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정치 권력은 쓰레기 더미에서 피는 꽃 이라는 생각이... 이 새벽에 잠이깨서 뉴스보다 드는 생각입니다.. 되짚어 생각해보면.. 쓰레기더미에 얹혀져있지 않았던 정치 권력자로 느껴지는 몇몇분을 정말 훌륭했던 정치인으로 기억하게 되네요.. 난 애국자도 아닌디.. 왜 이런 생각으로 일요일 아침을 맞고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새벽에 뉴스보다 문득 드는 생각..
흠.. 조회수 : 2,228
작성일 : 2023-08-20 07:33:18
IP : 211.176.xxx.1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현실이
'23.8.20 7:36 AM (211.206.xxx.191)너무 거지 같으니 그런 생각이 드는 거지요.
쓰레기들만 남아서...2. 멋진
'23.8.20 7:54 AM (223.38.xxx.60) - 삭제된댓글표현입니다
그 이름들 모두 추억이 되었지요
그분들의 삶은 고난의 가시밭길이었구요
진심으로 국민을 사랑했던 그분들의 이름이 너무 소중합니다3. ..
'23.8.20 7:56 AM (211.251.xxx.199)국민들 죄에여
그놈이 그놈이다 생각하며 정치에
관심을 덜 가지며 살아갔더니만
돈으로 조직력 가진 쓰레기같은것들만
남았네요
더 늦기전에 제대로 선거해야 할텐데4. ...
'23.8.20 8:13 AM (220.71.xxx.148)존경하는 대통령들을 가져본 게 당연한 게 아니라 귀한 행운이고 영광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5. 0000
'23.8.20 8:34 AM (14.49.xxx.90)국민은 최악을 뽑고 나서 정신차리죠
그 정신 차릴 시간이 필요 하다 봐요.
딱 독일국민들이 히틀러 뽑고 그랬어요6. 정신 차리려고..
'23.8.20 8:52 AM (211.206.xxx.130)반복한다기에는
나라가 점점 망가지니 문제죠
한번이면 족한데
반복하니 큰 문제네요7. 정치권력은
'23.8.20 8:54 AM (211.206.xxx.130) - 삭제된댓글쓰레기더미 그 자체아닌가요
벌레가 꼬이고
악취를 풍기며
주변까지 다 오염시키는..
그런자들에게 힘을 쥐어준 대가
지금 톡톡히 치르고 있는거죠8. 정치 권력
'23.8.20 8:54 AM (211.206.xxx.130)쓰레기더미 그 자체아닌가요
벌레가 꼬이고
악취를 풍기며
주변까지 다 오염시키는..
그런자들에게 힘을 쥐어준 대가
지금 국민들이 톡톡히 치르고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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