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드러내거나 그 차이만 있죠
나보다 못 살면 무시하고 내가 뭐라도 거지같은거라도 하나 쥐어주면서 생색내는 꼬라지 부리죠
사업하는 사람들 다 알잖아요 나한테 누가 도움을 주는사람인지 꼬리 흔들어야 될 타이밍이 언젠지 기가 막히죠
이건 현대 가족 사회에도 적용 돼요
부자 부모는 그나마 괜찮아요
가난하거나 그럭저럭 사는 부모들은 눈치 챙겨요
자식들도 요즘은 안 참아요
근데 희한하게 부자인 집이 성품이 더 좋은 경향이 있더라구요 그러니 며느리 사위 다 잘 하는 경우가 많구요
꼭 없는 집구석이 개판이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다들 연 끊고 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