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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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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키로 뺐는데, 더 뺄까요 말까요?

... 조회수 : 4,110
작성일 : 2023-08-19 12:01:26

 

키는 165.

임신전 몸무게는 55였습니다.

 

두 아이 낳고는

늘 65였구요.

 

15년전쯤 다이어트 한번 해서

49까지 뺐고.

 

이후 12-3년간 슬슬 쪄서

다시 65가 되었습니다.

 

3-4년전부터,

코로나와 맞물려서,

먹는게 유일한 낙이다.. 하면서,

 

무쟈게 먹었더니,

(내 인생 최고의 탄수시절)

 

10키로가 쪄서

75키로.

 

올해 6월1일에

다이어트 결심하고

딱 10키로만 빼자! 하고는, 

 

70일 즈음에 10키로를 뺐고, 

목표로 했던 65키로에 도달했어요.

 

오늘은 80일째.

특별한 생각없이,

이전 식이를 계속 지키고 있고,

몸무게는  계속 빠져서 

지금은 64키로. 

 

165라면

55키로는 돼야 적정 몸무게 일까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1. 계속 해서 59.9까지라도 간다

2. 65면 적정이다. 더 뺄 필요 없다.

 

그냥 하나 골라주세용~

아참, 저는 50대 중반입니다. 

IP : 182.228.xxx.6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19 12:04 PM (125.244.xxx.36)

    1번이요 다욧 성공하시길

  • 2. 음..
    '23.8.19 12:05 PM (121.141.xxx.68)

    제가 169에 64kg 까지 쪘는데
    병원 건강검진 결과로 적정 몸무게가 59kg 나왔거든요.

    제가 생각해도 58~59 정도가 저에게 가장 편안한 몸무게였던거 같아요.
    에너지도 적당하고 체력도 좋고

    원글님도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건강하고 편안했던 몸무게를 생각해보고
    거기에 맞추면 좋을듯합니다.

  • 3. 지혜절제
    '23.8.19 12:05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님 키에 49k인데요
    (저도 10년 전에 10k 감량하고 유지중)
    저는 이 체중이 저에게 맞더라구요

    각자 본인 하는 일과 체력, 스타일에 적정한 몸무게가 있어요
    아직 못 찾았다면 좀 더 빼보세요
    그러다보면 이정도가 딱 좋다 하는 느낌이 올거에요
    힘들지만 좀더 빼보셔요

  • 4. ㅇㅇㅇ
    '23.8.19 12:06 PM (211.248.xxx.231)

    1번요
    1,2키론 왔다갔다 하니 조금 더 빼세요

  • 5. ..
    '23.8.19 12:07 PM (1.219.xxx.235)

    1번요..

    다욧비법공유좀~^^;;
    식단등등 해주실수 있을까요??

  • 6. 저라면
    '23.8.19 12:16 P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

    가능하다면 체지방을 더 뺀다.
    그리고 나서 운동으로 근력을 늘린다.

    이게 좀 빠진 상태에서 운동 시작해서 근력을 붙여야 몸무게도 좀 올리면서 근육이 붙기 때문에 가능하면 좀 빼놓고ㅡ운동하신다는 말씀 없으시지만 꼭 하시길

  • 7. ㆍㆍ
    '23.8.19 12:17 PM (223.62.xxx.178)

    너무 급하게 빼셨네요. 유지하시다 내년에 다시 빼세요.

  • 8. ker
    '23.8.19 12:21 PM (114.204.xxx.203)

    55까진 빼요

  • 9. 원글
    '23.8.19 12:30 PM (182.228.xxx.67)

    1번이요 다욧 성공하시길
    --------
    감사합니다
    1번이 많군요.

  • 10.
    '23.8.19 12:30 PM (116.42.xxx.47)

    갑자기 많이 빼는것도 안좋아요
    지금 체중 유지하다가 시간 좀 지나 빼세요
    그러다가 요요 와요

  • 11. 원글
    '23.8.19 12:32 PM (182.228.xxx.67)

    제가 169에 64kg 까지 쪘는데
    병원 건강검진 결과로 적정 몸무게가 59kg 나왔거든요.

