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하고 수다 떨고 싶은 맘은 굴뚝이나
제가 결혼은 안하고 그냥 제 직업이 있긴한데요
그냥 밥만 간신히 먹고 살고
사실 아무것도 없어요..집도 절도 아무것도요
근데 일찍 결혼해 아이키운 친구 보면
제가 볼때 남편과 자녀, 집 모든것을 가졌음에도
작기는 없고 제가 있는 걸 찾아 비교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또 아이가 교육이나 취업등 생각처럼 안풀리면
역시나 만나기 좀 그렇고
또 어떤이는 제가 없는부분을 인지하고
그걸로 자기 우월감을 느끼기도 하고요
아무튼 한마디로 비교...이놈의 것때문에
나이들어 친구 만나기 쉽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