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힘든 표정 내고 끙끙대고 신음소리 비슷한 소리내고 한숨쉬고 ᆢ암튼 거슬리는 소리내는 아주머니가 계셔요
심하게 거슬리는 날도 있는데 이거 말하면
안되겠죠?강사한테 말하기도 뭐하고
본인한테 말하기도 뭐한데
왜그리 혼자만 낑낑대며 오만소리를 낼까요?
같이 힘든데
유독 힘든 표정 내고 끙끙대고 신음소리 비슷한 소리내고 한숨쉬고 ᆢ암튼 거슬리는 소리내는 아주머니가 계셔요
심하게 거슬리는 날도 있는데 이거 말하면
안되겠죠?강사한테 말하기도 뭐하고
본인한테 말하기도 뭐한데
왜그리 혼자만 낑낑대며 오만소리를 낼까요?
같이 힘든데
해보진 않았지만
일상에서 힘들면 저절로 소리가 나와요
1차적으로 그분이 주의를 해서 안내면 제일 좋은데요.
나이가 들고 운동이든 힘쓰는 일을 하다보면 전보다 나도 모르게 내는 소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나이 불문 소리 많이 내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주사 맞을 때, 도수 치료 받을 때, 체외충격파 치료 받을 때 등등 아파도 참는 사람, 소리 지르는 사람 다양하고, 아예 느끼는 통증의 정도가 다른 거 같기도 하고…
전 일상에서 소리 안 내는- 식구들이 고양이ㅡ같다 놀림
사람인데요
이래서 개인 스투디오 다녀요
이것도 흉 저것도 흉
더 힘든가 보다 안되시면 개인으로 1;1 다니시는게 낫겠죠
위에 도수치료 말이 있길래 ..
도수치료 받을때 저도 그랬을려나요
팔이 구십도도 안 올라가서 치료받으러 갔는데
안 올라가는 팔 째니 아파서 소리가 안 나올수 없었어요
습관이에요. 저라면 선생님 통해서 한번 이야기 하겠어요. 그 분도 본인이 그런 소리 하는걸 사람들이 싫어하는 걸 알면 좀 신경쓰지 않을까요?
정말 싫어요
나이 드신분들 중 유독 움직일때마다 아휴 아휴 휴~ 등등 한숨 내쉬는분 많아요
물론 아프니까 그렇겠죠
근데요..그거 정말 습관이거든요. 그리고 듣는 사람 기운빠지게 하는 나쁜 습관이예요
50대인 저라고 안아픈곳 있는줄 아세요? 이를 악물고 참는건데...
처음에 이상한 호흡을 배운거죠. 저 20년전에 요가 할때, 숨을 뱉을때, 입모양과 치아모양을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혓바닥은 오무려라,,천장에 붙여라,,뭐 이런거 까지 배운적이 있어요.
그때 숨소리는 진짜,,다 이상했어요. 지금은 오히려 강사님이 마지막 쉬는 사바아사나 할때
조차도,,옆사람에게 들리지 안게 숨을 조용히 들이쉬고, 길게 내쉬라고 하거든요.
예전에 배운 습관을 안버리면 저렇게 되요. 저거 심한 사람은,,진짜,,너무 거슬려요.
요가는 일단 오래하고, 생활처럼 하게 되는 운동인데,,평생 할거구요.
그런걸, 누가 1:1로 합니까,,필라테스 나 기구면 몰라도요.
저도 오전에 필라테스 하면서 숨쉬고 푸푸 했던 것 같은데 조심, 주의해야겠어요.
듣기 싫었겠어요.
1:1 피티 받는데 매번 출산의 고통 토해내는 사람 봤어요.
으으으윽 으으으윽 아아아악을 진짜 매 번 토해내요.
진짜 탈의실까지 들려오는데 1:1이니까 다른 회원들이 서로 눈짓하며 어색하게 웃고 마는데 그룹 수업이었음.... 진작에 한 소리 들었을 회원이에요.
소리를 유난히 내는 사람은 버릇입니다. 병원이나 운동하는곳에서 유독히 소리내는 사람들.. 본인은 모를꺼에요. 인지를 안하고 있을테니.
모두 조용하게 하긴한데.
도서관도 아닌데 그런 소리를 일부러 내는건 아닐것 같은데 그걸 지적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