    제가 생각해도 58~59 정도가 저에게 가장 편안한 몸무게였던거 같아요.
    에너지도 적당하고 체력도 좋고

    원글님도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건강하고 편안했던 몸무게를 생각해보고
    거기에 맞추면 좋을듯합니다.
    ----------

    169/59 가 정상체중이라면,
    저는 아직 한참 멀었군요.

    제게 적정한 몸무게가 뭔지..
    잊어버렸습니다.

    생각좀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12. 나는나
    '23.8.19 12:32 PM (39.118.xxx.220) - 삭제된댓글

    저는 166에 55-56 왔다갔다 하는데 컨디션 최고로 좋아요. 예전에 40후반-50초반일때는 감기도 자주 앓고 피곤하고 추위도 엄청 탔는데 살이 좀 찌니 면역도 좋아지고(코로나 독감 x) 추위도 덜 타요.

  • 13. 나는나
    '23.8.19 12:33 PM (39.118.xxx.220)

    저는 166에 55-56 왔다갔다 하는데 컨디션 최고로 좋아요. 예전에 40후반-50초반일때는 감기도 자주 앓고 피곤하고 추위도 엄청 탔는데 살이 좀 찌니 면역도 좋아지고(코로나 독감 x) 추위도 덜 타요. 조금만 더 빼서 건강체중 찾아보세요.

  • 14. 원글
    '23.8.19 12:33 PM (182.228.xxx.67)

    제가 원글님 키에 49k인데요
    (저도 10년 전에 10k 감량하고 유지중)
    저는 이 체중이 저에게 맞더라구요

    각자 본인 하는 일과 체력, 스타일에 적정한 몸무게가 있어요
    아직 못 찾았다면 좀 더 빼보세요
    그러다보면 이정도가 딱 좋다 하는 느낌이 올거에요
    힘들지만 좀더 빼보셔요
    ------------

    165/49면 너무 말랐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49까지는 생각도 못하겠어요.

    다들 날씬하시네요.

    제게 적정한 몸무게가 얼마인지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 원글
    '23.8.19 12:34 PM (182.228.xxx.67)

    1번요
    1,2키론 왔다갔다 하니 조금 더 빼세요
    ----------
    1번이 많아요.
    감사합니다.

  • 16. 음..
    '23.8.19 12:36 PM (121.141.xxx.68)

    원글님 제가 169 에 59kg 이 저에게 저한테 가장 적당한 몸무게입니다.

    어떤 사람은 62~64kg 나가도 되지만
    제 뼈과 장기는 59kg 이 적당하다는거죠.

  • 17. 원글
    '23.8.19 12:38 P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

    1번요..

    다욧비법공유좀~^^;;
    식단등등 해주실수 있을까요??
    ------------
    제가 웬만한 보통 남자보다 많이 먹는 사람이었어요.
    식당가면 곱빼기는 기본, 사이드도 꼭 먹구요.
    뷔페도 좋아합니다.

    작년에는 호캉스 가는거 좋아해서,
    저녁 라운지, 조식 뷔페도 많이 먹었구요.

    다이어트 결심하고나서는,
    몇가지 원칙을 지켰습니다.

    오후 4시 이후 금식.
    하루 세끼 꼬박 먹기. (지금은 하루 한두끼 먹어요)
    탄수는 금지. (밥과 국수는 드물게 먹어요)

    제일 많이 먹은건,
    돼지고기 수육과 양배추, 토마토 등등입니다.
    과일도 좋아해서 많이 먹구요.
    후식으로 요거트와 견과류(마카다미아 등등)
    한사발씩 먹었습니다.

    제 다이어트 신조가,
    먹어야 빠진다.. 라서요.

    운동은 거의 안해요.
    걷기만 5천보 내외.
    여름철이라 수영 2-3시간 정도.

    워낙 먹는걸 좋아해서,
    gi가 낮은 식품들 중
    제가 좋아하는 품목들을 골라서,
    한끼는 배부르게 먹습니다.

