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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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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가해자 피해자 단어때문에 다들 헷갈리는듯

... 조회수 : 2,433
작성일 : 2023-08-24 16:28:59

연필로 아이들이 서로 상해입힌 사건의 피해자와 가해자 학부모중에서 교사를 압박한게 피해자쪽 부모라고 알고있는데 가해자라는 단어 때문에 가해자 학부모 측에 더 여론이 쏠리는거같으네요. 피해자 부모측은 아직 알려진게 없는거죠? 

IP : 121.168.xxx.15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8.24 4:30 PM (211.55.xxx.180)

    연필가해자
    교사가해자

    구분해서 써야하는데
    일부러 그렇게 헷갈리거해서
    피곤하게 하려는듯요

  • 2. 그런게
    '23.8.24 4:31 PM (175.137.xxx.50)

    뭐가 중요해요.
    교사분을 말할 수 없이 괴롭혀서 죽도록만든 그 원흉이 누군가가 중요하죠.

  • 3. ....
    '23.8.24 4:31 PM (106.102.xxx.76)

    그렇네요.
    마지막에 찾아갔던 문제의 학부모가 피해자측 학부모 였던 것 같은데요.

  • 4. ㅇㅇ
    '23.8.24 4:33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

    마지막에 찾아간 학부모는 가해자 경찰 부부임

  • 5. ...
    '23.8.24 4:34 PM (14.52.xxx.37)

    맞아요 피해자측 학부모가 사건의 발단

  • 6. 마지막에
    '23.8.24 4:36 PM (221.150.xxx.104)

    찾아가 악담을 퍼부은건 피해자측입니다.

  • 7. ㅇㅇ
    '23.8.24 4:37 P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서이초 교사 사망전 경찰·검찰 수사관 학부모와 연락

    경찰과 유족 측 설명을 종합하면 A씨는 이른바 '연필 사건' 당일 다툰 학생의 어머니인 현직 경찰관과 통화했다.

    이튿날에는 다툼 해결과 중재를 위한 모임에 검찰 수사관인 아버지가 참석했다.
    https://naver.me/xaon3lA9

  • 8. ㅇㅇ
    '23.8.24 4:37 P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유족을 대리하는 문유진 변호사도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가해 학생의 모친이 A씨에게 자신이 경찰임을 넌지시 알리는 하이톡(업무용 메신저)을 5월에 발송한 것을 봤다"고 말했다.

  • 9. 왜이렇게
    '23.8.24 4:38 PM (221.150.xxx.104)

    숨겨주는 느낌인지... 정말 어이가 없네요. 연필사건 피해자쪽도 공개하라고요

  • 10. ...
    '23.8.24 4:39 PM (223.38.xxx.188) - 삭제된댓글

    경찰 드런 것들

  • 11. 저런부모들
    '23.8.24 4:52 PM (210.205.xxx.119)

    밑에서 자란 아이들 나중에 사회생활 제대로 가능할까요? 초예민에 알바실수도 고의라고 컴플레인할거고. ai만 상대해도 덕짜증낼뜻. 물론 그전에 지구가 망할 판이지만요.

  • 12. 퍼옴
    '23.8.24 4:53 PM (223.38.xxx.25)

    교실로 돌아왔더니 '피해자 학부모'가 기다리고 있었고 넌 교사자격도 없고 너때문에 반이 엉망 되었다고 폭언을 퍼부음.

  • 13. 피해자
    '23.8.24 5:51 PM (118.235.xxx.24)

    학부모는 왜 안밝히나요.

  • 14. ㅡㅡ
    '23.8.24 7:49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가해자 아이 부모가 경찰인 거 여태 숨긴 경찰을 어떻게 믿어요?
    선생님 휴대폰 가져가서는
    단 하루만에 포렌식 불가능하다고 유족에게 돌려줘놓고서는
    언론 앞에서는 포렌식 중이라고 언플하던 게 경찰인데요

    휴대폰만 까봐도 누가 갑질했고 누가 언어폭력 썼는지
    금방 다 드러날텐데
    하루만에 포렌식 불가하다고 돌려준 게 경찰..

    [단독] 서이초 교사 휴대폰 포렌식, 경찰은 "했다" 유족은 "안 했다"
    https://v.daum.net/v/20230824094202030

    23일, 두 명의 서이초 유족은 교육언론[창]에 "경찰의 제출 요구를 받고 고인의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지난 7월 24일 서초경찰서에 제출했는데, 하루 만인 같은 달 25일에 경찰로부터 '아이폰은 포렌식(전자기기 내용 관찰과 복구)이 불가하다'는 연락을 바로 받았다"면서 "그래서 7월 29일 고인의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되돌려 받았다. 이때도 경찰은 '휴대전화 비밀번호 등을 풀지 못해 아이폰은 포렌식하지 못했고 아이패드는 포렌식을 했다'고 거듭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런 유족들의 증언과 달리, 서울경찰청은 지난 14일 기자간담회에서 '고인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하고 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언론 등은 이날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고인의 사망 경위를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 고인과 학부모의 휴대전화 포렌식 내용을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날 서울경찰청은 "학부모의 범죄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 15. ㅡㅡ
    '23.8.24 7:56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가해자 아이 부모가 경찰인 거
    여태 숨긴 경찰 수사를 어떻게 믿어요?

    게다가 선생님 휴대폰 가져가서는
    단 하루만에 포렌식 불가능하다고 유족에게 돌려줘놓고서는
    언론 앞에서는 포렌식 중이라고 언플하던 게 경찰인데요

    휴대폰만 까봐도 누가 갑질했고 누가 언어폭력 썼는지
    금방 다 드러날텐데
    하루만에 포렌식 불가하다고 유족에게 돌려줬지요

    처음부터 불똥 튈까봐 수사할 생각조차 안했을 겁니다.
    아이폰이니 얼마나 쾌재를 불렀겠어요?
    핑계대기 딱 좋잖아요?

    그래도 수사하는 시늉은 했었어야죠
    이쪽 수사에 일가견 있는 거 뻔히 아는데
    하루만에 포렌식 못하겠다 돌려주니
    할 수 있는 것도 안 하는 거 아니냐며
    유족들도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닌가 이상하게 생각한 거죠

  • 16. ㅡㅡ
    '23.8.24 7:56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단독] 서이초 교사 휴대폰 포렌식, 경찰은 "했다" 유족은 "안 했다"
    https://v.daum.net/v/20230824094202030

    23일, 두 명의 서이초 유족은 교육언론[창]에 "경찰의 제출 요구를 받고 고인의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지난 7월 24일 서초경찰서에 제출했는데, 하루 만인 같은 달 25일에 경찰로부터 '아이폰은 포렌식(전자기기 내용 관찰과 복구)이 불가하다'는 연락을 바로 받았다"면서 "그래서 7월 29일 고인의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되돌려 받았다. 이때도 경찰은 '휴대전화 비밀번호 등을 풀지 못해 아이폰은 포렌식하지 못했고 아이패드는 포렌식을 했다'고 거듭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런 유족들의 증언과 달리, 서울경찰청은 지난 14일 기자간담회에서 '고인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하고 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언론 등은 이날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고인의 사망 경위를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 고인과 학부모의 휴대전화 포렌식 내용을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날 서울경찰청은 "학부모의 범죄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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