 팬더 금통 다이아입니다.
팔찌 이름이 클래쉬 드 까르띠에라 줄이려면 클래쉬가 맞아요.
아 클래쉬가 맞군요 ㅋㅋ
진짜 차라리 비싸고 예쁜 시계를 팔찌삼아 찰까 싶네요...
예산은 더 늘겠지만;;;
뱅글이 손목 너무 얇은 사람한텐 뜬다고 해야 되나 공간이 비어서 불편할 수도 있고 착 감기진 않겠네요.. 참고하겠습니다^^
뱅글은 엄청 유행이지만 저도 드는 생각은 미친듯이 불편한데 ~ 에요 예쁜데 넘 불편하잖아요 나만그런가
카르띠에 러브 팔찌 좀 얇은 버전 매장가서 해보세요. 팔목이 기는 사람은 얇은 게 어울리더라구요
뱅글팔찌가 손목에 안맞으면 상당히 불편해요.
본인 손목이 같은 치수여도 가로가 긴 스타일인지, 아님 측면 두깨가 있어 동글한 스타일인지 아셔야 고르기가 편하거든요.
제 경우 손목이 14센치가 좀 안되면서 동글한 편인데 기억을 더듬으니
불가리,쇼메는 옆이 꽤 남으면서 손목을 돌리면 살짝 낀다는 느낌으로 뭔가 불편했어요.
그래서 착용감 위주로 많이 시착하다가 클래쉬(스몰.15호)로 들였는데 제 손목에는 정말 편해서 잘 사용해요.
뱅글팔찌가 손목에 안맞으면 상당히 불편해요.
본인 손목이 같은 치수여도 가로가 긴 스타일인지, 아님 측면 두께가 있어 동글한 스타일인지 아셔야 고르기가 편하거든요.
제 경우 손목이 14센치가 좀 안되면서 동글한 편인데 기억을 더듬으니
불가리,쇼메는 옆이 꽤 남으면서 손목을 돌리면 살짝 낀다는 느낌으로 뭔가 불편했어요.
그래서 착용감 위주로 많이 시착하다가 클래쉬(스몰.15호)로 들였는데 제 손목에는 정말 편해서 잘 사용해요.
저는 손목이 가로(?)길이도 짧고 측면에서 봐도 얇아요.
왼손 엄지랑 새끼로 잡아도 살짝 남는..
새끼 손가락 아래쪽 뼈도 많이 튀어나와 있구요.
그래서 시계를 차도 그 뼈에 걸려서 좀 불편하더라구요ㅠㅠ
암튼 동그란? 손목은 아니지만 클래쉬 스몰도 착용해 볼게요^^
세르펜티요 근데 불가리 얼마전에 넘 올라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