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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횟집

조회수 : 5,132
작성일 : 2023-08-25 14:57:20

맛집이라 항상 만석인 곳인데 오늘 보니 영업중단 푯말 걸었네요.

 

IP : 223.38.xxx.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23.8.25 2:58 PM (175.120.xxx.173)

    업종변경 서두르는게 현명한것 같아요.
    그분들도 힘드시겠네요.

  • 2.
    '23.8.25 2:59 PM (223.38.xxx.1)

    네 현명한 판단 ㅠ

  • 3. 똘똘하네
    '23.8.25 2:59 PM (76.94.xxx.132)

    장사도 물 들어올 때 해야지
    물 빠지는 거 보면서 붙들면 망하는 지름길.

  • 4. 정말
    '23.8.25 3:00 PM (125.178.xxx.170)

    10년 넘게 잘 되던 동네 횟집이
    몇 주 전 문을 닫았더라고요.

  • 5. ..
    '23.8.25 3:01 PM (121.168.xxx.159)

    얼마전에 동네 잘 되던 스시집이 갑자기 정리하더니 그 분이 참 현명했네요

  • 6. ㅇㅇ
    '23.8.25 3:06 PM (222.100.xxx.212)

    저희 동네 횟집은 오늘 출근하면서 들으니 요새 손님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먹는 사람들 때문에 그런건지..

  • 7.
    '23.8.25 3:20 PM (117.111.xxx.206)

    저희 동네는 횟집 치고는 큰데
    손님 한 테이블도 없음
    조만간 정리할듯 해요

  • 8. 현백
    '23.8.25 3:25 PM (39.7.xxx.198)

    지금현백인데 회전초밥집은 만석이네요

  • 9. ..
    '23.8.25 3:34 PM (121.163.xxx.14)

    222.100님
    출근하면서 들었잖아요
    손님 늘겠나요
    바다에 노란색 핵 오염수 쏟아붓는 거 보면
    땡기던 회도 뱉을 판인데

  • 10.
    '23.8.25 3:37 PM (223.38.xxx.107) - 삭제된댓글

    횟집보다 회전초밥집은 진즉부터 안갔어야
    다 일본산이잖아요

  • 11. 시장
    '23.8.25 3:40 PM (124.53.xxx.169)

    건어물 가계 사장
    평소 농담도 잘하고 만사태평 웃는 상,
    엇그제 들렸더니 그 편안하던 얼굴이 수심과 한가득 웃음기가 확 사라졌더군요.

  • 12. 회전초밥
    '23.8.25 3:40 PM (220.83.xxx.253)

    점심에 동네 새로 오픈한 회전초밥집에 오픈런 하러 갔는데,
    30분 기다려서 먹었어요.
    저 같은 사람 많았네요.

  • 13. ker
    '23.8.25 3:52 PM (114.204.xxx.203)

    아직은 먹는사람 있겠지만.. 2ㅡ3년 뒤면 안먹겠죠

  • 14. 저희
    '23.8.25 4:04 PM (222.234.xxx.222)

    동네 잘되던 횟집도 저번에 오염수 방류 얘기 나오자마자 바로 정리하고 그 자리에 안경점 생겼어요.

  • 15. ㅇㅇㅇ
    '23.8.25 4:0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저 방금전 회 사왔어요
    손님 많던데요
    저처럼 일본물 들어오기전에
    마지막으로 먹으려나 보다 생각했어요

  • 16. ...
    '23.8.25 4:21 PM (175.116.xxx.96)

    다음주까정도는 일본물들어오기전에 먹겠다고 횟집 예약 많이들 하던데요,
    앞으로 어떻게될지 의문스럽습니다.
    10년후는 미국 소고기처럼 다 먹게될지, 아님정말 우리 자식세대는 해산물은 구경도 못하게될지ㅜㅜ

  • 17. 양식업장도
    '23.8.25 4:26 PM (14.138.xxx.159)

    다 팔고 정리해서 떠난다고 합니다.

  • 18. ㅡㅡ
    '23.8.25 5:26 PM (114.203.xxx.133)

    이번 주 안으로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먹으려는 거겠죠.

  • 19. 오잉
    '23.8.25 5:39 PM (211.109.xxx.225)

    백화점 스시집은 줄서서 기다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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