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가 알바할 만한 곳이 어딨을까요
영어 강사 무역회사 이런 일만 해봤어요 애 낳기 전까지..
설거지 알바 같은 건 못할 거 같아요 집 설거지도 싫어해서..
주부가 알바할 만한 곳이 어딨을까요
영어 강사 무역회사 이런 일만 해봤어요 애 낳기 전까지..
설거지 알바 같은 건 못할 거 같아요 집 설거지도 싫어해서..
수능보고나서 아들이 다이소 알바 했었는데 아들 이야기로는 치킨집 다음으로 허리아프고 극한알바라고 하더라구요.
영어강사쪽으로 뚫어보세요.영어관련 학습지나 그런쪽이 더 낫지 않을까요?
안 힘든 일은 없어요.
다이소에 주부 알바분들 많고요. 파트타임 용이하니 하는 거죠.
영어강사는 아이들 키우면서 쉽지 않은 근무시간때문에 못하는 것도 있고요.
낮은 위치에 있는 물건 진열할때 쪼글시고 앉아있어야 하던데
무릎 다 나갈거 같아요
물건들어오면 박스 다 내려야한다고 들었어요
거기 화학냄새가 너무 심해서
잠깐 들어갔다와도 머리가 아프던데
하루종일 그냄새 맡고 일하는건 너무 힘들듯
아침타임 했다가 기절하는줄알았어요
화물차에 온 물건들 들고 이층으로 나르다가
완전 노가다 박스들이 굉장히 무거워요
진열은 그나마 괜찮고 위치 외워야하고요
교보문고 6시간, 홈플 익스프레스 6시간은 어떨까요? 다 진열, 카운터 등이더라구요
영어강사를 할정도면 영어 잘하시겠네요.??? 그럼 영어관련 일 다시해보는게 낫지 않나요.
다이소는 그냥 거기서 일안해보고 고객으로봐도 힘들어보여요.. 물건들 일일이 다 진열하고
옮기고 해야 될거 아니예요
오전 알바는 소규모 상하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마세요. 이런 더운날 체력 안되시면 쓰러지세요.
플라스틱 바구니 겹쳐 들어오면 왠만한 가구 무게랍니다.
최저 줄거면서 ㅠ.
교보 홈플 좋아보여요
그러나 뭐든경험이 되니 일단 해보는걸로
이제껏 해본알바들 다 재미있었어요
다시하고싶을만큼요
거의다 요식이었네요
웨딩홀 부페 이런류요 ㅎㅎ
할만한곳...
쉬운곳 없어요.
마트는 자꾸 줄이는 추세라 사람 잘 안뽑고요.
쉬운거 힘든거 가리면 할게 없답니다.
그냥 해보자하고 덤벼보세요.
아님 그만두는거죠....
판매직 해봤는데 물건만 파는거 아니라 손님없을땐 또 바쁘게 매대 물건 채우고 그밖 주변 청소도 해야하고
8시간이 그냥 후다닥 지나요.
진짜 좋은건 잡념이 사라져요....^^
일단 여기저기 다 넣어보세요. 알바 구하기 전에는 지원하면서 '혹시 되면 어떡하지?'라고 고민하는데, 안 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일단 나를 뽑아주는 데를 가보세요.
다이소 고객입장에서 봐도 힘들어보여요
늘 허리숙여 물건 진열,정리 하고 있더군요
계산은 다 셀프로 하니 힘든 일만 사람이 해요,
물건 진열 하는거 힘들어요
6개월 하면 어깨 팔 손목 망가져요
무거운거 들면 목 허리도 아파요
우선 해보시고 힘들면 관두세요
마트 시식 알바가 일당도 많고 쉬워요
하루 종일 서있어서 다리가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