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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려준 돈 바로 안 갚는데요. 좀 기다려봐야겠죠.

... 조회수 : 3,190
작성일 : 2023-08-23 15:28:42

 

제가 결제를 하고 반을 입금 해주기로 했습니다.

금액은 6만원 가량 하구요. 

그런데 시간 날 때 입금해줘 ㅎㅎ 했는데 

계속 입금을 안 해줍니다.

상대는 친 동생이에요 ㅎㅎ

그냥 넘어가는 게 좋겠죠? ㅜㅜ

며칠 기다려볼까요.

쪼잔해서미안..

 

IP : 118.33.xxx.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23 3:30 PM (1.235.xxx.154)

    바로 얘기하시는게 좋을듯
    잊어버린거라고 봐요
    저는 몇번 당해봐서...
    시간한참지나면 내가 안줬나
    이러더라구요

  • 2. 까먹
    '23.8.23 3:32 PM (123.212.xxx.149)

    까먹었을 수 있으니 그냥 톡으로 말하심 될 듯 해요^^

  • 3. ...
    '23.8.23 3:32 PM (61.79.xxx.14)

    6만원이면 받으셔야
    카톡 보내보세요

  • 4. ,,,,,
    '23.8.23 3:42 PM (61.83.xxx.133)

    부모자식간에도 그냥 주는건 주는거고(생색이라도 내죠) 그리고 빚 무조건 갚아야죠...만원한장이라도 금전관계에 있어 저렇게 흐리멍텅하게 굴면 젤 짜증납니다

  • 5. 그런건
    '23.8.23 3:50 PM (121.165.xxx.112)

    시간 지나면 잊어먹으니까 바로 입금하라고 하셨어야..
    시간날때 입금하라고 하셨으니
    아직 시간이 안나니? 바빠? 하고 보내보세요

  • 6. ...
    '23.8.23 3:59 PM (221.157.xxx.127)

    바로입금해야지 시간날때라니 .. 계좌이체 폰으로 가능한데

  • 7. 흐리게
    '23.8.23 4:00 PM (121.137.xxx.231)

    셈 흐린 사람도 싫고
    원글님도 시간날때 입금해줘~ . 애매하게 말한것도 좀 그래요
    그냥 얼마 입금해. 라고 하면 됐을걸.

    며칠 지난거면 입금하라고 문자 하세요.
    동생한테 그런 말도 못 하나요.

  • 8. 친동생이면
    '23.8.23 4:03 PM (203.142.xxx.241)

    편하게 얘기하세요

  • 9. 제가
    '23.8.23 4:05 PM (223.38.xxx.130)

    제가 저 밑에 책 빌려준거 못되돌려준 사람인데
    그냥 달라고 말하는게 나아요.
    저같이 밍기적거리다가 머릿속에서 사라져버려요.
    저같은 경우는 물건이라 물건보면 다시 생각이라도 하는데 돈은 모든사람돈이 다 똑같이 생겨서 기억에서도 빨리 사라지죠

  • 10. ..
    '23.8.23 4:17 PM (61.254.xxx.115)

    가볍게 바로 물어보세요 ~~시간지날수록 속만 상함.

  • 11. 친동생한테
    '23.8.23 4:19 PM (88.64.xxx.16)

    왜 말을 못해요?

  • 12. ...
    '23.8.23 4:46 PM (114.204.xxx.203)

    뭘 기다려요
    요즘은 만나서 먹은거면 그자리에서 이체해요
    지금 계좌 찍고 3만원 보내 ㅡ하세요
    줄거나 받을거나 빨리 처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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