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뭘 모르때 담궜다가 다 버린 기억이 있어요
어제 밤에 담그고 오늘 먹어보니 풋내는 안나는데 양념이 모자라서 많이 치댄터라 걱정이 돼요
혹시 다 익어서도 풋내가 날수있을까요?
지금쯤이면 안심해도 될까요?
예전에 뭘 모르때 담궜다가 다 버린 기억이 있어요
어제 밤에 담그고 오늘 먹어보니 풋내는 안나는데 양념이 모자라서 많이 치댄터라 걱정이 돼요
혹시 다 익어서도 풋내가 날수있을까요?
지금쯤이면 안심해도 될까요?
열무를 왜 치대죠?
그냥 양념자작하게만들어 위에 살포시부어 지긋하게
눌러만줫다가 숨죽은뒤 살살 뒤적여 갈무리하는게
열무인데요
그니까요 이번이 두번째인데 뭘 몰라서 그랬어요
양념을 배추김치 양념처럼 했더니 모자라서요
그럴땐 풀물 자작하게 간맞춰 부으시면됨
살짝 절여서 한번씻어 물기뺀후
멸치젓,새우젓,마늘, 생강은 쪼끔, 양파,무한토막 갈아서
1리터 물에 밀가루풀 쑤어서 식힌후
식힌 밀가루풀에 위에 갈아놓은 양념과 고추가루 넣어서 개어놓고 한 20분 방치후 생고추 파랑이란 홍고추 채썰어서 큰 김치통에다
물뺀 열무 한줌씩 놓고 김치양념 끼얹어주면서 고추채썬것도 흩뿌려주고 채곡채곡 김치통에 담아 뚜껑덮어 베란다에 하루나 이틀 놔두면
그게 열무김치인데 풋내가 안나요. 다듬을때 천천히 한개씩 깨끗하게
다듬고 씻을때도 한개씩 한개씩 깨끗하게 씻어서 한꺼번에 물에 한번 헹구먼 머래도 티도 없이 깨끗해요. 풋내는 자꾸 만져대고 뒤적거려서에요.
한번 씻어서 담궈놨음 궁금하다고 열어보고나 건드리지 말고
하루이틀 모셔두세요. 안그럼 삐쳐서 맛없어요^^
일부러 치대서 담는 방법도 있더라구요.
절이고 나서요. 담그시고 풋내 없었으면 아마 괜찮으실 거예요
위의 183... 님 말씀처럼 풀이 넉넉하면 확실히 풋내가 덜 나더라고요 그래도 원래는 양념을 너무 치대지 마시고 살살 달래면서 해주셔야 합니다
살짝 절여서 한번씻어 물기뺀후
멸치젓,새우젓,마늘, 생강은 쪼끔, 양파,무한토막 갈아서
1리터 물에 밀가루풀 쑤어서 식힌후
식힌 밀가루풀에 위에 갈아놓은 양념과 고추가루 넣어서 맛보고 소금 첨가하고 개어놓고 한 20분 방치후 생고추 파랑이란 홍고추 채썰어서 큰 김치통에다 물뺀 열무 한줌씩 놓고 김치양념 끼얹어주면서 고추채썬것도 흩뿌려주고 채곡채곡 김치통에 담아 뚜껑덮어 베란다에 하루나 이틀 놔두면
그게 열무김치인데 풋내가 안나요. 다듬을때 천천히 한개씩 깨끗하게
다듬고 씻을때도 한개씩 한개씩 깨끗하게 씻어서 한꺼번에 물에 한번 헹구면 모래도 티도 없이 깨끗해요. 풋내는 자꾸 만져대고 뒤적거려서에요.
한번 씻어서 담궈놨음 궁금하다고 열어보고나 건드리지 말고
하루이틀 모셔두세요. 안그럼 삐쳐서 맛없어요^^
네 감사해요
다음엔 제대로 담궈볼께요
어제 담근건 아직 익지는 않았지만 냄새 안나니 괜찮은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