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부터
지도를 그리고 싶더라구요
매일 걷는 동네길
나만의 둘레길이요
오늘 해보니 어렵네요 ㅎㅎ
시작은 원대했거든요
동네 둘레길 1코스
동네 둘레길 2코스
3/4/5....
막 이러면서 생각만 하다가
막상 그리니까
일단 그림을 너무 못그린다가 문제고
그러다 보니
때려 치워?!
이런 수순으로 ㅋㅋ
지도는 아무나 그리는 게
아니구나 (오늘의 교훈) ㅋㅋ
몇일 전부터
지도를 그리고 싶더라구요
매일 걷는 동네길
나만의 둘레길이요
오늘 해보니 어렵네요 ㅎㅎ
시작은 원대했거든요
동네 둘레길 1코스
동네 둘레길 2코스
3/4/5....
막 이러면서 생각만 하다가
막상 그리니까
일단 그림을 너무 못그린다가 문제고
그러다 보니
때려 치워?!
이런 수순으로 ㅋㅋ
지도는 아무나 그리는 게
아니구나 (오늘의 교훈) ㅋㅋ
첫댓글!
ㅎㅎㅎ. 오늘 처음으로 웃었어요
원글님 넘 구여워욧!
첫댓님 ㅋㅋ
제가 그린 지도 보며
저도 웃었어요 ㅋㅋ
이게 뭔가 싶어서요 ㅋㅋ
큰 목적 두시 마시고 네이버 지도 캡춰해두고 출력해서 그 위에 산책하시는 길 을 네임펜으로 그려보세요 그리고 랜드마크가 될 만한 코너나 이정표를 재미있는 캐릭터그림으로 표시해보면서 재미난 동네 지도 만들어보세요 ㅎㅎ
걸어다니다보면 가게들 흥망성쇠 지켜보는 것도 참 쓸쓸한 일입니다.
님이 기록으로 남겨두면 그 누군가에게는 추억의 장소가 될 수 있지요.
완벽하지 않으면 어때요.
나만 만족하면 되는 거지요.
우리 동네 … 경기남부인데
원주민들 꽤 사는 시골이라 가게가 없어요
랜드마크란 게 …
마을회관, 공원벤치, 큰나무, 개울가 같은 것 뿐
가게가 없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