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50을 바라보는 아줌마예요..
제 기준이겠지만 나름 많이 안먹는데........
왜 살이란 놈은 빠질 생각은 안하고 찌기만 할까요?
어제도 분명 점심먹고 간식꺼리들 한입이 밖에 안먹었는데
배고픈 상태로 잠들었건만
오늘 아침 0.1kg 또 증가... 아놔~~~ 0.1kg 문제가 아니라
저녁에 굶고자면서 낼은 좀 빠지겠지...하는데 오히려 더 숫자가 늘어나니
다이어트고 뭐고 에라이~~ 다 때려치고 싶은 생각이....ㅋㅋ
저녁만 안먹으면 살빠지는거 아니였나요???????
남들은 어쩌면 그렇게 살들을 잘 빼는지..나와는 다른 종족인가?
주말에 중요한 모임이있어요...
다른데는 다 그렇다 쳐도 유독 아랫배가 볼록..........
오늘부터 죽었다 생각하고 저녁안먹으면 좀 사라질까요?
맘같아서는 퇴근길에 다이어트 한약 1주일치라도 사먹고 싶은데.
다이어트한약 부작용 하도 무섭다하셔서... 고민고민중
한번씩 먹어봤는데 끊고 며칠뒤부터 올라오는 제어 못할 폭풍식욕으로 다시는 안 먹는걸로 했구요
30,40대는 저녁만 안 먹어도 유지 됐는데 50넘으니 점.저 둘 다 안 먹어야 빠지더라구요;;;
간헐적단식 점.저 안먹고 목표도달후 느슨하게 관리중입니다.
1년이 아니라 일주일만에 날씬해지려면
단식 외에는 방법이 없을 것 같은데요.
단식 아니면 1일 1식.
보정속옷 사세요 급하게 일주일 굶음 얼굴 상해요
일주일이라도 저녁한끼 굶고 하루 한시간 걸으세요
좀 나아집니다
로 아프고 밥맛 없어져서 한 5일 굶다시피 했더니 2kg 빠지더라고요. 하루 한끼 혹은 쓰러지지 않을만큼 드세요
어디 대회 나가려고 급하게 빼는 거 아니고서야
왜 살을 급하게 빼죠? 백퍼 요요와요
잠깐 몇키로 빠져봤자 무슨 의미인가요
생활습관 식습관 전부 고치세요
다이어트는 장기전이예요
굶고 일찍 주무세요
일주일안에 삼키로는 빠져요
저녁식사 굶기 +한시간씩 빠르게 걷기 +보정속옷 222
그냥 나가세요. 괜히 다이어트 해서 스트레스 받고.. 더 보기 안좋구요.
사람들 남의 똥배 별로 관심없어요. 그거에 관심가지고 보는 사람이 더 이상함.
더 일찍 시작하셨어야 했어요......
일주일 앞두고 이러시면 안타깝지만 안됩니다..
제가 저염식 식단을 시작했더니 일주일에 4키로가 빠졌고, 추가 3키로가 또 빠져서 총 7키로를 한달안에 뺐는데요~
저울에 나타나는 몸무게는 말그대로 숫자이고,,,,,
사람들이 알아보는건 2달후 부터였어요! (이건 제가 느낀것도 그랬지만,,,, 다이어트 컨설팅 선생님도 2달후부터 사람들이 알아볼거라 했음)
고로 일주일에 감량을 급격하게 하신다쳐도..... 사람들은 못알아볼거라는거
요즘에 컨디션이 안좋아 몸이 자꾸 붓는다고 하시는게 더 빨라요ㅠ
절대 먹음 안됨
걍 하루 두끼 적정양만 먹음 살 얀찌는데.
하루에 1~2kg는 왔다갔다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0.1
50세에 일주일 단식하면 얼굴만 쾡 해져요 하루하루 체중재면서는 안빠질 나이고 50대 1년동안 10키로 뺐는데 요즘 힘드네요 체력이 적당한 살도 필요한듯
저녁만 절대 안드시고 (이래서 뭐하나 싶은 순간이 꼭 오는데 그걸 지나야) 걷기도 하시고 피부과나 관리실에서 아쿠아필이나 비타민관리 경락 요런거라도 받으세요
똥배 커버하는 옷을 하나 사세요.
