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엄청
'23.9.6 10:52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사위가 눈치주나봐요....
2. 사위는
'23.9.6 10:53 AM
(175.223.xxx.211)
해외근무중입니다
3. 그렇다면
'23.9.6 10:53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음...남친이 있나...
4. ...
'23.9.6 10:53 AM
(222.163.xxx.234)
-
삭제된댓글
한달. 저는 싫을듯요.
5. 남친
'23.9.6 10:55 AM
(175.223.xxx.17)
그런건 아닙니다.
6. ...
'23.9.6 11:02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원글님과 같이 살진 않았네요.
일주일이라도 같이 살긴 힘들어요
7. 같이
'23.9.6 11:05 AM
(175.223.xxx.58)
모시고 산게 8년입니다
그때 시어머니에게 잘하라고 난리치고 우리엄마 같은 시어머니가 어딨냐 했던 사람입니다
8. 딸
'23.9.6 11:10 AM
(211.250.xxx.102)
싫은거죠 뭐.
싫어하는 느낌 불편해하는 느낌 아니까
어머니도 내려가고싶다하는거고.
9. ㅎㅎ
'23.9.6 11:14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시모와 8년을 같이 산 줄 내가 어찌 아나요? 제가 독심술이 있고 쓰지도 않은 행간을 읽어야 됐나요?
10. ㅇㅇ
'23.9.6 11:16 AM
(106.101.xxx.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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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여기서 왜이래요?
난 8년을 모시고 살았는데 한달도 못 모시냐?
남편이 죽일놈이네요.
아우, 답답,
원글님은 입만 대빨 나와서 남편에게
주도권 뺏기고 남편 조종 못 하는
미련퉁이 곰.
11. ....
'23.9.6 11:17 AM
(221.157.xxx.127)
친정이고 시엄마고 싫어해요다들 ㅎ
12. ㅇㅇ
'23.9.6 11:18 AM
(106.101.xxx.130)
여기서 왜이래요?
난 8년을 모시고 살았는데 한달도 못 모시냐?
남편이 죽일놈이네요.
아우, 답답,
원글님은 입만 대빨 나와서 남편에게
주도권 뺏기고 남편 조종 못 하는
미련퉁이 곰.
시누년은 입만 나불나불하는
상여우
13. ~~
'23.9.6 11:21 AM
(58.141.xxx.194)
ㅇㅇ
'23.9.6 11:18 AM (106.101.xxx.130)
여기서 왜이래요?
난 8년을 모시고 살았는데 한달도 못 모시냐?
남편이 죽일놈이네요.
아우, 답답,
원글님은 입만 대빨 나와서 남편에게
주도권 뺏기고 남편 조종 못 하는
미련퉁이 곰.
시누년은 입만 나불나불하는
상여우
———————-
이분 왜 이러지. 자게에 하소연할 수도 있지
뭘 해결해달라는 것도 아닌데.
아무데나 화내지 마세요.
14. 시모의 문제
'23.9.6 11:28 AM
(121.190.xxx.146)
시모가 원글님네가 자기빼놓고 뭐하나 궁금해서 거기 오래 못있는 것 일 수도 있어요.
제 할머니가 그러셨는데, 당신빼고 뭐 좋은 거 하고 있을 까봐 작은 아들 집에가서도 (한시간 거리임) 하룻밤을 안자고 오셨습니다 ㅎㅎㅎㅎㅎ
15. ker
'23.9.6 11:29 AM
(222.101.xxx.97)
딸도 안맞음
그리고 아들 합가한 노인들
자기 자리 없어질까 싶어서 장기간 안떠나요
16. ㅇㅇ
'23.9.6 11:39 AM
(106.101.xxx.130)
내참,
맞고 안 맞고가 어딨고,
싫고 안 싫고가 어딨어요?
입 바른소리 한거 미안해서라도,
8년을 모시고 산 올케에게 미안해서라도
맞추고 살아야지,
그 남매에게 그렇게 기를 못 피나요?
그냥 철판깔고 부모 구박하는 자식이 장땡이겠네요.
17. 아~
'23.9.6 11:44 AM
(223.62.xxx.51)
이번기회에 딸~~시누에게 푹ㅡ 같이있을 기회를 주셔요
같이 지내봐야 여러가지 알겠거니ᆢ
어른들은 본인이 있던 곳~~살던 곳이 익숙해서 그런듯
잠시 머물러가는 집에 머물기 힘들어하는 분 많아요
저도,ᆢ친구들또 이웃언니들도ᆢ가까운 미래 ᆢ얘기해요
인생이ᆢ삶이 내맘대로 잘 안되겠지만ᆢ
나이들면 절대로 자녀들하고 같이 안살기로
적당히 떨어져살고 힘들먼 어디론가 시설로 가자고했어요
18. ㅇㅇ
'23.9.6 11:45 AM
(223.39.xxx.69)
누구는 잘 맞아서 8년을 같이 살았나
입효도 하는 것들이 죄다 저래요
19. 시어머니 상대
'23.9.6 12:03 PM
(59.6.xxx.68)
결국 여자들이죠
며느리거나 딸이거나
남자들(아들이나 사위)은 집에 없으니
그런데 여자들끼리 부딪혀도 며느리는 만만하게 시어머니 노릇하며 눌러줄 수 있고 며느리가 잘 대들지 않고 웬만하면 속으로 입다물고 마니 버틸 수 있지만 딸은 엄마라고 대들고 싫은 거 표시내고 할 말 다하니 시어머니도 편치 않죠
내맘대로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 같이 지내기 힘들죠
20. 웃긴딸년
'23.9.6 12:10 PM
(39.117.xxx.171)
지입으로 한말이 있는데 참 웃긴년이네요
저도 시어머니랑도 친정엄마랑도 같이 못살아요
대신 올케한테도 살라고 못해요
21. ..
'23.9.6 12:19 PM
(218.212.xxx.129)
-
삭제된댓글
싫더라도 올케 보기 부끄럽지도 않은지. 뻔뻔하네요.
저는 못참고 속마음 이야기할 것 같아요.
그렇게 잘하라고 난리쳤으면서 한달을 못 모시냐고 꼭 이야기 하세요.
22. 아는 집
'23.9.6 1:34 PM
(116.122.xxx.232)
며느리 버릇 나빠진다고
일박 이일 이상 여행도 안 가고 꼭 합가한 아들집에서
잔다는 시모 본적 있네요.
원글님이 대단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