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사용하는 식칼...어떤 제품 사용하시나요?
이 빠진 교세라 칼 사용하고 있는데 왜 저는 칼 하나 좋은 거 못사고 이빠진 칼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을까요? ㅠㅠ
주방에서 사용하는 칼.. 괜찮은 제품 알려주세요.
주방에서 사용하는 식칼...어떤 제품 사용하시나요?
이 빠진 교세라 칼 사용하고 있는데 왜 저는 칼 하나 좋은 거 못사고 이빠진 칼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을까요? ㅠㅠ
주방에서 사용하는 칼.. 괜찮은 제품 알려주세요.
글로벌요...
https://www.ikea.com/kr/ko/p/aendlig-3-piece-knife-set-light-grey-white-902576...
지금 10년째 쓰는데 여전히 잘 들어요
처음에는 너무 잘 들어서 무서울 정도임
슌
글로벌
암웨이
교세라
천하제일도(딴지몰에서 산)
대장간 무쇠칼..이렇게 있는데
제일 만만한 건 슌, 글로벌
슌은 일제라 싫으실 테고 ㅠ
도루코도 저렴하고 좋대서 사볼까 싶어요.
무쇠칼이요.
대장간에서 만든
30년 된 쌍동이 칼이요
윗분이랑 다른칼이긴 한데 이케아 칼 제일 잘써요
비싼 칼도 많이 써봤는데 제가 관리를 잘못해서 그런가 편하게 막쓰기에 이케아 식칼이 좋더라고요 손잡이까지 일체로 스텐으로 된거요 가볍고 잘썰려요
강추요.
저렴한 가격에 믿지못할 절삭력을 가진 칼은 도루코.
마트에서 싼 값에 생각없이 집어왔는데 여전히 잘 들어서 버리지를 못하고 있음.
날도 좋음..
근데 같은 도루코여도 마트에서 하나 낱개로 산게 더 짱짱하네요. 결혼할때 셋트로 산 도루코가 좀 더 튼튼하긴 한데.. 무튼 잘쓰고 있어요
한국제일도 잘 썰리고 튼튼해요
또 하나는 대장간에서 산 무쇠칼 말해뭐해요
톱니칼...
손목아파서 칼날만 대어놓아도 저절로 스르륵 톱질처럼 되는 칼 찾다가 이쁜 손잡이와 그렇지못한 사악한 가격대에 비싼거 사보자는 허영심에 들떠서 샀는데 대박.
날만 들이밀어도 저절로 잘려지는 칼 .
손목힘 없어도 됨요.
(글로벌, 헹켈, 겁나 고가인 교토수제칼집칼) 쓰는데요.
별 의미 없는 듯요. 칼은 브랜드보다
잘 갈아가며 쓰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이케아에서 글로벌 칼 따라 만든
거 세트로 한번 사 보세요.
비싼 칼 (글로벌, 헹켈, 겁나 고가인 교토수제칼집칼) 부터 대만 여행에서 사온 저가칼
까지 두루 쓰는데
별 의미 없는 듯요. 칼은 브랜드보다
잘 갈아가며 쓰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이케아에서 글로벌 칼 따라 만든
거 세트로 한번 사 보세요.
요리에 관심많아서 조리사자격증 준비하면서 종류별로 좋은칼 여러개 사 모음.
서랍속 칼블럭에 꽉 차 있어요
주용부 용호칼도 무슨 칼명장이라고 인터넷에 뜨길래 일산까지 찾아가서 사왔고 쌍둥이칼등등 많지만
그중 최고 마음에 드는칼은
윗분이 쓰신
카이 슌 프리미어 다마스커스 쉐프나이프예요. 칼날이 얇고 절삭력이 좋고요
정교하게 얇게 썰기도 잘되고요
칼 갈아줄때 보면 남편말이 카이 슌이 자주 사용하는데도 날이 무디지않고 잘 서있다고 남편도 제일 좋은칼로 꼽더라고요.
다시 칼 정비한다면
카이 슌 프리미어 다마스커스 시리즈로 하고싶어요
독일쌍둥이칼 30년째 사용하는데
지금은 좋은거 많더라구요.
너무오래되고아까워 못바꾸고 30년째써요
조리학과 전공하는 학생들이 입학하면 사는 입문용 칼이요
1. 시모무라 각마 우도 ㅡ 6만원선
2. 세키마고로쿠 베니후지 우도 ㅡ 5만원선
이 둘이 압도적으로 제일 많습니다
가격 대비 성능 제일 낫거든요
이보다 더 비싼 칼 사고 싶으시면요
이 정도 가격대 칼 쓰시며 숫돌로 연마하는 연습을 충분히 하고 사시길요
톱니칼...
손목아파서 칼날만 대어놓아도 저절로 스르륵 톱질처럼 되는 칼 찾다가 이쁜 손잡이와 그렇지못한 사악한 가격대에 비싼거 사보자는 허영심에 들떠서 샀는데 대박.
날만 들이밀어도 저절로 잘려지는 칼 .
손목힘 없어도 됨요.
평생 칼갈이 안하고 그냥 쓰면 됩니다. 이게 제일 좋음...
칼갈이 할 수록 날이 점점 무뎌지는게 느껴짐요.
도루코 꽃무늬네요. 결혼때 샀으니 24년됐어요.
단골 일식집 사장님 추천으로 샀는데 윗님 정교하다는 말에 완전 공감이요.
훌륭합니다.
두개에 6불 주고 사서 정말 잘 쓰고, 주변에 선물 해 주려고 보니 가격이 좀 올라서 한 개에 6불씩 하네요. ^^
가끔씩 쇠몽둥이같은 것에 쓱쓱 갈아 주면 다시 날카로워집니다.
언제든 쓰고 나면 깨끗하게 씻어서 손잡이 물기 완전하게 말려서 보관합니다.
십년 넘게 썼는데 아직도 새것처럼 깔끔해요.
두개에 6불 주고 사서 정말 잘 쓰고, 주변에 선물 해 주려고 보니 가격이 좀 올라서 한 개에 6불씩 하네요. ^^
가끔씩 쇠몽둥이같은 것에 쓱쓱 갈아 주면 다시 날카로워집니다.
언제든 쓰고 나면 깨끗하게 씻어서 손잡이 물기 완전하게 말려서 보관합니다.
십년 넘게 썼는데 아직도 새것처럼 깔끔해요.
아 집에 한 개에 수십만원하는 칼 있는데 무겁고 거창해서 (무서워서^^) 거의 쓰지 않습니다. 남편이 수박 손질할 때 꺼내 쓰는 것이 다예요.
키위칼이 뭔가요?
반갑네요
아마존에서 파는 태국 칼인데 얇고 가볍고 싸고
얇아서 복숭아 자를때 무르지 않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