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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가 친척은 나한테 해준것도 없이 왜 며느리 하대해요?

ㅋㅎ 조회수 : 3,153
작성일 : 2023-09-30 12:45:33

5형제 큰형의 큰며느리인데 저한테 시가 친척들 갑질이 20년 넘었는데 새댁 때부터 쌓인 울분이 많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나한테 해준게 하나도 없는데 왜 하대학고 부렸는지 이해가 안되요 

 

시가친척 겨우 먹고 살고 시가도 도움 준거 없어요 

 

차라리 부자 시가친척이면서 나올 콩고물이라도 있었다면 이해라도 됐을까 싶게 어이없게 갑질 당해서 명절에 봐도 (계속 우리 시가로 인사 와요 지겨워요) 짜증만 나요 

 

시가도 남편 부모고 애들 조부모니깐 잠깐 예의 차리지 별별 어이없는 일 많았어서 여기 82 분들 댓글 전부 욕했던 집안이였네요  

 

쥐뿔도 없으면서 제정신인가 싶어요 

IP : 110.70.xxx.1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걸
    '23.9.30 12:47 PM (175.223.xxx.97)

    당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남편이 제일 문제

  • 2. ..
    '23.9.30 12:5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이 정말 문제 있는것 같은데요...저희 올케도 있고 친척어르신들도 같은 지역에 사는 친척들 여러명있는데 하대는 커녕 제가 봐도 친척어르신들도 조심하게 행동하시던데요 .. 그렇게 막대 먹은 행동을 하면 제남동생 성격에 바른말 해버리는 스타일이라서 올케가 피해는 볼일이 딱히 없을것 같구요.. 반대로 제 남편이 만약에 친척 어른들 한테 그런 대우 받는다고 해도 ..
    저또한 친척어른들한테 한소리 할것같고 다음부터는남편을 절대로 친척 어른들 만나는 자리에는 안데리고 갈것 같아요..

  • 3. ..
    '23.9.30 12:5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이 정말 문제 있는것 같은데요...저희 올케도 있고 친척어르신들도 같은 지역에 사는 친척들 여러명있는데 하대는 커녕 제가 봐도 친척어르신들도 조심하게 행동하시던데요 .. 그렇게 막대 먹은 행동을 하면 제남동생 성격에 바른말 해버리는 스타일이라서 올케가 피해는 볼일이 딱히 없을것 같구요.. 반대로 제 남편이 만약에 친척 어른들 한테 그런 대우 받는다고 해도 ..
    저또한 친척어른들한테 한소리 할것같고 다음부터는남편을 절대로 친척 어른들 만나는 자리에는 안데리고 갈것 같아요.. 시가도 아니고 친척들은 막말로 안봐도 되는 사이잖아요. 저희집도 친척들 결혼식이거나 그럴때 아니면 잘 만날일도 없던데요... 막내삼촌은 제 남동생이랑 워낙에 친하게 지내니까 한번씩 만나도 올케하고는 딱히 만날일이 없구요..

  • 4.
    '23.9.30 1:12 PM (58.245.xxx.38) - 삭제된댓글

    누울자리보고 다리뻗는듯요. 같은집 며느리인데 하나는 친정 가란소리 안하고 남편도 미적지근, 시누들 온다니 안감. 하나는 같은 상황인데 혼자 차가지고 가버림.

  • 5. ..
    '23.9.30 1:18 PM (49.142.xxx.184)

    드라마 며느라기의 큰며느리처럼 하세요
    똑똑하게

  • 6. ker
    '23.9.30 1:23 PM (114.204.xxx.203)

    전 들이 받아요
    나도 어려운 사람이란거 보여줘야죠

  • 7. 가스라이팅
    '23.9.30 3:25 PM (106.102.xxx.98)

    이제라도 노!
    하세요 내가 변하는게 제일 쉬움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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