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저도 물론 쓸데없는 걸 살 때도 있지만...
남편이 해외구매에 재미들렸는지
알리에서 제 기준 쓸데없는 걸 자꾸만 삽니다....
시작은 싸고 조악한 유아 장난감이었는데
점점 범위도 커지고 제품 부피도 커지더니
포켓몬 1000피스 퍼즐을 사질않나
(액자해서 어디다 보관하냐고...)
(저는 당근으로 열심히 짐줄이는 중인데...)
드론... 알수없는 과학장난감...
포켓몬 피규어 7~80cm 높이 되는걸 사질 않나...
요즘 일이 바빠져서 아이와 노는 시간이 줄어서 보상심리로 더 이것저것 사는데 다 아이관련 놀이용품이라 참 곤란합니다.... 아이가 포켓몬을 좋아해요... 한 번 잔소리했다가 잔소리를 멈출수가 없어서 크게 싸운적이 있어서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