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거나 부수입있거나 빚없은 가정은 아무 타격없는 거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물가 오르고 금리올라서 힘든가요?
1. ㅇㅇ
'23.9.2 11:06 PM (175.195.xxx.110)당연한 걸 물으시네요
2. ..
'23.9.2 11:07 PM (112.187.xxx.144)별로 타격없어요 집값오르는거 보세요
전 양극화의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제주변은 돈들 더 잘써요3. ,,,
'23.9.2 11:11 PM (61.84.xxx.151) - 삭제된댓글집값 많이 오르나요?
4. ker
'23.9.2 11:11 PM (114.204.xxx.203)물가가 오르는데 상관없을리가요
5. ㅇㅇ
'23.9.2 11:13 PM (175.195.xxx.110)북한도 상류층은 잘 살 겁니다
6. 오늘
'23.9.2 11:17 PM (211.234.xxx.211)거봉 포도 한송이에 만원이상 하던데 별 타격 없다구요?
사과는 한개 삼천원이 넘구요.
수산물도 먹기 그렇고
과일, 야채값은 너무 비싸고 장보기가 무섭던대요7. 뭐이런 글이
'23.9.2 11:29 PM (172.56.xxx.146)아니 물가가 오르는데 어떻게 맞벌이하고 빚없음 안힘들다니..
의식주 모르세요?8. 솔직히
'23.9.2 11:43 PM (182.227.xxx.251)집값 오르는거 보다
서민들 삶을 힘들게 하는건 먹고 사는데 돈이 더 많이 들어가는 거라고 전 생각 합니다.9. 돈이 없어요
'23.9.2 11:46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교통비 전기요금 수도요금 가스비
기름값 특히 과일 고기 많이 비싸요10. ...
'23.9.2 11:56 PM (61.79.xxx.23)아무 타격이 없는집이 얼마나 될까요??
11. ㅡㅡ
'23.9.3 12:28 AM (116.39.xxx.174)당연히 힘들죠.
저희집 자가에 빚없고 월급 꽤되는데 진짜 물가가 너무 올라서
멘붕에요. 야채값 진짜 최악이고.. 안비싼게 하나도 없음
다들 진짜 어찌사세요?12. ..
'23.9.3 12:36 AM (106.102.xxx.150)내 인생에 제일 잘 한일이 캐나다 영주권 아이들 갖게 해준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고물가에 애들 교육비까지 나갈 생각하면 끔찍해요13. 아
'23.9.3 12:39 AM (1.236.xxx.183)택시 기본 요금이 사천 오백원 팔백원? 이란얘기듣고 깜짝 놀랐어요
지하철요금도 많이 오른단 얘기있고 기름값도 비싸고 채소 과일 장난아니네요14. 사과 3자
'23.9.3 12:41 AM (211.250.xxx.112)코스트코 사과 3킬로에 3만 몇백원이네요. 올해 여름은 수박없이 지냈고 사과 대신 파인애플 사왔어요. 근데 파인애플 가격이 며칠 사이에 천원 올랐어요. 15%는 될듯.
15. 물가
'23.9.23 7:32 AM (223.62.xxx.209)생활비 100빠듯한집 150되면 걱정이겠지만
어차피 500인집 550이나600 타격감없고
금리야 오르면 이자높아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