  • 18. 원글
    '23.8.19 12:39 PM (182.228.xxx.67)

    1번요..

    다욧비법공유좀~^^;;
    식단등등 해주실수 있을까요??
    ------------
    제가 웬만한 보통 남자보다 많이 먹는 사람이었어요.
    식당가면 곱빼기는 기본, 사이드도 꼭 먹구요.
    뷔페도 좋아합니다.

    작년에는 호캉스 가는거 좋아해서,
    저녁 라운지, 조식 뷔페도 많이 먹었구요.

    다이어트 결심하고나서는,
    몇가지 원칙을 지켰습니다.

    오후 4시 이후 금식.
    하루 세끼 꼬박 먹기. (지금은 하루 한두끼 먹어요)
    탄수는 금지. (밥과 국수는 드물게 먹어요)

    제일 많이 먹은건,
    돼지고기 수육과 양배추, 토마토 등등입니다.
    과일도 좋아해서 많이 먹구요.
    후식으로 요거트와 견과류(마카다미아 등등)
    한사발씩 먹었습니다.

    제 다이어트 신조가,
    먹어야 빠진다.. 라서요.

    운동은 거의 안해요.
    걷기만 5천보 내외.
    여름철이라 주2회 수영 2-3시간 정도.

    워낙 먹는걸 좋아해서,
    gi가 낮은 식품들 중
    제가 좋아하는 품목들을 골라서,
    한끼는 배부르게 먹습니다.

  • 19. 원글
    '23.8.19 12:41 PM (182.228.xxx.67)

    가능하다면 체지방을 더 뺀다.
    그리고 나서 운동으로 근력을 늘린다.

    이게 좀 빠진 상태에서 운동 시작해서 근력을 붙여야 몸무게도 좀 올리면서 근육이 붙기 때문에 가능하면 좀 빼놓고ㅡ운동하신다는 말씀 없으시지만 꼭 하시길
    -------------------

    제가 운동을 싫어합니다 ㅜ.ㅜ
    특히 근력운동은 해본적이 없어요.

    걷기 5천보 내외.
    여름철이라 주2회 2-3시간 수영정도 합니다.

    다들 근력운동을 권해주시고,
    저두 그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근력운동은 평생 해본적이 없고,
    하고 싶은 마음도 안생겨서...

    그게 참 고민입니다.

  • 20. 원글
    '23.8.19 12:43 PM (182.228.xxx.67)

    너무 급하게 빼셨네요. 유지하시다 내년에 다시 빼세요.
    -----------

    예전에 3개월에 10키로, 이후 3개월에 6키로.
    이렇게 뺐었어요.

    이번엔 똑같은 방식으로 했는데,
    좀 일찍 빠졌습니다.

    제가 서두른건 아닌데....
    같은 방식인데 왜 더 빨리 빠졌을까.. 생각했었어요.

    이번에도 3개월에 10키로 빼려고 했었거든요.

    그땐 65에서 시작했고,
    지금은 75에서 시작해서 그런걸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21. 원글
    '23.8.19 12:44 PM (182.228.xxx.67)

    55까진 빼요
    ----------

    55까지 가야할까요.

    65에서 시작할땐 55가 목표였는데,
    75에서 시작해서 55가려니까,
    느낌상 ㅎㄷㄷ 합니다.

    20키로 감량이라니.

  • 22. 원글
    '23.8.19 12:46 PM (182.228.xxx.67)

    저는 166에 55-56 왔다갔다 하는데 컨디션 최고로 좋아요. 예전에 40후반-50초반일때는 감기도 자주 앓고 피곤하고 추위도 엄청 탔는데 살이 좀 찌니 면역도 좋아지고(코로나 독감 x) 추위도 덜 타요. 조금만 더 빼서 건강체중 찾아보세요.
    -----------------

    조금 더 빼야 건강체중이군요.
    감사합니다.