편한 맘으로 잘 쉬고 건강한 식단해서 붓지 않게 하세요. 그 동안 밤에는 팩도 하고 피부관리 하고, 중요한 자리면 데일리 메이크업, 머리손질 받으세요.
1주 만에 살을 빼진 못해도 원하던 효과 그 이상을 낼 거예요. 그리고 몸은 천천히 운동과 식단으로 만드세요.
보정속옷 추천좀 해주세요 저도 주말에 딱 붙는 옷을 입어야 하는데 배랑 브라라인이 흉해요 ㅠㅜ
1주일에 승부 보려면 저녁만 안먹어서 안될텐데요
다 굶거나 아주 최소한만 먹거나...
흰죽반공기,계란찜 반공기로 하루 2번 5시전에 드셔보세요
살 쫙 빠집니다
무조건 소식,운동뿐..
1주일안에 10kg 빼지 않는 이상 1~2kg 빼봤자 티도 안나요. 그냥 피부와 머릿결 관리해 주시고 당일에 샵에서 머리랑 메이크업 받으세요. 그리고 옷이랑 가방에 힘주세요. 그게 더 나아요.
한수저씩 먹고 2시간 매일 운동하니 빠지대요
점심먹고
배고프기 전에 일찍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니
그리 안빠지던 살이
쭉쭉 빠지던데요?
위에 흰죽이랑 계란찜 쓰신 님, 1주일전 대장내시경 하기3일 전부터 먹던 제 식단이네요. 3일에 1.5킬로 감량은 거뜬해요. 단 2일 차 저녁부터는 이거 먹느니 차라리 굶는게 낫겠다 싶단 생각이 ㅠㅠ
안먹고 얼굴 안쓰러워 보이느니, 똥배 커버 가능한 보정 속옷과 옷으로 커버하심이
과체중인데 3키로만 빼고 싶어요. 전 식욕조절이 너무 힘들어요. 퇴근할때 고구마 옥수수 단호박을 장봐서 사가게 되면 집에 도착하자마자 옥수수 삶아서 먹고 고구마는 식후에 에프에 돌려 먹고 단호박은 찌거나 죽을 만들거나 스프를 만들거나 해서 맛을 봐야해요. 궁금해서요. 집에 먹을만 한게 있으면 뇌를 안거치고 손이 먼저 가더라고요 ㅜ
근육이 약해지니 중력을 이길 힘은 약하고.
여자들은 자궁이 있어 남자보다 아랫배는 더 나올 수 밖에 없고
부지런히 움직여야 그나마 유지 가능할 것 같아요.
그럴때는 그냥 적게 드시는것보다
추가로 양배추같은 야채를 더 드세요
그냥 식사량을 적게 먹는것보다
야채 그중에 특히 양배추와 단백질을 더 먹으면
다음날 쾌변 보고 배도 쏙 들어가더라구요
효과 보실거에요
조금 이른 저녁에 양배추 샐러드 한사발 드시고 주무세요 ㅎㅎ
다음날 첫끼를 최대한 늦게 드시구요
지난주 나혼산 보세요
그 마른애도 살뺄때 일주일 내내 굶고 뮤비찍는다는데
굶어야됩니다.
6월초에 지방간이 생겼다고 체중을 10킬로 빼라고 의사 선생님이 그랬어요.
그까짓 10킬로 알겠습니다, 한달동안 빼고 다시 올게요, 큰소리를 탕탕쳤는데
매일 아침 저녁 2시간씩 운동하고 보통 아점으로 적게 한 끼먹고 저녁 거의 안 먹고 두 달만에 병원에 돌아갔는데, 세상에 딱 1킬로 빠졌다네요. 저도 40대 후반. 전 살은 맘만 먹으면 언제든 쭉쭉 빠지는 건줄 알았거던요 ㅠㅠ
윗님. 식사량을 대폭 줄인건데 겨우 1키로 빠졌다고요? 뭔일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