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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결혼지옥 여자 엄마.. 싸패같던데..

ㅇㅇ 조회수 : 3,688
작성일 : 2023-08-22 09:51:02

 

그렇게 애가 싫음 전남편한테 애를 주든가

데리고와서 학대 일삼고 방치하는건 뭔 심뽀인지..

 

 

 

 

 

IP : 118.235.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8.22 10:00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말로 듣던 가정폭력을 방송으로 보고 있는거네요

  • 2. 오렌지
    '23.8.22 10:22 AM (211.36.xxx.79)

    저는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한다 생각합니다.
    거짓말은 아니겠지만 유독 나쁜 기억만 간직하고 사는 유형도 있습니다. 저도 애 키우면서 '내가 널 왜 낳아서.. 어휴'
    '결혼은 왜 했을까' 이런 얘기 애 앞에서 했는데. 애가 그런 것만 25년동안 기억하고 산다고 생각하면..
    영국유학. 캐나다 유학비용이 만만치 않을 거 같아요.
    한국 들어와서 고딩때부터 알바해서 용돈쓰고 20살에 취업해서 살게해도 되는데. 외국에서 대학까지 마치게한 거 보면. 돈이 다는 아니지만. 분명 사랑하는 마음, 잘 키우고 싶은 마음도 있었을꺼에요.
    삼촌들도 애 왔다고 영화보러간 거 보면 이뻐했던거 같은데.. 때리기는 왜 때렸는지는 모르겠지만(유전?)
    제 친구는 우울증약을 먹었더니 옛날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고 했던적이 있는데.
    그 분도 이제 옛 기억은 제발 잊고 남편과 부부상담 받으면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친엄마가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송보고 충격 많이 받으시고 딸을 더 미워할 거 같아요.

  • 3. 그니까요
    '23.8.22 10:28 AM (211.58.xxx.161)

    미워했으면 그유학비용을 어케써요
    걍 대충여기서 학교보내고 방치했겠죠

  • 4. 전형적인
    '23.8.22 10:34 AM (81.129.xxx.205)

    나르시시스트 엄마

  • 5. 근데
    '23.8.22 12:46 PM (119.70.xxx.3)

    그 배우가 유학가고 싶다고 한건 아니라잖아요. 엄마가 유학을 강권한걸로 얘기하던데...

    사실 그런 엄마 많잖아요. 자기가 요렇게 사는 이유가 못배워서라고~~
    딸래미한테 좋은 학벌 갖게하겠다 애잡는 스타일~~대리만족으로 교육비만 들입다 들이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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