  • 23. ...
    '23.8.19 12:48 PM (182.228.xxx.67)

    갑자기 많이 빼는것도 안좋아요
    지금 체중 유지하다가 시간 좀 지나 빼세요
    그러다가 요요 와요
    ---------

    갑자기 많이 빼려고 했던건 아닌데...
    스스로 정한 다이어트 원칙 지키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1키로 빼는데, 7-10일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65까지 왔기 때문에,
    다이어트는 당분간 쉬려고 했는데,

    이전 식습관이 남아있어서인지..
    그냥 그대로 먹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도 조금씩 감량이 되는거 같습니다.

  • 24. 부러워요
    '23.8.19 1:24 PM (221.167.xxx.161)

    전 요요왔어요
    요요조심하세요

  • 25. 웃자
    '23.8.19 2:12 PM (222.233.xxx.39)

    제가 그 키에 그 몸무게인데 전 그냥 유지만 할려고 합니다.
    근력이 늘어 탄탄한 몸이 됏으면 좋겠어요.몸무게는 됐고.. 네이버 보니 같은 60키로라도 근육따라 완전히 몸매가 다르던데.. 우리나이에 살집이 조금 있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제가 사실 바라는 몸무게는 58정도이지만 그리 빼면 얼굴이 너무 늙어요 ㅠㅠ 50대엔

  • 26. ..
    '23.8.19 2:14 PM (121.163.xxx.14)

    엄청 빨리 빼셨네요
    이제부터 천천히 한달에 1킬로씩 빼서
    1번에 도달하세요
    그럼 요요없이 건강하시고 예쁠거에요

  • 27. 젊을때는
    '23.8.19 3:30 PM (220.75.xxx.191) - 삭제된댓글

    일주일에 0.5킬로씩 한달 2킬로 빼는게
    건강하게 빼는거라면
    오십대는 한달에 1킬로 정도가
    얼굴도 훅 가지 않게 빼는 방법이더라구요
    저도 6년전에 일년간 11킬로 빼고
    내 남은 생에 이 짓은 다시 안하리라
    맘먹고 내내 유지중입니다
    오년넘게 유지하는데도
    나이때문인지 일주일만 신경 안쓰면
    바로 일킬로 훅 올라가더라구요
    여러가지로 늙는다는건 참 불편애요 ㅎㅎ

  • 28. 저장
    '23.8.19 6:58 PM (180.71.xxx.56)

    지우지 말아주세요 꾸벅

  • 29. 본인이
    '23.8.19 8:10 PM (180.66.xxx.8) - 삭제된댓글

    본인 얼굴상태+ 체형을 보고
    직접 판단하셔야죠...
    거울을 자주 보세요

    어울리는 최적의 체중이 있습니다

  • 30. 원글
    '23.8.19 10:21 PM (182.228.xxx.67)

    전 요요왔어요
    요요조심하세요
    ---------

    요요가 제일 무섭죠. 조심할게요

  • 31. 원글
    '23.8.19 10:22 PM (182.228.xxx.67)

    제가 그 키에 그 몸무게인데 전 그냥 유지만 할려고 합니다.
    근력이 늘어 탄탄한 몸이 됏으면 좋겠어요.몸무게는 됐고.. 네이버 보니 같은 60키로라도 근육따라 완전히 몸매가 다르던데.. 우리나이에 살집이 조금 있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제가 사실 바라는 몸무게는 58정도이지만 그리 빼면 얼굴이 너무 늙어요 ㅠㅠ 50대엔
    ---------------------
    저두 얼굴 늙는 것도 걱정입니다 ㅜ.ㅜ

  • 32. 원글
    '23.8.19 10:23 PM (182.228.xxx.67)

    엄청 빨리 빼셨네요
    이제부터 천천히 한달에 1킬로씩 빼서
    1번에 도달하세요
    그럼 요요없이 건강하시고 예쁠거에요
    ----------

    원칙만 지키자.. 했는데, 이렇게 빨리 뺐습니다.
    저두 좀 놀라고 있습니다.
    한달에 1키로.. 그게 더 어려운거 같은데,
    노력해볼게요.

  • 33. 원글
    '23.8.19 10:23 PM (182.228.xxx.67)

    지우지 말아주세요 꾸벅
    -------
    네, 안 지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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