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끼가 많고
재미있고
시크하고
세련되고
이런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받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역시 나이드니까
마음이 따뜻하고 포용력 있는 사람이 좋고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구요.
진짜 외모도
어릴때 가장 빛나는 사람, 20대때 빛나는 사람, 3040대 빛나는 사람
50대 부터는 성격이 외모에도 많이 나타나고
인격도 많이 드러나는 시기라 그런지
젊을 때 외적인 요인이 중요시 되다보니
그 매력이 잘 보이지 않았지만
역시 50대 부터는 외적인 요인보다는
성격적, 인격적 요인이 더 두각을 나타내다 보니
그게 완전 눈에 띄게 되더라구요.
내가 생각해도
나는 따뜻하고 포용력 있는 사람이다~생각 되는 분들은
이제부터 그 모든 장점이 드러나는 시기니까
인기?도 더더더더 쭉~~올라가고
이제는 드디어 보상 받는 시기가 왔다고 보면 될 듯해요.
그런 분들은 이제부터 행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