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맑눈광 어찌 대응할까요?

[ㅇㅇ]

딱 그 여자 한명으로 나머지 직원들이 괴로워요.

웃긴 게 그 여잔 자기가 역으로 피해자 행세

자기 일 못해서 하라고 지적해준 동료에게

직장내 괴롭힘으로 고소한다하고

전문인력으로 일하는 동료에게 선 넘는

무례한 발언해서 상사에게 보고하겠다

하니까 도리어 자기가 보고하겠다 당당

 

진짜 미쳤구나 하지 않고선 이해가 안되는 코드예요.

딱 단 둘이 있을 때 그러니 상대는 환장

알바니까 회사에서 자르면 노동청(?)에 회사

고소할 일이 될까요?

저 여자로선 딱 그러고도 남을듯 해서요.

[ㅇ]

또라이 상대하려면 내공을 키우거나 개무시 둘 중 하나인데 둘 다 여의치 않으면 퇴사밖에 더 있겠어요.

[...]

단 둘이 있을 때는 녹음하면
안 되나요
안 엮이는 게 최선이겠네요

[광]

맑눈광은 무슨뜻인가요?
맑은눈에 광채는 아닐테구요

[...]

그런 인간은 무시해야 해요.
더이상 말도 섞지 말고 윗선에 얘기 다하세요. 원글이 일 주는 입장이면 일도 주지 말아요.

[ㅁㅁ]

알바면 업무 더이상 할거 없다고 계약종료 하면 되죠. 알바한테 질질 끌려갈 이유가 있나요

[원글]

자르면 전체가 좋은데
일부...상사분들은 그 여자
정체를 몰라요 ㅎ
그래서 자기들 앞에서
아넵!!! 알겠습니닷!!! 하고
씩씩하게 답하는 걸
일 잘한다 착각해서
옆에 직원들이 메꾸면서
일이 돌아가는 상황요.
진짜 직원들만 미칩니다.
저 여잔 자기가 살아오며
생존방식을 터득한거죠.
상사들이 엄청 신임하고 일 못해도
그럴수 있지 ㅠㅠ
속 터져요

[후깨참]

그 사람 정규직도 아닌데 무슨 고민이십니까? 계약 종료면 그 사람 다시 볼일 없습니다.
말로만 하시지 마시고 피해본 직원들 전부 피해사항 세밀하게 적어서 서면으로 만들어서 연판장 하나 만드세요. 구두 보고 소용없습니다. 윗선에 서면 보고하시고 그 사람 정규직 전환 안되도록 막으세요.